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영향으로 제가 있는 대구는 비가 많이 내리네요...
아침에 딸아이 등교 시킬때 억수 같이 내리더니 지금은 좀 잦아 들었네요.
출퇴근, 등하교시간에 덜 오지 지금 ㅠㅠ
이번 태풍은 저번 주에 온 '바비'보다 더 강하다고 하니 태풍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인테리어이야기는 선반인테리어 입니다.
요즘 물이 달린 수납장 보다는 오픈선반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하는 경우가 많죠.
단. 미니멀한 집이여야 한다는.... ^^ (우리집은 아직 안되요 ㅋ)
문이 달린 수납장을 과감히 없앨 수 있다면 오픈선반으로 수납 인테리어 참고해보세요.
그럼 자료들 풀어 봅니다~~~
가구 활용하는 것보다 이런 박스 형태의 선반을 쓰면 붙박이장 보다 덜 답답해보이는거 같아 좋아요
같은 박스라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이예요. 테두리와 박스안에 화이트 페인팅이 감각적입니다.
거친 콘크리트 벽면에 다른 모양의 박스들이 멋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네요
겨자색의 페인트 컬러 벽면과 선반의 나무 컬러가 멋지게 조화롭네요
다양한 스타일의 선반디자인은 공간의 포인트 월이 되기도 해요
박스 색의 다양함에 따라 재미난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구가 됩니다
박스 선방장에 화분을 두니 정말 멋지죠~
박스를 연결한 부분이 검저색 집계예요 요른 세세한 부분까지 멋진 인테리어 팁이 되는거 같아요
사다리를 활용한 선반입니다 약간은 불안불안한 부분이 없지 않네요 ㅋ
와우 양철통을 수납장으로 기발한 아이디어 인데요 ㅋ
욕실에도 활용한 박스 수납 ㅋ
종이 접기를 활용한 다양한 모양의 삼각형 수납 예술작품인거 같은데요
주방벽면과 선반의 색감을 통일 시켜주니 화사하고 예쁘네요
주방싱크 상부장을 박스로 깔끔하면서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주방에 오픈선반형태로 식기루를 수납완료~
창가에 박스를 배치해서 햇빛 가려주는 효과와 수납까지 한꺼번에 가능하네요
타공벽이라면 자유자재로 선반을 바꿀 수 있겠죠
파이프를 활용하여 복잡한 회로를 연상한듯한 선반입니다 코너에 활용하면 멋질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