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행객을 태우고 타국에 입국하는 대형 크루즈선에 입국 심사를 신속히 하기 위한 키오스크를 세계 최초로 운영하게 됐다.
밴쿠버국제공항공사(YVR)의 혁신여행솔루션(Innovative Travel Solutions, ITS)은 페리스 델 가리브( Ferries del Caribe)와 지난 29
일 크루즈선 MV Kydon에 두 대의 입국 심사기인 BorderXpress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행사를 가졌다.
배 내부에 입국 심사기를 설치하는 일은 세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BorderXpress 키오스크는 여권을 자동적으로 심사하는
기계다.
지난 5개월간 시범 운영을 통해 BorderXpress가 승객 입국 심사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으면서도 크루즈선 승객에게 편리하고 간단하
게 입국 심사를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공항 관계자는 밝혔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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