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이 립흘 달아주셔서 감사했어열~
덕분에 여자친구랑 '눈먼자들의 도시'보고 왔는데요.
정말정말 간만에 재밌게 영화 본 거 같아열~ 돈도 하나두 안 아깝고..
강남 CGV에서 봤는데 제 옆자리에 앉았던 여성분은 중간에 막 울고..
어떤 여자 두분은 친구끼리 온 거 같은데 영화 내용이 불편했는지 중간에 나가버리고..
저도 중간에 좀 불편하긴 했지만 영화 내내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참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의미있는 영화였던 것 같아열~
이런 글을 남기는 건
제가 도움 받았으니 재밌는 영화 하나 추천하자는 의미에서..ㅋㅋ
미인도나 엔티크 같은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눈먼자들의 도시 넘넘 재밌었답니다!
우왕 굳!!! ^-^
첫댓글 오늘 한겨레에서 영화평: 원작자가 영화화 반대할때 말좀 듣지. -------->전 100프로 공감입니다. 책이 100만배 낫습니다. 영화가 책 다 망쳐 놨습니다 ㅠㅠㅠㅠ 슬퍼요
다들 책이 낫다고 말씀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책도 한번 읽어 봐야 겠다는.. 근데 사실 책을 잘 안 읽어서 ㅋㅋ 영화도 괜찮던데요? ^-^
눈먼자들의 도시 저도 보고 싶어요.. 이런거 좋아하시면... 데니보일 감독의 28일후, 28주후, 션샤인도 괜찮을텐데 보셨나요?
두 개 다 못 봤네요.. 개인적으로 스릴러물을 좋아해열 ㅋㅋ 한번 봐야겠네요..
영화 3개 적었습니다.
친구왈 " 눈먼자들의 도시 감독은 관객에까지 눈이 멀게 되면 어떤건지 느끼게 해줘..장면이 전부 하얗고..ㅡ..ㅡ..."
장면이 전부 하얗건 감독이 의도한 것 같더라구요. 아직 정리는 안되지만 여러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능.. 코미디나 액션 같은 거 시러하고 생각하면서 영화보는 거 즐기는 분들은 쫌 괜찮아 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