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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만들기(발효액.효소) 천도 복숭아효소...
이광님(광주) 추천 1 조회 3,672 12.07.09 16:5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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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9 17:25

    첫댓글 보고있기만 해도 행복하시겠습니다... 망 위에는 무얼 얹어 놓으셨는지요? 저도 매실이 위에 떠 있어서 신경이 쓰이는데. 뭘로 좀 눌러줄까?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12.07.09 18:25

    망을 딱 맞게 오려서 병속에서 복숭아를
    누르고 있어요.~
    푸라스틱이라 구부러지죠.. 안성맞춤 됬어요.ㅎ

  • 12.07.09 17:35

    군침이 넘어갔어요..내내..
    천도복숭아를 그냥 먹어도 맛난데.. 이렇게 절여놓으니
    그냥 한접시 흡입할것같은 식욕이 막 생기네요..
    저도 쌀 때 조금 사다가 해보고싶네요.. 먹고싶어라..ㅎㅎ

  • 12.07.09 21:43

    내가 한 마디 하면 이광님여사가 또 쓰레기통 뒤지러 갈건데 어쩌나................

  • 12.07.09 19:44

    복숭아는 씨가 사람 몸에 좋은 약입니다..
    딱딱한 껍질을 두들겨 까서 ... 씨살을 저기에 같이 넣으세요..
    복숭아의 과육보다 ,, 씨에서 더 좋은 향기가 나는 겁니다.
    복숭아 효소가 좋다고 하는 건 씨에서 나는 향기와 약성 때문에 좋다고 하는 건데 ..우째 씨를 다 발라버리고 하셨대요?.

  • 작성자 12.07.09 19:24

    버려~말아~ .
    갈등을 느꼈는데요~
    나중에 살만 건져서 짬..만들까 생각만 하고
    버렸는데요~ 밖에 버리고 돌아서며 오며.
    후회 했네요.ㅎ

  • 작성자 12.07.09 19:27

    우리 초등 다닐때..한약방에서
    복숭아씨앗..안에것..빼오면 계피좀 줬거든요.
    씨앗이 좋은줄 알았지만...생각보다.
    버린 행동이 빨라서...에효..ㅎㅎㅎ

  • 12.07.09 19:44

    가서 꺼내 오세요..

  • 작성자 12.07.09 20:18

    쓰레기통 비워 갔지요..
    아침 새벽 에요~ ㅠㅠㅠ

  • 12.07.09 20:33

    저는 천도복숭아로 담금을 하셨다기에,
    이 계절에 용케도 천도 복숭알 구하셨네! 하면서
    역쉬! 했었습니다만........그럼 그렇죠.
    급실망!
    두번째 실망을 안겨주셨네요.
    이 천도 말구요.
    개복숭아 처럼 야산에서 자란 야생 천도복숭아가 있걸랑요.
    저는 이 천도복숭안 줄 알고 역쉬! 했던거죠.
    재배 천도 보담 야생 천도가 낫지 않겠는지요.
    내년엔 꼭 야생 천도 복숭알 구해서 담금하셔요.

  • 작성자 12.07.09 20:49

    개복숭아~
    좀 구해주세요.~

  • 12.07.09 21:25

    개복숭안 흔한거고
    천도복숭아요!
    지금은 개복숭아도 철이 지나서 아마 없을 겁니다.
    내년까정 기둘르셔야 합니데~

  • 12.07.09 20:31

    저는 복숭아씨를 쪼개서 안의 하얀 배아을 먹곤 했는데,
    독성이 있다고 해서 덜 먹곤한답니다.
    맛은 보신탕집 카운타에 보면 살구씨가 있잖아요.
    그 맛과 비슷한데 약간 쓴맛도 나고,알싸한 맛도 나긴 한데 먹을 만하답니다.

  • 작성자 12.07.09 20:50

    보신탕집에 살구씨가 왜 있어요~

  • 12.07.09 21:24

    보신탕 먹고 탈나지 말라고 카운타에 사탕하고 같이 놀고 있는데 못 보셨나보네요.

  • 12.07.13 20:39

    살구씨는 향이 강해 비위가 약하신분은 안 좋을텐데요.....
    저는 한방팩에 사용하려 구매 했는데... 이번에 '한방효소팩'을 만들때 다 갈아 넣었어요.

  • 12.07.13 21:26

    복숭아씨도 향이 엄청 강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7.13 21:32

  • 작성자 12.07.13 23:50

    아.. ㅎㅎㅎ
    많이 배우네요~

  • 12.07.09 22:02

    빨간천도복숭아 한입베물어먹고싶습니다 늘먹기만했지 효소담그는것은 생각도못했어요 또 씨까지담가야 좋은거군요 보신탕집에 탈나지말라고 살구씨를비치해두는
    것두처음들어요

  • 작성자 12.07.09 22:04

    그러게요~
    김순녀님..한꺼번에 많이 아시는것 아녀요 ?

  • 12.07.10 09:15

    우와 어제 작년에 담금한 살구효소 걸름했는데 살구 모두 다른사람 술 담가 먹으라고 줬는데~ 다시 뺐어와야 하나요??
    씨빼게~ㅠㅠ 저도 보신탕집에 살구씨 있는거 못봤는데요?? 정말로 많은걸 너무 배워서 머리가 모자랄판이네요~~

  • 12.07.10 13:03

    또 배웁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저도 해보렵니다.

  • 12.07.11 12:16

    효소가 잘 될꺼 같아요 부럽습니다

  • 12.07.14 18:13

    ㅎㅎㅎ 알겠습니다 지도 할겁니다

  • 12.07.27 15:47

    천도복숭아로도 효소를 하는 군요?
    효소가 안 되는 게 없나봐요
    그러니까 씨 속의 부드러운 속씨를 같이 넣으라 말씀하시는 거죠?
    참 이렇게 많이도 배워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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