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인자하심으로 이 아침을 깨우시니 감사합니다.
그 선한 인도하심이 오늘도 저희에게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가장 처음 시간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높으신 그 이름과 아름다운 그 성호를 찬양합니다.
그 분이 바로 나의 아버지이심을 자랑합니다.
오늘도 새생명을 주신 하늘 아버지께서
오늘 하루 살 모든 것들을 예비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드립니다.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수많은 보물들을
오늘 나의 인생길에서 새록새록 발견하는 기쁨을 주소서!
나의 눈을 밝혀주시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춰놓으신
여러가지 선물들을 찾아내고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그래서 불평보다 감사가 풍성한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겨울의 추운 기운이 아직 남아있지만
조금씩 봄을 향해 달라지는 온도와 바람결처럼
나의 마음도 초봄의 소망 속에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고 원하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이 없이
나를 사랑하시며 돌보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온전한 안식과 순전한 신뢰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누리는 날이 되게 하소서.
소망의 주님!
오늘도 실망에 빠진 이들이 있다면 힘을 주소서.
그 이유가 경제적인 것이든지, 질병 때문이든지,
사람으로 인해서 피곤하고 지쳐서인지,
자기 능력의 한계로 인한 것이든지,
또는 그밖의 어떤 낭패와 실망 때문이더라도,
그 깊은 수렁에 빠지지 않게 붙잡아 주소서.
음식을 잘 먹게 하소서.
잠을 잘 자게 하소서.
살아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깨달음을 주소서.
다시 일어나 걷고, 뛰고, 달려가게 하소서.
오늘도 몸과 마음이 아픈 자들에게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시며 고쳐주신 것처럼
믿음에 믿음을 더하사
믿음으로 고침받게 하소서.
고독의 외로움 중에 있는 이들에게
주님이 항상 곁에 함께 하심을 깨닫게 하셔서
새소망을 갖게 하소서.
주님이 저희에게 가정을 주셨으니
그 가정에 구원과 평안을 주실 것이요,
주님이 저희에게 직장과 사업장을 주셨으니
그곳에 주님의 지혜와 능력이 임하사 모든 경영이 잘 될 것이요,
주님이 저희에게 자녀들을 주셨으니
그 자녀들의 앞길이 번성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따라갑니다.
주님, 저희와 함께 하소서. 이끌어주소서!
오늘도 이나라에
주님의 정의과 사랑이 실현되게 하시어
모든 억울한 자, 한맺힌 자들의 사연이 풀리게 하소서.
갈등과 혐오로 갈라지는 나라가 아니라
이해와 화해와 용서로 하나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에도
평화의 봄이 찾아오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오늘도 세상 곳곳에 복음이 전파되어 구원의 소식이 있게 하시며
믿음으로 인해 핍박받는 이들을 구하여 주소서!
한소망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돌아오는 주일을 사모하며 기대합니다.
예배를 통해 주시는 주님의 놀라운 은총을
설레는 마음으로 나와 예배하며 풍성히 받게 하소서.
혹시 교회 나오지 못할 피치못한 사정에 있다고 하더라도
어디서든지 그 예배의 시간에
그 영혼이 저희와 연합하여
하나님을 경배하는 은혜의 시간을 충만히 누리게 하소서!
이 시간 여기 들어와 함께 이 기도를 주님께 올리며
저마다 신앙과 생업과 건강과 가족을 위한
간절하고 열렬한 기도를 주님께 올립니다.
주님은 저들의 형편과 처지, 그 마음을 아십니다.
주님의 경륜 속에서 그 기도가
가장 유익하게 저들에게 응답되게 하소서!
오늘 모든 일에 필요한 은사와 성품을 주시고
사람이 찾아와 모든 거래와 매매가 활발하게 하시며
모든 걸음과 운행을 오늘도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창세기 41:39)
아멘, 주님!
나는 머리를 써야할 때와 마음을 써야할 때를 잘 분별하여
오늘을 최상의 날로 만드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나 자신을 다룰 때는 머리(head)를 쓰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다룰 때는 마음(heart)을 쓰게 하소서.
나 자신에게는 이성적으로 대하여
날마다 더 나아지게 하소서.
그러나 다른 사람에겐 감성적으로
대하여 그들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그러나 거꾸로
다른 사람을 머리로만 판단해서
비판하지 않게 하시고
나 자신을 감정적으로만 대해서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차가운 머리를 쓸 때와
따뜻한 가슴을 쓸 때를 지혜롭게 분별하여
오늘도 더 성장하고 더 발전되며
주변 사람들과 더 화목하게 지내는 즐거운 하루를 살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남에겐 관대하셨지만 자신에겐 엄격하셨던
나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