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한국에는 지금과 같이 윈도우형태의 인터넷이 생기기전 부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전용라인이 구축되었다 여기에 전화선라인을 이용해서 접속이 가능했는데 이를 이용해서 한국경제신문에서 동아리를 운영하였다. 그중에 하나가 여러수도회 수사 수녀 신부 그리고 청년들이 모여 친목회동아리를 운영하였다
그당시 모임은 주로 온라인모임이 주였고 오프라인모임도 간혹 하였지요 그날 게시판을 운영하여서 지금 까페처럼 운영하였다 그런데 윈도우의 등장으로 이형태가 사그라지고 게시판이 폐지하는 바람에 오랫동 안 축적된 자료를 사라진것이다
제가 왜 이런글을 작성하느냐 하는 이유를 발하겠습니다 성서형제회는 지난 50년사를 정리 하면서 온전한 자료를 갖지 못했음이 드러났다. 그래서 몇가지는 초기회원이 보유한 자료를 이용해서 컴퓨터문서로 남기고 이를 까페 즉 다음까페에 남기었던 것이다
저는 이 문서를 작성후 본체의 고장과 바이러스감염으로 온전한 자료를 갖지 못하고 있다.
지금에 와서는 제가 서기직등 봉사를 하지 않은지 몇년이 흘러 성서형제회의 소식을 다 알지 못하는 처지에 과거처럼 자료를 관리하는 성서형제회집을 운영 하지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전주공동체에는 전임조정봉사자를 비롯 여러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많은 부분이 복원되고 있었다 그런데 지도신부님의 병환과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주교님의 은퇴로 전국모임과 연결이 희미 하게 되었던것이다
다행한것은 지난 조정봉사자가 차기봉사자로 선출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성서형제회 회원구성은 시흥동팀 이문동팀 목3동팀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만 한두분을 제외하고 성서형제회 초기사정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초기회원의 많은분이 활동하지 못하고 있고 차츰 초기회원 모두가 활동하지 못하고 이들의 사정을 경험하지 못하는 이들로 채워질것이기에 이들에 대한 완전한 기록이 되어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지금 운영되고있는 전국회의 지구회의 각종행사 묵상회 연수회 큰모임등이 까페외에 별도로 자료를 갖고 있어야만 세월이 흘러도 성서형제회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운영모습을 보면 창설자신부님이 만드시고 개정한메뉴얼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음을 알수있고 대다수의 봉사자들이 무엇이 달라지고 있는지조차도 가늠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이를 전담하는 성서형제회의 집이 복원되는 것이고 종이로만 남겨진정보는 스캐너나 촬영을 통하여 그 자료를 문서로 보존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