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209171903362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만을 반복적으로 수용·소비함으로써 기존의 신념이 더욱 강화되는) ‘에코 체임버(Echo Chamber) 효과’에 빠져있었던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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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윤 대통령은 (야당에 의한) 예산 부결 및 각료와 정부 고위직에 대한 탄핵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었다”며 “측근과 이야기하고, 유튜브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마음이 편한 공간으로 도피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그렇게 일본 빨아제꼈지만 돌아온건 조롱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