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으로 새를 키우는 겁니다.. 주의사항과 주면 안되는 먹이, 잘걸리는 병 등 알려주세요
조류의 질병 ◆ 소화기성질환
설사 증상; 묽은 설사,녹색 설사,끈적끈적한 변 원인; 여름에 물이나 모이가 부패되었을 경우,썩은 야채를 주었을 경우,부적합한 먹이공급 치료; 부드러운 물수건으로 항문을 닦아주고 새장을 따듯한 곳으로 옮긴다. 설파제를 물에 3-6방울 정도 섞는다. 식체 증상; 부풀어오른 가슴,모이를 잘 먹지못함,거친 호흡,구토 원인; 새의 식도중간에 부풀은 부분(소낭)이 있는데 소낭에 모이가 걸려있는것임.모이배합을 갑자기 변경했을 경우에 잘 생김 치료; 경미한 경우 미지근한 물에 포도주 3-4방울을 섞어 스포이드로 먹이고 소낭을 복부쪽으로 문질러 걸려있는 모이를 이동시킨다. 중증일경우 소낭을 절개하여 뭉쳐진 모이를 꺼내야 한다(수의사와 상담요망). 변비 증상; 굳은 변,항문을 상하로 흔든다. 원인; 지방과다,물부족,갑작스런 모이변경,부적합한 모이,운동부족 치료; 스포이드로 올리브유를 1-2방울 먹이고 중증인경우 항문에도 두방울 넣어준다. 장염 증상; 설사,항문주위가 더러움,갈증,식욕부진,깃털이 부풀어있다. 원인; 갑작스런 추위,찬바람,불결한 모이,심한 스트레스,공포 치료; 세균감염이 원인일때에는 항생제를 투여한다.당분간 야채를 주지말고 신선한 모이와 물을 공급하며 보온에 신경을 쓴다. 소낭염 증상; 점액성 구토 원인; 감염병원체,화학물질,영양의 불균형등.. 치료; 항생제와 비타민제를 하루 세번투여,부드러운 모이와 신선한 야채공급 ◆ 호흡기질환 감기,기관지염 증상; 재채기,콧물,눈물,빠른 호흡,깃털을 부풀린채 웅크리고 있다. 원인; 찬바람,추운 날씨에 수욕했을 경우 치료; 보온,콧구멍이 막혀있을 경우 부드러운 물수건으로 닦아준다.물에 포도주를 조금 섞어서 스포이드로 먹인다.설파제를 물에 섞어준다. 아스페리기러스증 증상; 가쁜 호흡,입속을 보면 하얀 치즈같은것이 붙어있다. 원인; 아스페르기러스곰팡이가 기낭이나 폐에 번식했기때문 치료; 곰팡이에 잘 듣는 오레오마이신등을 물에 녹여 분무하는 방식으로 흡입시켜준다. 결핵 원인; 결핵을 일으키는 미생물,영양불량,습기,추위,환기불량 ◆ 기생충질환 편모충증 증상; 목구멍안쪽에 치즈같은 것이 뭉쳐져있고 이것으로 인해 먹이를 먹는데 곤란을 격는다. 원인; 입으로 전염되는 트리코모나스원충이 원인 치료; 격리시켜 보온,100cc의 물에 과망간산칼륨 1-2mg을 희석해서 준다.그리고 설파제를 물에 조금 타서 먹인다. 콕시듐증 증상; 주로 어린 새에게 많은데 먹는것에 비해 살이찌지 않는다.변비또는 설사를 하고 죽는수도 있다. 원인; 콕시듐원충이 장관에 기생하여 발병 치료; 설파제를 물에 타서 먹인다. 주의; 콕시듐원충의 알은 배설물을 통해 전염되므로 새장주변을 완전히 소독해야 한다. ◆ 기타질환 알막힘 증상; 깃털을 부풀린채 웅크리고있다.새의 하복부가 막힌 알로 부풀어있다(그냥 방치하면 변도 누지못하고 죽게됨). 원인; 수난관의 혈액장애,칼슘부족,연동작용부족,갑작스런 추위 치료; 보온,물 포도주 2:1의 용액을 3-4방울 먹인다.그리고 30분정도 알낳기를 기다리다가 그래도 낳지못하면 스포이드로 올리브유등을 항문에 넣고 배란을 촉진시키기위하여 복부를 문질러준다. 개선증(옴) 증상; 잉꼬에게 흔하게 발견되며 부리주변또는 눈주위등의 피부가 딱지처럼 두터워진다.증상이 심해지면 부리의 표면이 거칠어진다.그리고 눈주위의 깃털도 빠지고 하얀 딱지가 생기며 가려워서 긁는다. 원인; 개선충이 피부에 기생하여 발병.전염성이 강하므로 격리시키고 새장을 열탕소독해야한다. 치료; 면봉에 유황제또는 페니실린연고나 오이락스연고를 발라 환부에 바른다.하루에 3회정도 일주일동안 치료한다. 탈모증 증상; 드문드문 털이 빠지다가 완전히 탈모되는 경우도 있다.