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 횃불회 2019년 2학기 수강생모집
9월 16일 1:30-13:00, 은파교회에서
한국교회를 정조준하고 있는 이슬람,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 네오 막시즘 같은 반기독교 사상들로 혼란하고 혼탁한 시대를 살고 있는 때에 강렬하게 요청되는 종교개혁의 위대한 전통의 회복이라는 것이다. 서구문명을 송두리째 바꾼 종교개혁의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기치는 가치관 혼란의 시대에 개혁주의 후예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지역교회를 맡아 섬기는 목회자들을 돕는 초교파모임 전남동부(여수)횃불회(회장 고만호 목사, 상임총무 이승룡 목사, 기획총무 윤효승 목사)가 <성령으로 목회하라> 주제 하에 2019년 2학기 강사 및 주제가 수강을 원하는 목회자 사모 전도사 신학생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것 같다.
오는 9월 16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여수동부횃불회는 11월 25일까지 열한 번에 걸쳐 보석 같은 강의들을 수강 받게 된다. 9월 16일 <종교개혁, 교회와 목사를 바꾼다>-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23일 <종교개혁, 사회를 바꾼다>-홍지훈 교수(호남신학대학), 30일 <복음적 통일운동과 한국교회, 그리고 디아스포라>-김영녀 전도사(다민족선교교회), 10월 7일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유재명 목사(안산빛나교회),
14일 <종교개혁, 서구문명을 바꾸다>-이재근 교수(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21일 <국가적 부르심과 과제>-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28일 <이슬람, 한국교회를 정조준하다>-이만석 선교사(한국이란인교회), 11월 4일 <국제관계, 우리가 바꿔야할 생각들>-이춘근 박사(한국해양전략연구소), 11일 <동성애, 한국교회를 정조준하다>-조영길 변호사(아이엔에스), 18일 <충분한 기도, 풍성한 누림>-이신웅 목사(신길교회), 25일 <기도로 개혁하는 한국교회>-이애경 선교사(애니선교회 대표) 등이 열강을 펼치게 된다.
강사유형은 목회자 4명 선교사 2명, 교수 3명 기타 2명으로 배열하고 있으며, 현대 기독교사회에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주목을 받는다고 본다.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형자 이사장) 산하 전국횃불회는 서울, 서울사모, 경기서부(안산), 경기남부(수원), 경기북부, 인천, 강원영동(강릉), 대전, 전주, 진주, 전남동부(여수), 부산, 경남남부(거제), 광주, 제주 등 15개 처에서 횃불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17일, 전남동부 횃불회 이예경 선교사 강의로 종강을 하는 장면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