BOI, 그린 레인을 통해 P4조 4,600억 페소 투자 신속 추진

[Justin Youngjin Ko]

2024년 11월 21일 | 오전 12시

▪BOI는 성명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가 11월 14일자로 전략 투자를 위한 원스톱 액션 센터로부터 그린 레인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투자위원회(BOI)는 11월 현재 그린 레인 처리를 위해 P4조 4,600억 페소 규모의 167개 프로젝트를 인증했다.

BOI는 성명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가 11월 14일자로 전략 투자를 위한 원스톱 액션 센터로부터 그린 레인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작년 2월, 마르코스 대통령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전략적 투자에 대한 허가 및 면허 처리를 신속하고 간소화하기 위한 녹색 차선을 마련하는 행정 명령 18호를 발표했다.

그린 레인 처리가 승인된 프로젝트 중 136개가 재생 에너지 분야이며 총 비용은 P4조 600억 페소이다.

또한, P139억 5천만 페소에 달하는 투자를 단행한 22개 식량 안보 프로젝트가 녹색 차선으로 승인되었다. BOI는 또한 총 비용이 P3,463억 3,000만 페소에 달하는 6개의 디지털 인프라 프로젝트를 인증했다.

제조 부문에서는 총 투자액이 P325억 5천만 페소에 달하는 3개 프로젝트가 그린 레인으로 승인되었다. 최근 그린 레인 지위를 받은 프로젝트 중에는 부하윈드 에너지 필리핀(BEP)의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가 있으며, 그 가치는 P6,940억 페소이다.

BOI는 11월 18일에 BEP 위원장인 야스민 베즈딕에게 그린 레인 인증서를 수여했다. BEP는 Yuchengco가 이끄는 PetroGreen Energy Corp.와 덴마크의 Copenhagen Energy의 합작 투자이다.

총 목표 설치 용량이 4,000기가와트(GW)인 3개 프로젝트는 북부 루손, 북부 민도로, 동부 파나이에서 운영될 예이다. 일로코스 노르테의 1.98GW 북부 루손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는 2030년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고, 0.990GW 북부 민도로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는 2031년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BEP는 일로일로와 기마라스 지방에서 0.99GW 규모의 이스트파나이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가 2033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세 가지 프로젝트는 건설부터 운영까지 50,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Charoen Pokphand Foods (CPF) Philippines Corp.도 총 투자액이 P105억 5천만 페소인 20개의 새로운 사육장 프로젝트에 대해 그린 레인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CPF 필리핀은 태국의 대표적 농업 산업 및 식품 대기업 중 하나인 Charoen Pokphand Foods Public Company Limited의 자회사이다.

CPF는 New Ecija, Isabela, Tarlac, Palawan, Ilocos Norte, Ilocos Sur, South Cotabato, Pangasinan, Southern Leyte, Surigao del Norte 및 Negros Occidental을 포함하여 필리핀 전역의 여러 지역에 번식 농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농장은 부모 돼지를 번식시켜 이유된 새끼 돼지를 생산하고, 이유된 새끼 돼지는 시장 체중에 도달할 때까지 다양한 지역의 이유-완성/성장 농장으로 옮겨진다. 이 프로젝트는 1,2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농업 부문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그린 레인 인증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가 지역 전체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추진하는 투자를 빠르게 추진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강조한다."라고 투자 및 경제 담당 대통령 특별 보좌관 Frederick Go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