근친번식에의한 탈모는 깃털의 뿌리가 검게 보인다. 원인; 유전,환경,영양결핍 치료;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근친번식을 피한다. 식모증 증상; 부리로 털을 뽑는다. 원인; 스트레스,영양결핍 치료; 목에다 두꺼운 종이로 목타래를 둥글게 만들어서 씌어주어 털을 뽑지 못하도록 한다.영양공급을 균형있게 하고 넓은 새장을 사용하여 스트레스를 방지한다. 각약증 증상; 발가락이 꼬부라져있거나 빳빳이 펴져있어 잘 걸을수 없다. 원인; 비타민 B복합체 비타민D 칼슘부족 치료; 환부를 바른 자세로 만들고 깁스를 한다. 영양제를 물에 타서 먹인다. 갑상선종 증상; 거친숨을 쉬거나 괴로운 소리를 낸다.새의 목구멍 양쪽이 부어있다. 원인; 영양성분중 요오드부족이 원인 치료; 물30cc에 요오드 한방울을 섞어 먹인다. 육종 증상; 종양의 일종.사마귀같은것이 눈주위,부리주위,날개등에 생긴다. 원인; 원인불명 치료; 수술요망 카나리아두 증상; 눈주위,부리주위,목등에 흰 부스럼이 생긴다.깃털을 부풀리고 거친숨을 쉰다. 원인; 전염성 바이러스 치료; 치료방법이 없으며 새를 격리시킨다. 앵무새병 증상; 깃털을 부풀림,녹색설사,콧물 원인; 앵무새병 바이러스감염.다른 종류의 새에게도 전염되며 사람에게 전염될수도 있다. 치료; 오레오마이신,테트라사이크린등의 항생제를 물에 녹여준다. 신경증 증상; 새장바닥에 떨어져서 발작이나 심한 경련을 일으킨다. 원인; 아스페르기러스균,살모넬라균등의 감염.뇌종양 치료; 불치병 골절 치료; 성냥개비를 부목으로 사용하여 테입을감아준다.딱딱한 종이를 사용하든지 반창고를 튼튼히 고정시켜 감아준다. 주의; 골절치료는 전문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수의사에게 의뢰하는것이 바람직하다. ◆ 해충 새벼룩 증상; 새가 분주하게 움직인다.날개를 퍼득인다.밤에 특히 심한데 새벼룩이 밤에 새에게 달라붙어 괴롭히기 때문이다. 원인; 새장을 구입할때 묻어들어온다. 치료; 벼룩이 새로부터 떨어져있는 낮에 새를 다른 새장으로 옮긴다.새장을 열탕소독한다.새벼룩의 구제약품으로는 PGP가 있다(살충제). 새응애 증상; 새가 몹시 가려워하고 자주 긁는다.그다지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방치하면 새가 식욕을 잃어 영양실조가 되기 쉽다. 치료; 제충국의 분말을 새의 날개속같은 곳에 비벼넣은후 조금후에 털어내어 응애가 떨어져나오게 한다.그리고 수욕을 시킨후 분말을 물에 타서 씻어준다.며칠후 다시한번 실시한다. 빈대 증상; 새끼새의 경우 몹시 괴로워한다. 원인; 집에 사는 빈대가 새장에 옮겨가서 발병 치료; 새벼룩의 구제방법과 같다. ◆ 눈병 안검염 증상; 붉은 반점과 결막의 염증성부종 등 원인; 외상,자격,세균성,바이러스성 치료; 외상이나 자격에 의한 안검염은 안연고와 항생제를 근육주사하여 치료한다.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 안검염은 치료가 어렵다. 결막염 증상; 눈꺼풀이 두꺼워지고 눈에서 분비물같은것이 나온다.심하면 눈꺼풀이 달라붙는다. 원인; 세균,바이러스, 치료; 안약,항생제주사 안구건조증 증상; 눈꼽이 끼고 눈꺼풀이 부어오르며 잠행성 결막염과 각막궤양이 생긴다. 원인; 비타민A의 결핍 치료; 비타민A주사액투여,비타민A안연고를 발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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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버지께서 남,여 라고 하셨는데 잘 모르겠네요.. 자기들끼리 티격태격 싸우는 것 같기도 하고....
