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공작은 경남의 창원·양산·사천 등 야당 시장후보에 대한 경찰의 수사 3명 낙선 1명 자살
신적폐 겨냥한 검찰수사를 국민이 주시, 문재인을 반드시 구속수사 법의 공평함보여야
문재인+조국+백원우+황운하 합작 선거공작 구속수사 해야
청와대가 2018년6월13일 지방선거 때 문재인이 경찰을 동원해 선거에 조직적으로 경찰동원 공작을 벌인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선거를 앞두고 야당 김기현 울산시장 가짜비위 의혹을 청와대에 전달한 인물은 송철호 현 울산시장의 측근인 송병기울산시부시장으로 밝혀졌다.
송병기가 야당 김기현 후보 비리 첩보를 청와대에 넘기자 청와대가 이를 경찰에 내려 보냈고 경찰은 야당 후보가 공천 받는 날 사무실을 덮쳐 압수수색하여 낙선하게 만들었다. 송병기가 만든 비리첩보는 모두 거짓으로 모두 무혐의 처리가 됐다.
김기현 후보 비리첩보를 청와대에 보낸 송병기(울산시부시장)는 "문정권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이 공작 과정에 문재인의 최측근인 백원우 민정비서관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고교 동문인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 소속 장모 선임행정관을 행정관 등이 관여했다. 민정비서관실의 '백원우 별동대'는 울산에 내려가 수사를 챙겼고, 경찰은 청와대에 수시로 상황을 보고했다. 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야당 시장 의혹을 제보받았다"며 문건을 흔들며 수사를 촉구했다.
짜고 친 선거 공작이 전방위로 벌어진 것이다. 문재인 일당이 권력을 자의적으로 행사하고 남용하여 '국정 농단'을 한 것이다. 자유당은 붕괴시킨 3.15 부정선거보다 몇 배 엄중한 국정 농단이다. 황운하 울산경찰청장과 문재인 조국 백원우가 합작한 부정선거였다. 그런데도 이들에게는 죄의식이 없이 자기들 잘못을 덮으려 강압수사라며 윤석렬 검찰 총장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선거공작으로 당선된 민주당 소속 송철호 울산시장은 문재인과 30년 지기로 문재인은 "가장 큰 소원" 송철호 당선이라고 했다. 이런 문재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정권 차원의 기획아래 선거공작을 한 것이다. 선거 공작은 경남에서도 이루어져 창원, 양산, 사천 등에서도 야당 시장후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벌어져 3명이 낙선되고 1명은 자살 했다.
문재인과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 때 국정원 직원들이 선거관련 180개 댓글을 국정농단으로 밀어 붙여 국정원장이 4년형을 살고 있다. 그런데 문재인과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시켜 8840만개 댓글을 달고도 1년7개월 언도 받고 석방어 지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
런데도 문재인과 이해찬은 반성대신 검찰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하고 있다. 이 철면피들은 국민혁명으로 쳐내는 길 밖에 없다. 윤석렬 검찰은 문재인부터 구속 수사해야 한다,
노영민 고민정 거짓말이 문재인 양치기 손년 만들어
문재인 울산시장 '선거공작'과 관련한 청와대 해명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수사 첩보에 대해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이 아는 공무원으로부터 제보 받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송병기 울산 부시장은 "행정관이 물어서 문자로 보내줬다"고 했다. 청와대가 먼저 요구했다는 것이다. 검찰 조사결과 송병기가 " 야당 김기현 후보 주변을 '이 잡듯 뒤졌다'고 했다.
청와대 대변인은 송병기 부시장과 행정관 관계에 대해 "캠핑장에서 우연히 만나 알게 된 사이"라고 했다. 그러나 송 부시장은 "서울 친구 소개로 알게 됐다"고 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백원우 별동대'로 불린 특감반원들이 울산에 내려가 수사 상황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고래 고기 사건 때문에 간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들이 함께 방문했다는 울산 해경은 고래 고기 사건은 알지도 못하고 울산지검 간부들도 만난 적 없다고 했다. 고래고기 사건은 지금 조사도 하지 않고 있는데 문재인과 이해찬은 검찰이 압박해서 백대영 수사관이 자살했다고 했다.
