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그 쪽에 자리가 빈다고 교수님께서 그러시더라고요.
지도를 보니 대학 병원도 근처에 있고, 시외 버스 정류장도 근처에 있어서
거기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잡코리아 검색해 보니까 월급은 2백 만원 정도 나오는 것 같네요.
그런데 교수님께서 운전 관해서 물어보시는 걸 보면, 아마 운전을 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장롱면허거든요.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기로 하고, 거기서 잘 지낼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월급 모으면 작은 원룸 하나 구하고 싶네요. 와! 마이 홈!
사회인으로서의 첫 걸음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힘내자 내 인생.
첫댓글 축하드려요!! 다만 구체적인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지우시는 게..ㅎㅎ;
아이고. 근무지는 지우는 게 좋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설렘 반 걱정 반 이실텐데 둥글둥글하게 지내시면 금방 적응하실겁니다 ~~ !!
축하드립니다!
회사사무실이 그쪽이지만 실근무는 여기저기 전국이나 혹은 경상도 여기저기 출장다니실거에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입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다만 물가가 생각보다는 높을 겁니다. 수도권 생활하다 지방 특히 경남처럼 남쪽 끝단으로 가면 생각보다 물가가 높게 느껴질 수 있어요. 유류기지 근처면 기름 값은 싼데 서비스 요금과 공산품 가격이 수도권과 차이가 있어요. (수도권은 싼것과 비싼게 고루 있지만 지방은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