남,여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사랑새의 암수 감별은 부리 위의 콧구멍 주위에 둘러진 납막의 색깔로 하는데 어떤 종류는 색깔의 차이가 뚜렷하지 않아 쉽게 감별이 안 되는 것도 있다.
그 요령으로는 생후 4∼6개월된 성조로 감별하여야 확실히 할 수 있다.
보통사랑새의 납막이 청색을 띠고 있으면 수컷이며 암컷은 납막이 엷은다색 또는 담갈색이다. 고급사랑새의 납막이 엷은 다색이고 약간 광택이 있다. 암컷은 납막이 엷은다색 이지만 수컷보다 흐리다. 2개월도 않된 새끼를 감별 할 때는 보통.고급사랑새 모두같다
수컷은 납막이 엷은 다색이다. 암컷은 납막이 희며 수컷보다 흐리다.
3. 새집(산불 나면 복구하시는 분들이 달아주는 그런 집...)이 있는데 너무 삭막한것 같더군요
속에는 무엇을 넣어주어야 하나요? 아니면 넣어주지 않아도 되나요?
지푸라기, 번식 준비중이 아니라면 꼭 넣어 주지 않아도 된다,
4. 털이 잘 빠지는것 같습니다.. (바닥에 흰 털같은게 날리는..) 원래 자주 빠지는 건가요? 아니면 무슨 병이라도 있는건가요?
※새가 털이 빠진다는것을 두가지의 경우가잇습니다.
털갈이를 하거나 탈모증이거나요..................
*탈모증
탈모증은 사람이 머리가 삐지듯이 새들이 깃털이 빠지는것과 같다.
만약에 탈모증이라면 털이 심하게 빠지고 다시나지 안고 깃털의 뿌리가
검개 보인다고 한다.
탈모증이 걸리는이유는... 영양부족....잘못된 식습관....유전....
으로 좁힐수 잇게된다. 치료방법은 없다고 한다.............
*털갈이
털갈이는 탈모와 다르게 자연적인 현상이다
어느새든 털갈이는 꼭한다....
털갈이를 할때엔 털이빠지면 다시나고 성격이 좀 난폭해질수잇다.
5. 지금 키우는 잉꼬가 남,여라면 짝짓기를 할지도 모르는데 제가 무엇을 해주어야 하나요
여러 가지 모이를 다 잘먹는 편이므로 모이의 배합 비율에 그다지 신경 쓸 필요는 없으나 비만증에 잘 걸리는 체질이므로 새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모이의 배합을 달리 해주어야 된다. 또한 새끼를 기를 때에는 평소의 2∼3배 가량 모이를 먹으므로 공급량을 늘려주고 배추와 오징어벼 (또는 보레이가루,염토)를 빠트리지 말고 넣어준다.
