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지역예선만 봐서는 아르헨티나가 2002월드컵 거의 우승할줄로만 알았지.그때 티비에서 남미예선 전경기 중계도 해준걸로 기억함.그야말로 파죽지세에다가 수준높은 경기력,골결정력 보여줄거 다 보여줬고 자국의 경제사정마저 최악이라 아르헨 국민들의 희망과 성원을 한몸에 받았으나 나란히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프랑스와 함께 조별탈락.반면에 남미예선에선 호나우도 부상으로 히바우도가 겨우겨우 하드캐리해서 간신히 통과한 브라질과 대회전엔 완전히 한물간 녹슨전차라고 혹평받던 독일이 결승행. 축구는 참 지역예선의 결과나 전문가나 누군가의 예측대로 되지가 않음.
첫댓글 반면에 압도적이던 아르헨은 조별광탈..ㅠㅠ
남미 예선때는 호나우두 부상으로 없었음
호돈신 복귀후 월드컵 우승 ㄷㄷ 호돈신의 위엄
아르헨 광탈하고 바티스투타 울던게 기억남..
지역 예선에서 감독 자주 바뀌었던걸로 기억
호돈신 버프
남미예선은 워낙 홈깡패인 나라들이 많아서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음. 근데 최종전 끝나보면 또 올라올 팀이 올라옴
대진운도
남미지역예선만 봐서는 아르헨티나가 2002월드컵 거의 우승할줄로만 알았지.그때 티비에서 남미예선 전경기 중계도 해준걸로 기억함.그야말로 파죽지세에다가 수준높은 경기력,골결정력 보여줄거 다 보여줬고 자국의 경제사정마저 최악이라 아르헨 국민들의 희망과 성원을 한몸에 받았으나 나란히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프랑스와 함께 조별탈락.반면에 남미예선에선 호나우도 부상으로 히바우도가 겨우겨우 하드캐리해서 간신히 통과한 브라질과 대회전엔 완전히 한물간 녹슨전차라고 혹평받던 독일이 결승행.
축구는 참 지역예선의 결과나 전문가나 누군가의 예측대로 되지가 않음.
ㄷㄷ
당시 예선 주장 출신이 전북에 왔던걸로 기억함
와 아무리 원정이라고 해도 브라질이 2승 1무 6패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