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교착상태' - 국방부 관계자

[이매진]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교착상태' - 국방부 관계자

https://www.rt.com/russia/579763-russia-ukraine-conflict-stalemate/

Russia-Ukraine conflict ‘at a stalemate’ – Pentagon official

키에프에 결정적인 이점을 주기에 서방 무기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John Kirchhofer가 경고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인이 2023년 7월 4일 러시아 도네츠크 지역 Bakhmut/Artyomovsk 근처 최전선의 참호에 앉아 있습니다. ©  AP

존 키르호퍼(John Kirchhofer) 미 국방정보국 참모총장은 목요일 워싱턴에서 열린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서의 전투가 “약간의 교착 상태” 에 이르렀다 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가능성에 대한 그의 평가는 다른 Biden 행정부 관리들보다 상당히 우울합니다. 

Bloomberg에 따르면 Kirchhofer는 "확실히 우리는 약간의 교착 상태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지도부가 믿는 것 중 하나는 그들이 서방의 지원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6월 초부터 케르손에서 도네츠크까지의 러시아 방어선에 대한 반격에 수렁에 빠졌고, 러시아군에 대해 상당한 영토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공세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26,000명의 병력과 3,000개 이상의 군사 장비를 잃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그의 고위 관리들은 공세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장거리 미사일과 전투기를 포함한 충분한 무기를 제공하지 못한 것에 대해 서방이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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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Kirchhofer는 어떤 무기 시스템도 키예프의 운명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공급하는 HIMARS 로켓포와 집속탄, 영국의 스톰 섀도우 순항미사일이 지금까지 전장 상황을 우크라이나에 유리하게 만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안타깝게도 이들 중 어느 것도 우크라이나인들이 찾고 있는 성배가 아닙니다 .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키에프의 미국과 유럽 지지자들은 우크라이나의 반격 속도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지만 워싱턴 관리들은 모든 것이 잘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습니다.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지난 달 우크라이나군이 “꾸준히 전진하고 있지만” 그 진전은 더디고 “매우 피비린내 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지난달 CNN에 우크라이나의 막대한 사상자가 예상되지만 젤렌스키 는 미국뿐 아니라 50개 파트너로부터 필요한 지원을 계속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모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평화 회담을 시작한다는 생각을 거듭 거부했습니다. 둘 다 우크라이나가 언제 협상에 나설지 결정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키예프의 반격이 계속 실패할 경우 이 입장이 바뀔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는 서방의 무기 인도가 궁극적인 결과를 바꾸지 않고 분쟁을 연장시키는 데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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