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0일부터 원청인 박동만 정형외과 인테리어 공사 착공을 경유하여 2005년 2월 27일까지 박동만 정형외과 공사를 해오던 사람들입니다.
박동만 정형외과 공사 마감이 이루어 진지 5개월이 다되어도 우리의 체불임금은 정상처리가 되지 못하였기에 연제구 시민여러분께 불편을 드리면서도 이러한 투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청인 박동만 정형외과 측에서 걸어놓은 대좌부에 의하면 공사가 마감되지도 않았는데 공사 대금을 전액 지불하였다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돈을 다 줬다고 나는 모른다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공사가 마감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대금을 전액지급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은 하자에 대한 불평을 늘려 놓고 있습니다. 모든 공사를 하다 보면 하자에 관하여 하자보수비를 남겨두게 되어 있습니다. 요는 뒤에 일어나는 하자를 염려 해서지요.
우습지 않습니다. 또 하나 웃지 않을수 없는 일은 원청인 박동만 정형외과 공사가 끝이 나고 잔액 결제 처리를 다하고 나서 계약서를 작성하였다 합니다.
저희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를 않습니다. 요즘 법은 공사 끝나고 돈 다주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모양입니다. 제대로 된 업자 선정을 하였다면 이러한 임금체불에 관한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사업자 등록증도 없는 사람한테 공사를 시행하게한 원청인 박동만 원장님은 임금체불에 관한 모언의 책임이 없지 않아 있다고 봅니다. 동인 고등학교 동창인 박동만 원장님과 죠이 디자인 도기환 사장과의 공사 관계에 있어서 고교 동창이니까 구두상 사업자 등록증도 없는 악덕업자 도기환 사장에게 공사발주를 준 것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사업자 등록증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공사에 있어서 세금처리를 할수 있겠습니까 ?
공사를 하게되면 부과가치세라는게 있습니다.
10%가 부가가치세지요.
궁금합니다. 답답합니다. 어디에 하소연을 하고 어디에 이 답답함을 고해야 하는지 ......... 연제구 시민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의 이 가슴아픈 심정을 이해하시고 해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이 자리에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체불임금이 지급될때 까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저희의 마음은 하나입니다. 제가 우수운 얘기 하나 더 하지요. 서로간에 타협을 하고자 병원에 관련된 박동만원장님을 비롯하여 연산 경찰서 정보보안과 조형사님 그리고 우리 체불임금에 관련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러나 악덕업자 도기환 사장은 그 자리에 나타나지를 않았습니다. 해결이 안나지요. 당사자가 없는데 어떤 답이 있겠습니까 ? 원청인 박동만 원장님은 악덕업자 도기환 사장을 잡아와라 자기 시간을 비우겠다 했습니다. 다음날 악덕업자 도기환 사장을 원청인 박동만 정형외과 행정부장실에 데리고 갔습니다. 그러나 몇시간이 흘러도 박동만 원장님은 자리에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악덕업자 도기환 사장은 우황청심원 세 개를 먹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우황청심원 세 개를 먹게 되면 극한 상황까지 치다를 수 있다고 한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악덕업자 도기환사장을 데리고 와라. 잡아와라. 하면서 당장 자리에 앉혀 보니 박동만 원장님은 자리에 참석을 하지않고 한 사람은 약먹고 나죽겠다 뒤집어져 병원에 입원하고.... 이것참 재미난 이야기 꺼리 아닙니까? 체불임금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서로 자리를 만들어 체불임금에 관해서 해결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했습니다.
그러나 원청인 박동만 원장님이 자리에 참석하게되면 악덕업자 도기환이는 자리에 나타나지 않고 악덕업자 도기환이가 자리에 참석하게되면 원청인 박동만 원장님은 자리에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 회피만 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해결이 나겠습니까? 우리는 이 투쟁을 체불임금이 결탁.합의 될 때까지 끝까지 싸우고 투쟁하겠습니다. 연제구 시민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누구나가 이러한 극한 상황이 닥칠수 있습니다.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사람들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시고 저희를 도와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님께서 계약은 누구하고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