문재인은 엉뚱한 '고래 고기'를 끌어들이더니 이제는 캠핑장에서 만나 첩보를 받았다고 했다. 한 가지 거짓을 덮으려면 열 가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는 당초 제보자 신원에 대해 "정당 소속은 아니다"라고 했다.
송병기 부시장이 민주당 선거 캠프 핵심 관계자였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거짓말을 한 것이다. 언론 보도로 송 병기부시장이 밝혀지자 "수사기관이 아니어서 공개 권한이 없다"고 또 거짓말을 했다. 제보자 공개가 수사 권한과 무슨 상관이 있는 지 묻고 싶다.
청와대가 경찰에 내려 보낸 수사 첩보 문건 제목은 '지방자치단체장 김기현 비리 의혹'이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도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은 "중요하거나 정치적 사안도 아니어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했다. 청와대 비서실장은 경찰이 일방적으로 보고했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경찰은 "청와대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 윤도한 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는 거짓을 사실처럼 발표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환경부 블랙리스트와 민간인 사찰 폭로가 나오자 "블랙리스트가 아니라 체크리스트"라며 거짓말을 했고 "문재인 정부에는 사찰 유전자(DNA)가 없다"고 하던 거짓말임이 밝혀졌다. 거짓말 정권 퇴출이 십급하다.
적폐의 원흉 문재인 퇴출이 시급
울산시장 후보 김기현 비리 제보를 민정비서관실 파견 공무원이 캠핑장에서 우연히 만난 '다른 공무원'이 제보를 했다며 제보자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그런데 청와대에 제보한 사람은 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최측근인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이었다.
야당 시장후보에 대한 청와대 하명 수사를 촉발시킨 장본인이 다름 아닌 여당 후보의 핵심 참모였다는 것이다.2015년 울산시 국장(3급)으로 퇴직한 송병기는 지방선거 때 송철호 캠프 핵심으로 활동하다 송 시장 당선 후 부시장으로 발탁됐다. '선거 공작'을 성공시킨 것에 대한 대가라고 볼 수밖에 없다.
송 부시장은 자신의 제보로 시작된 경찰 조사에 두 번 출석해 야당 울산시장에 불리한 진술을 했다고 한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야당 시장이 공천을 받은 날 울산시청을 압수 수색했다. 송병기 부시장은 "문정권에서 김기현 야당후보 동향을 요구했다"고 했다. 명백한 표적 수사 정치 공작의 증거가 드러났다.
검찰은 문재인의 '울산시장 선거 공작'과 ‘유재수 비리덮기 공작’ 사건 수사 위해 처와대를 압수수색했다. 임기 반환점을 갓 넘긴 문정권의 심장부가 비리 혐의로 연거푸 검찰 압수 수색을 받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 했다.유재수 사건은 대통령을 비롯한 정권 실세들과 친밀한 관계인 공직자의 비리를 청와대가 은폐했다.
유재수는 비리 감찰을 받고서도 국회 수석전문위원, 부산시 부시장으로 영전을 거듭했다. 문재인은 유재수의 인사청탁을 모두 들어 주었다. 유재수가 감찰을 받게 되자 문재인 핵심 참모가 '피아구분도 못하냐'고 특감반장에게 핀잔을 주었다고 한다. 유재수 비리 덮으라고 강요한 것이다.
문재인은 전 정권 적폐를 청산한다며 조선시대 사화를 연상시키는 인민재판 수사를 벌였다. 그러면서 문재인은 "우리 정권 권력형 비리는 단 한 건도 없다"고 했다. 그러나 전 정권 뺨치는 적폐가 드러나고 있다. 그 신적폐를 겨냥한 검찰 수사를 국민이 주시하고 있다. 검찰은 문재인을 반드시 구속 수사해야 하여 법의 공평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2019.11.8
첫댓글 박형철이 돌아섯다니 막폭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