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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UHDTV를 사용하면서, 1~2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어, 그러한 부분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나름 고민해 보았습니다. 우선먼저 4K UHD소스, 즉, 파일로 된 4K H.264/H.265(HEVC)소스 동영상들을 현재, 그나마 가장 완벽하게 재생하는 것은 삼성-LG 4K UHDTV에 내장된 4K H.264/H.265(HEVC)디코더(USB재생 기능)가 그나마 제일 완벽하게 재생을 합니다.
4K 세톱박스나 4K 미디어플레이어, 4K PC들이 4K H.264/H.265(HEVC) 디코더가 있어서, 4K 소스파일들을 재생은 하지만, 불안하게 동작을 한다거나, 끈기거나, 아예 재생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아직 안정화가 안 되어 삼성-LG 4K UHDTV에 내장된 4K H.264/H.265(HEVC)디코더를 이용하여, USB 재생기로 재생하는 것이 현재로선 가장 안정적이고, 제일 좋게 재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USB 외장 HDD를 TV뒷면 USB단자에 꼽고 빼려니, 많이 불편하고, 무엇보다 USB외장 HDD를 수시로 뺏다 꼽았다니 하니, 벌써 TV에 내장된 USB단자가 헐렁해져서 접축이 잘 안 되는 경우까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2:1 USB선택기(USB Switch)를 하나 구입하여, USB 외장HDD는 거의 빼질 않고 있습니다.
2:1 USB선택기(USB Switch)
2:1 USB선택기(USB Switch) 연결 방법
위 그림처럼 연결을 하여, USB 외장HDD에 추가로 4K 동영상 소스를 넣을 때는 PC나 노트북을 이용해, USB Switch에 꼽아서, PC(노트북)쪽에 선택을 해서, Data를 복사한 후, 다시 TV쪽으로 스위치만 전환해주면, UHDTV USB재생기를 이용해 4K UHD동영상을 재생해 보시면 편리하게 감상이 가능 합니다.
또한 USB Switch를 시용하면, TV에서 USB동영상 재생 기능을 하지 않을 땐, USB Switch를 PC쪽으로 나주면, USB외장 HDD가 불필요하게 전원이 들어가는 소모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만일 USB재생기가 더 있다면, USB Switch단자가 더 많은 제품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운영자는 2개만 연결하면 되기 때문에, 저렴하면서 단순한 2:1짜리 USB 3.0(PC를 통한 빠른 복사)지원 USB Switch를 구입하여 사용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을 추천을 드린다면, 삼성 UHDTV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수도권에 계시는 분들이 지상파 UHD실험방송을 시청하시고, 케이블TV의 HD방송이나 케이블TV의 일부 채널을 직접 수신하는 경우에, 삼성 UHDTV가 안테나 입력이 하나밖에 없어, 이 둘을 같이 사용하기가 많이 불편합니다.
2:1 RF 선택기(RF Switch)
2:1 RF 선택기(RF Switch) 연결 방법
물론 LG UHDTV는 일반 안테나 입력단자와 케이블 안테나 입력단자가 따로 있어 불편함이 없지만, 삼성은 그렇질 않아 좀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은 2:1 RF 선택기(RF Switch)를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편립니다. 즉, 이 경우는 지상파 UHD실험방송을 시청하실 땐, 스위치를 안테나 쪽으로 해주시고, 케이블TV로 HD방송이나 아날로그 방송을 등을 보실 때는, 케이블TV쪽으로 스위치를 전환해 주시면 손쉽게 전환이 됩니다.
아마도 케이블TV에서 지상파 UHD실험방송을 원 신호 그대로 재전송해주기 전에는 이러한 불편은 계속 될 것으로 보여, 삼성도, LG처럼 안테나 단자를 구분해서 제품을 툴시해 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되었든 위에서 설명한 두 제품의 가격을 보면... 라이트컴 /SP411/ 안테나 선택기(2:1) RF 스위치 /RF/ 3,000원 강원전자 NETmate USB3.0 2B:1A 수동선택기 (NM-US312) 12,800원
별것 아닌 것 같은 것들이, 실상 이러한 것들로 인해, UHDTV시청에 짜증이 날 때가 있고, 많은 불편이 느껴집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시면, 일일이 선을 뺐다 꼽았다 하는 것보다는 편리하니, 해보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USB 선택기도 있었네요....
배워갑니다. ^^
외장하드를 컴퓨터용, 티비용으로 간단하게 전화해주는 진짜 꿀팁이네요. ^^
헉~ 그런 의미의 팁은 아닙니다. 예전에 TV용 외장 HDD는 OS가 달라, TV녹화용 HDD는 포멧을 달리 하였지만, 요즘 UHDTV에서는 PC에서 사용하던 포멧 그대로 녹화가 가능합니다. 물론 녹화한 HDD를 PC에서 읽어 낼 수는 없지만, HDD를 포멧을 달리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여기서 말한 팁은 USB외장 HDD에 각종 4K H.265+H.265(HEVC)소스 파일을 업 할때마다, USB외장 HDD를 UHDTV에서 뺴지 않고, USB선택기로 전환에서, PC나 노트북을 이용해서, 그대로 복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USB외장 HDD에 불필요하게 전원이 들어가서 HDD에 무릴를 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LG(65UF8500) 스마트쉐어는 동일한 인터넷상에서 별도 TV와 연결없이 PC의 1080P는 잘 재생되지만 4k같은 고해상도는 바로재생이 안되고 외장 하드로 연결해야 되더군요. 그리고, 일부 동영상의 경우 FLAC 코덱이 지원(??)되지 않아 재생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4K는 삼성-LG를 떠나 유선도 버거운 상황이라 무선으로 전송하는 것은 더 더욱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삼성-LG처럼 HW코덱을 사용하는 경우, 모두 코덱을 다 재생하진 못합니다. 다만, 현제 삼성-LG의 4K H.265/H.265(HEVC) 디코더는 현존 재생기중 최고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군배 노트북으로 화면재생하는 것 하고 TV에서 바로 재생하는 것 하고 확실히 차이나더군요.
TV 재생기에서는 모두 프레임 재생이 60fps로 재생이 되는지 엄청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하더군요.
@이민우(감자바우) 님의 설명으로 봐서는 PC의 성능이 딸리거나 또는 해당 코덱이 없거나, 아니면 해당 코덱에 대한 가속 기능이 지원을 못해 부드럽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PC도 조건만 갖추어 진다면, 부드럽게 재생이 가능하고, 더욱 다양한 코덱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