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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에서 가장 위험한 거리
켄싱턴 필라델피아 마약 및 범죄 문제
필라델피아 전체에서 폭력 범죄와 마약 남용은 주요 문제입니다. 이 도시의 폭력 범죄율은 전국 평균 및 비슷한 규모의 다른 대도시 지역보다 높습니다.1 또한 필라델피아의 약물 과다복용률도 우려됩니다. 2013년에서 2015년 사이에 도시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50% 증가했으며, 2015년에는 살인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2배 이상 많았습니다.2 필라델피아 문제의 큰 부분은 켄싱턴의 범죄율과 약물 남용에서 비롯됩니다. .
켄싱턴에는 마약이 많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마약 범죄율은 3.57로 필라델피아에서 지역별로 세 번째로 높은 비율입니다.3 전국의 많은 지역과 마찬가지로 이 문제의 큰 부분은 오피오이드의 결과입니다. 감염병 유행. 미국에서 지난 20년 동안 오피오이드 남용이 급증했으며 필라델피아도 예외는 아닙니다.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 비율이 높은 것과 함께 필라델피아의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의 80%가 아편유사제2와 관련되어 있으며 켄싱턴이 이 수치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 필라델피아 지역은 동부 해안에서 가장 큰 헤로인 노천 마약 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이웃 주민들이 헤로인 및 기타 아편유사제를 구입하기 위해 이 지역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4 켄싱턴에는 많은 수의 마약이 있기 때문에 많은 주 및 지역 관리들이 구역을 지정했습니다.
첫댓글 이런 르포를 볼때마다 생각드는건… 역시 교육이 중요하고 그 교육보다 더 중요한 시민의식을 가르치고 더 나아가서 도덕을 알게함으로서 스스로 벗어나게 만드는 시스템을 갖춰야한다 생각합니다…
마약에 중독되면 도파민 중독으로 마약 상인의 노예 -> 사망 루트라고 했습니다.
(자연 분비되지 않는 도파민의 감소로 각종 우울증, 착란, 정신분열 등으로 자살하거나 사고치고 사망)
성공학을 사회적 마약이라고 규정한다면 결국 마약 공급 상인의 노예 = 금융 노예, 못견디면 사망 이렇게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아비투스라는 책을 보면 사회적으로 주어지는 계층의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난 격차를 만들고
그런 계급 차이를 극복하는게 힘들다고 했습니다.
저런 마약 소굴, 절망뿐인 환경에서 벗어나는 인간이 몇명이나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