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 정 편이 혼잡하여 있으면(正偏混雜)
1. 관성혼잡(官星混雜)
- 관성은 나의 브랜드이며 간판이다 고로 남들보다 잘나가길 원한다.
- 남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게 되고 매우 중요시 여긴다.
- 가오다시가 강하다. : 폼생폼사.
- 남들에게 보여지는 나의 자존심이 강한 것이다.
- 명예욕이 강하고 예의를 잘 따진다.
- 상관이 있으면 과시욕, 허세, 허풍이 아주 심해진다.
- 간판이 많으니 이것저것 직책이 많아 명함이 많은 사람이다.
- 이타심이 강해 남의 부탁을 냉정하게 외면하지 못한다.(오지랖)
- 성격의 극단성 => 평소 예의가 바르다가도 한번 터지면 욱하는 기질.
- 항상 살의 자극을 받게 되니 긴장을 많이 하게 된다.
- 늘 나에게는 과중한 책임이나 사건 사고가 많아 스트레스가 극심하다.
- 관살이 과중하여 제화가 안되면 관살에 눈치를 보게 되어 비굴해진다.
- 꾀가 많고 임기응변에 강하다.
- 대처능력도 식상이냐 인성이냐에 따라 다르다. (살의 제화가 안되면 겁이 많다)
- 재생살의 구조는 사업을 해도 실속없이 거창하게 시작하려 한다.
- 관살을 감당하면 여자는 미인이고 남자는 카리스마가 있다.
- 직장 전변의 요소, 여자는 배필의 혼란 요소.
- 정인 관살혼잡 여자인 경우 : 긍정적 수용성, 남자 많은데 지속성은 떨어짐.
- 편인 관살혼잡 여자인 경우 : 부정적 수용성, 아무남자나 안 사귄다.
- 무인성 관살혼잡 여자인 경우 : 본능적으로 남자를 기피하거나 두려워한다.
- 편인과 무인성 관살혼잡은 성격상 원하지 않은 연애사가 발생하는 것이다.
2. 인성혼잡(印星混雜)
- 생각이 많고 복잡하다. : 여러 갈래로 들어오는 입력 데이타의 혼선.
- 긍정적 마인드(정인) + 부정적 마인드(편인) : 배는 하나인데 선장이 둘이다.
- 솔깃해서 믿었다가 잘 당하는데 오해를 잘하기 때문이다.
- 심성은 착한데 주변이 내 맘 같지 않다.
-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읽는데 그건 오랜 시간 경험적인 노하우에서 온다.
- 머리를 너무 굴려 종잡기 어렵다. 당사자는 무척 골치가 아픈 것이다.
- 고민이 많아 머리가 빨리 빠지거나 세치가 많아진다.
- 수용성인 인성이 많은 것은 상대적으로 식상의 활동성을 억제하니 게으르다.
- 식상을 억제 => 의욕상실, 겉으로 표현을 안 하고 속으로 궁리한다.
- 인다관설 => 관(官)에 기대는 마음이 크나 만족 못하고 불평불만이다.
- 잔머리가 뛰어남, 척 보면 압니다. 자기 꾀에 자기가 당한다.
- 잡된 생각이 많은 것이니 피곤하다, 스트레스가 심하다.
- 잡생각을 잊으려는 노력 => 술을 좋아하거나 심하면 수면제에 의지한다.
- 대인관계에 한수 위 => 눈치가 빠르고 처세능력이 뛰어나다.
- 오랜 시간 복잡한 마인드 컨트롤을 하였으므로 다분히 철학적이다.
- 미리 준비하고 예측하는 습관이 있어 불리하면 도망갈 길을 준비해 놓고 있다.
- 술값 낼 때 운동화 고쳐 싣는 스타일이다.
- 관살이 있으면 속정이 아주 깊다.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생각한다.
-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없다 => ‘니가 게 맛을 알어?’ 한다.
