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뚜비앙]

느으므 춰..

옆집이 이사간다고 차좀 빼달라는데 ..

운행을 한동안 안한지라..

얼어서 문도안열리는데 ..

새벽 7시부터 나가 토치로 지지고 공업용 드라이기로 지지고 해서 겨우..

완죤 한파 ..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오프모임때 만나요

[헬로연수]

헐...자동차를 지지고볶고 ㅠㅠ ㅎㅎ 바베큐 됐것는데욤~ㅎㅎ

[뚜비앙]

ㅎㅎ
진짜
바베큐 될뻔 했어요
미리 연락을 줬으면 날 따신날 미리 조치를 해났는데 ..
아침부터 콧물에 눈물에..
손까락도 얼어서..
아주그냥.. ㅎ

[헬로연수]

맛은 별로일거 같아요`ㅎ

[혜숙]

ㅎㅋㅋ ~아요 지기님

[뚜비앙]

그래도
뜯는맛은 있지않을까요 ㅎㅋㅋ

[헬로연수]

뜯기겠나요~ 아작아작 ~씹는맛 이것지유~ㅎ

[칠공]

아침부터 고생하셨네요

지는 어제 나갔다가 얼어 죽는 줄
심심해서 시장갔다가 길거리서 객사 할뻔 ㅋㅋ

[뚜비앙]

ㅋㅋ
객사.. ㅎㅎ
어제는 바람이 시게 불더니 ..
오늘은 싸한바람이..
오늘은 지배서 엑스레이 찍으면서 달달한 봉지커피로 하루를..

[레베카]

ㅎㅎ~
잠깐 보고 웃고 갑니다
추운데 고생하셨소요

[뚜비앙]

ㅎㅎ
개고생 했쥬. ㅎ

[혜숙]

아고고 ~넘나 고생 했어라여~

[뚜비앙]

ㅋ
아무도 인나지않은 살짝 어두운 아침 ..
차는 8 시에. 온다고하니..
ㅎ
덕분에 옆집 이사 잘하고 있어요 ㅋ

[루야]

그저 웃지요
ㅎ ㅎ

[뚜비앙]

ㅋㅋ
루야님
손까락 끝이 이제 녹으면서 후끈데고 있어요 ㅋ

[루야]

왜 나는 작가님 고생이 생각 할 수록 웃음이 날까
작가님
고생 하셨습니다
추운날 ㅎ ㅎ

[뚜비앙]

ㅋ
나빠요..

추운데 콧물은 줄줄흘러 💋 사이로 흘러들어와 찝찔한맛이..
거기다 눈물까지 쭈욱 흘러내려 짭짤한맛까지.. ㅋㅋㅎ

[혜숙]

으쨔~쪼 위에 대장님 낚였어요 ㅎ

[뚜비앙]

앗!!??
머가 있는건가요. ㅎㅎ
난
아무리바도 낚일만한 표현이 읍는뎅..

[헬로연수]

글 쓴 자체가 낚임 입니다.ㅎㅎ

[뚜비앙]

흠...
나뻤어...
나뻤어
두분이서 나를..
흠...
오프에서 두고보시자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