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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김병주 의원 피셜) “국회의원 체포조는 요인 암살 전문 최정예 HID”
아파요 추천 1 조회 797 24.12.09 08:3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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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9 09:07

    첫댓글 정말 작정했군요… 의장단만 구금해도 회의를 열 수도 없으니.

  • 24.12.09 09:44

    222

  • 24.12.09 09:44

    창끝을 외적도, 독재반군(북한)도 아닌 국민에게 돌려?

  • 24.12.09 10:02

    전근대 시기의 국가 기준으로도 내란을 일으키는 역적이죠.

  • 24.12.09 10:16

    @노스아스터 그러니까요!

    내가 진짜 몇년간 죽이자 죽이자 한게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꼴이라 오히려 더 어이가 없어요.
    현실이 헛소리를 능가하니까.

    어쨌든...마음 다잡고, 탄핵한 뒤, 사형시킵시다.

  • 24.12.09 10:00

    체포 성공했으면 방첩사 지하에서 고문했을 듯

  • 24.12.09 10:06

    명예를 목숨처럼 여기는
    부대들에게 똥칠을 다했네

  • 24.12.09 10:42

    제네에겐 북한출동한다고 구라친...

  • 24.12.09 10:57

    HID를 썼다고...?.....햐...진짜

  • 24.12.09 11:40

    위기감을 느낀다는 반증인듯

    십수년전부터 가면 갈수록 자기네들이 궁지에 몰리고 꼼수 써서 간신히 유지하는 모양새이니

    가면 갈수록 극단적 수단을 고려하기 시작하는군요


    08년엔 군홧발
    15년엔 물대포 세게 틀기
    16년엔 쿠데타 검토만(했을듯)
    이젠 군을 동원


    그만큼 사회갈등의 강도도 커져가서

    그짝 지지자들도 극단화되고 사회불안은 계속 확대일로라고 보여집니다

    이 악순환의 반복을 언제 끝내냐가 장기적인 발전의 관건 요소로 보입니다


    자꾸 이런 식으로 간다면 정말 최악의 경우엔 군 부대도 나뉘어서 저쪽편을 대비하기 위한 우리편 이렇게 필요하게 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지금은 미국 덕에 2차는 어렵지만 갈등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니
    미래에 또 언젠가는 갈데 까지 가서 쌍방 무력 사용해야할 경우가 안 올지는 장담할수 없을듯요

    물론 가능성은 낮으리라 기대해봅니다만 수많은 국가들이 이러다 내전으로 걸어들어간 건 사실이죠

    지금은 어차피 2차 계엄이 어렵다는 점에서는
    서구권의 68 진행과정에서 나타났던 간발적인 백색,적색테러(ㄷㄷ..) 정도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이미 이재명 박근혜에 대해 테러가 있었기도 하고요

  • 24.12.09 12:06

  • 24.12.09 13:18

    정보사 소속이니까 접근하기가 편했겠죠. 선관위 서버 사진 찍어간것도 방첩사가 아니라 쟤들이라는 기사를 봣네요. 방첩사 간부는 선관위 가는거 거부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라면먹고 뻐팅기고 있었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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