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YJqw7oLDIkY&t=183s"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youtube.com/watch?v=YJqw7oLDIkY&t=183s</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YJqw7oLDIkY"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869" data-video-height="489" data-ke-style="alignLeft"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cccAWJ/hyVmUYeOGv/CPLtDdHXKmdlgLnmLh0FA1/img.jpg?width=1280&height=720&face=0_0_1280_72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869" data-video-origin-height="489"><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YJqw7oLDIkY" width="869" height="489"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span style="color: #5733b1;"><b><span data-ke-size="size18">동백꽃아 동박새야 / 詩 채린(綵璘)</span></b> </span><br><br><span style="color: #5733b1;">바다가 포효를 하는 이른 시각 </span><br><span style="color: #5733b1;">오동도가 깨어난다 </span><br><br><span style="color: #5733b1;">씨끌찌글 찍찍찍 </span><br><span style="color: #5733b1;">동박새들이 저마다의 소리로 </span><br><span style="color: #5733b1;">숨어서 열창한다 </span><br><br><span style="color: #5733b1;">고혹한 동백을 한층 돋보이게 함인가 </span><br><span style="color: #5733b1;">붉은 꽃에 노오란 술 </span><br><span style="color: #5733b1;">환상의 짝궁 </span><br><br><span style="color: #5733b1;">절벽 위에 해를 머금고 선 아름드리 </span><br><span style="color: #5733b1;">바위 위에 떨어진 한 떨기 동백꽃 </span><br><span style="color: #5733b1;">선혈이 낭자한 모습 아프도록 곱다 </span><br><br><span style="color: #5733b1;">왜장을 끼고 뛰어내린 </span><br><span style="color: #5733b1;">미인을 떠올린다 </span><br><br><span style="color: #5733b1;">오동동오동동 </span><br><span style="color: #5733b1;">신우대로 주렴을 내리고 </span><br><span style="color: #5733b1;">기다림의 시간을 재고 있다 </span><br><br><span style="color: #5733b1;">발소리에 님인양 반기려다 </span><br><span style="color: #5733b1;">겸연쩍어 얼굴 가린 동박새 </span><br><br><span style="color: #5733b1;">흰 등대 붉은 등대 마주 서듯 </span><br><span style="color: #5733b1;">동백꽃 동박새 함께 어여뻐라</span> <br><br>#동백꽃아동박새야 #오동동오동동 #오동도 <br><br><br>[ 채린 시인 프로필 ] <br><br>평화동인 등단  <br>현대문학 추천등단  <br>수필 등단 <br><br>가천대 문예 창작학과 졸업*인천  <br>한동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학과 수료 *포항 <br>전 음악학원 강사& 원장 (교육부 음악 지도자 수상 ) <br><br>시와 수상문학*운영위원장*  <br>현대시선*총무*사무국장*  <br>국보문학협회& 월간국보문학 (이사) <br>동작문인협회 시분과 위원장 <br>산성문학(이사) <br><br>(대표가곡*cd) <br><a href="https://www.youtube.com/"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youtube.com/</a><br>강물처럼/ 채린작사/kbs2 정다운가곡 (선곡) <br>경인 아라뱃길 /채린작사 김성희작곡 테너이재욱 <br>꿈속에 아리아/채린작사/박성균곡/소프라노 민은홍 <br><br>시집1 (그리움에 목이 아프다) <br>시집2 (내가 가는 이 길이 혹 굽어 돌아도)  <br>제 3집 (시를 그리는 사람) <br>(공저) <br>1(문예문학 1234) <br>2 (수레바퀴) <br>3(시인의 향기)  <br>4(내 마음의 숲) <br><br>가천대 문학상 <br>한동대 평생교육원 문예창작학과 최우수상  <br>제5회 동작문학상  <br>시와 수상문학공로상  <br>교육부 음악 지도자 수상  <br>현대시선 현대문학상 최우수문학상 수상 <br>한국 문화 예술신문&서울일보(다문화 &섬과 민들레)  소개  <br>빈터 *시민공모작*지하철  <br>문예계간 시와수상문학 문학상(2018) <br>동작 문인협회 회원 <br>한국 문인협회 회원</p>
<!-- -->
]]>
카페 게시글
▣-좋은글방(1)
동백꽃아 동박새야 / 詩 채린(綵璘), 동백꽃 동박새 함께 어여뻐라...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채린 시인님의 동백꽃과 동박새의 어여쁜 사랑 詩를
Ronan Hardiman의 Love Song과 함께 감상하시죠...💞💖💘
네 ㅡ다시 감상해 볼게요
목하 바쁜 시간입니다
추천과 흔적만 드려요~♡
베베 시인님!
이렇게 왕림만 해주셔도 감사 또 감사드릴 뿐입니다... 꾸~~벅~~
아름다운글과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아름답게 하시니
글도 돋보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단미그린비동탄미 님^^
소담 시인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즐겁기만 한 휴일 잼있는 시간 보내세요...^)^
동백과 동박새가 한 몸인 양 노래하셨네요
쟁쟁한 이력에
아름다운 시가
절탄입니다
단미 시인님, 정월 초하루에는
어디로 이동하시는지요?
혹은 댁에 가족이 모이시는지요?
채린 시인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이 번 겨울에 동백꽃을 보러 갔는데 동박새는 미처 못 보고 와 서운했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답글을 보고 영상으로라도 보시라고 급히 동영상을 한번 만들어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지난 음력으로 그믐에 아주 가까운 가족 한 분이 돌아가시어 거기에 꼭 가야만 할 수밖에 없어서 이틀 간을 머물다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설 명절을 그냥 그냥 가버리게 되더라구요... 베베 시인님! 즐겁기만 한 휴일이네요. 행복하고도 잼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품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프로필까지 옆지기한테 보여드릴께요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시어 진정 감사드리구요. 제가 유튜버에 올린 詩들 중에 채린 시인님의 '설화로 피어나리'와 이서정 시인의 '눈꽃 사랑'이 단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채린 시인님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즐거운 휴일이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용...^)^
2월의 마지막 주말 저녁시간에 컴앞에서 앉자서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날 입니다 소원을 달님에게
빌어보시고 한파추위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항상 응원해 주시는착한 서씨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복 마니마니 받으실 거예요. 하시는 일마다 날로날로 번창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