생후 7개월이 될 때까지 잡거용의 넓은 새장에서 충분한 운동과 일광욕을 시킨 뒤 서로 가깝게 지내는 암수를 짝지워서 사랑새용 새장에 옮긴다. 이후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발정이 오는데 숫컷은 먹이를 토해서 암컷한테 먹이거나 구애의 표시로 볼을 비비기도 한다. 반면 암놈은 둥우리 속을 자주 출입하던가 둥우리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또한 이 시기가 되면 암수 모두 납막의 색깔이 보통 때보다 짙어지고 암컷은 갉아서 모은 나무 부스러기들을 둥우리 속으로 물어들인다. 교미도 이때에 이루어지며 숫컷이 둥우리 속에 들어있는 암놈에게 모이를 물어다 먹여 주기 시작하면 며칠 안에 산란을 하게 된다.
사랑새는 발정사료를 별도로 주지 않아도 대부분이 정상적인 발정을 하며 꼭 주어야 할 때에는 카나리아시드나 난조를 약하게 섞어준다.
상자둥우리는 발정이 오기 얼마 전에 달아주는 것이 좋은데 3∼4개월도 안된 어린 새에게 일찍 달아주면 상자 속에 틀어박혀 잘 나오지 않으므로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증에 걸리기 쉽다.
휜치류와는 달리 사랑새는 이틀에 1개씩 알을 낳으며 보통 10일이 걸려서 5∼6개를 낳는다. 처음 번식이 성공하면 일년 계속해서 5회 가량 번식을 하므로 연간 20마리의 새끼를 얻을 수 있다. 암컷은 대개 두 번째 알부터 품기 시작하여 18∼20일 지나면 새끼가 부화된다. 부화 첫날에는 첫번과 두 번째 알만 부화가 되고 이후 하루 걸러서 한마리씩 나오게 되는데 마지막 나온 새끼와 처음 나온 새끼와는 5일간의 차이가 생긴다.
일주일 가까이 걸려서 마지막 새끼가 까 나오면 어미는 마지막 새끼부터 모이를 집중적으로 먹여 처음 나온 새끼와 성장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한다.
숫컷은 쉬지 않고 모이를 물어다가 암놈과 새끼들에게 먹이기 바쁘고 암컷은 부화 후일주일간은 둥우리 밖에 잘 나오지 않는다. 새끼는 생후 10일경이면 눈을 뜨고 솜털도 덮이기 시작하며 20일이 가까워 오면 날개깃도 제법 자라게 된다. 30일이 되면 체격과 색깔이 어미와 흡사할 정도로 성장하며, 둥우리의 출입구까지 올라와 고개를 내밀어 보고는 다시 들어가거나 성장이 빠른 놈은 횟대에까지 올라오기도 한다.
6. 새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잡고싶어도 잘 잡혀주지도 않네요 지로 잡으면 스트레스 쌓여서 죽을꺼 같고.. 겁나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아마도 관상조로 데려 오신것 같으신데,, 관상조는 왠만하면 건드리지 마세요,
관상조는 애완조랑 달라서 사람이 건드리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먹이를 손 위에다 올려 놓고 먹여 보세요. 반응이 없으면 건드리시지 마시구요 ;;
7. 부메랑,손노리개,윙컷;; 이런 전문용어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부메랑은 새를 손위에다 놓고 날렸다가 다시 돌아오게 하는것이구요
손노리개는 애완조를 나쁘게 말한 것입니다. 손노리게 뜻이 손에서 노는 새란 뜻입니다.
윙컷은 새의 날개를 자른다는 뜻이구요
8. 잉꼬를 훈련시키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손노리개? 부메랑? 이런거요)
잉꼬 말하기 훈련 시키는 방법도 있는데,, 그건 어렵구요,
부메랑은 못 하실꺼에요, 관상조라 하면 날라가 버리거든요 ㅎ;
9. 그리고 제가 보니 한마리가 집밖으로는 자주 안나오는것 같더군요 (먹이도 안먹는것 같기도..)
오늘 보니 털을 부풀리고(?) 가만히 웅크리고 있더군요;; 추워서 그런다고 들은거 같은데 맞나요?
제가 보기에는 추운게 아니라 병에 걸린것 같네요 ;;(식체나 알막힘 앵무새병 중 하나 같은데요 ?)
병원에 데려가 보시거나 여기 카페에 질병치료에 들어가시면 되요
지금 제가 올린 글은 제 생각이나 카페에서 퍼온 것이에요, 왠만하면 질병치료,공부해요.사육정보,조류백과 보시면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