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절기 추분 입니다.
9월22일, 오늘은 24절기 중 열여섯 번째 절기로서 백로와 한로 사이에 들며, 이 날 추분점(秋分點)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 추분(秋分)입니다.
추분은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계절의 분기점으로 추분이 지나면 밤이 점차 길어지면서 결실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또한, 추분 즈음이면 조석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로 긴팔 옷으로 바꾸어 입게 되고, 논밭의 곡식을 거두어들이며 본격적인 가을걷이로 농부들의 손길이 바빠지는 계절입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사색의 계절을 맞아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만,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나들이를 자제하는 시기인 만큼 가족과 함께 조용히 즐거운 추분 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이젠 완연한 가을입니다.
국장님,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정규택 국장님 격려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며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환절기 가을입니다.
건강 조심 하시길 바라며
추분 절기 정보 감사합니다.
한성옥 국장님 격려 고맙습니다 가을 성큼 다가왔네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면 즐건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밤낮의 길이가 같으니 정상의 생활이 표준이곘네요. ^^
주경국 차장님 굿모닝! 추분이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 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나날이지만 행복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