- 무식상이면 짝사랑, 편인이 작용하면 망설이다 호기(好期)를 놓친다.
- 내가 잔머리 선수라 상대방이 잔머리 굴리는 걸 귀신같이 잘 안다.
- 나이가 먹을수록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게 되어 철학에 관심을 갖기도 한다.
- 중대한 고민은 사주 찾아 삼만리해서 여러 군데 다녀보고 혼자 종합해서 결정 내린다.
- 상담 시 은근히 시험해본다. 늘 조심해야 한다. 살짝 긴장 늦추면 돌팔이 소리 듣기 딱 좋다.
- 가장 어려운 스타일 : 주변이, 삶이, 내 맘같이 않아 많이 외로우시죠!
- 인성 즉 스승의 조언을 여러번 들어야 하는 인자.
3. 비겁혼잡(比劫混雜)
- 현대판 머슴스타일이다. - 자신(自身)과 같은 성분이 많으니 부양가족이 많은 것이다.
- 친구를 좋아하는 사람, 이익보다는 손해가 많다.
- 비겁이 많다는 것은 애정적인 기회도 적어진다는 것이다.
- 어딘지 모르게 둔한 느낌, 고집불통이지만 남에게 피해는 안 준다.
- 자아(自我)기준 주위 십성에 따라 판단.
4. 식상혼잡(食傷混雜)
- 능동성(일간의 강약에 따른 차이 구분)
- 관인의 수동성에 비해 식상이 발달해 있다는 것은 활발한 능동성이다.
- 입과 팔다리가 여러 개 있다는 의미 : 섹스어필, 문어발씩 행동양식.
- 언행(식상)이 여러 갈래가 되니 매사 산만하고 말이 많은 것이다.
- 산만(散漫)하다. => 한 가지 일을 끝내고 다른 일을 해라.
- 두 가지 이상의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능력,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 진로가 다양, 이것저것 다 해 보려고 한다.
- 인성이 없으면 달리는 스포츠카! 브레이크가 없는 것이다.
- 재성이 없는 경우 언행에 요점정리가 안 되서 상대방이 지루해진다.
- 관성이 없으면 적극적인 대인관계 : 섹스어필, 잘 꾸민다, 막 들이댄다.
- 관성과 함께 하면 나를 따르라! 시비구설, 지적질, 싸움닭, 논객이 된다.
5. 재성혼잡(財星混雜)
- 판단과 결정력의 분산 => 할 일이 많아져 혼란스럽다.
- 선택의 기로에서 많이 갈등한다.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 과거보다는 현실이 중요한 사람이다.
- 재성의 무대가 많은 것 : 목적이나 매듭지을 일들(마무리)이 많다.
- 재성은 돈, 물질이니 욕심이 많은 것이다.
- 재성이 많으면 남 보다 빨리 가져야 하니 부지런해진다.
- 의식주에 관심이 많은 사람! 이재에 밝은 사람이다.
- 자본주의적 논리를 중시하니 애정도 그러하다.
- 인성이 없으면 현실성이 강해져 실제로 보여 지는 모습만 믿는다.
- 인성과 함께하면 일상이 늘 판단내리길 좋아한다.
- 식상과 함께하면 일복이 터졌다! 급하다, 아주 바쁜 사람이다.
- 무관성이면 아주 이기적인 사람, 수전노다.
- 관성이 있으면 허튼 돈 안 쓰고 알뜰한데 쓸데는 쓰는 사람이다.
- 정관이면 정당한 욕심, 편관이면 재생살이 되어 과욕을 부린다.
- 상담 시 먼저 금전에 대한 용기와 긍정적인 말을 해주면 좋아한다.
첫댓글 인성이 혼잡하여 있으면 생각이 많고 복잡하다.~ 감사합니다.
자료감사합니다 ^^
재성혼잡은 할 일이 많아 판단과 결정력의 분산된다.~
조심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