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1동과 산곡1동 이 인접한 공간의 묏골공원에 마을회관이 지난겨울 내내 공사를 시작하여
모습을 다 들어내 놓고서 개관이 연기되고 있는데 정확한 사유를 구민의 한사람으로,
청천동 주민의 일원으로 알아야 할 사안이라 사료되어 공개민원 진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개관이 연기되는 사유에 대해 알고 싶어합니다.
6월 11일 청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참석하신 모의원님이 주민자치위원회(산곡1동과 청천1동)에서
마을회관사업을 구상하여 보라하시면서 짜장면 사업을 잠시 언급하시고 회의가 끝나기전에 본인들 할 얘기만
간단히 하시고 회의가 끝나기전에 사라지시어 이유를 묻고자 했지만 안계시어 공개질의 합니다.
그날, 비가 간간히 뿌리는 날씨였습니다.
회의장 창문을 열어두었는데, 들어서시면서 덥다고 에어컨을 틀라고 지시를 하는데? 좀 의아했습니다.
공무원분들이 망설이니까 다시 에어컨을 틀라고 지시를 하니 열었던 창문을 닫을려는 공무원분들께
오히려 창문을 다 열고 <현재 에너지부족현상으로 힘든 상황인데 자연바람 쐬게 문을 다 열자>라고 제안하여
문을 열고 에어컨을 켜지 않았습니다.
구의회 의원님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원 뱃지는 명령하고 지시하고, 무엇인가 결탁하여 저지하는 일들에
사용하라고 주어진 뱃지가 아닌줄 압니다.
청천1동과 산곡 1동관내는 재개발로 주민들 정서가 서로 경직되고
복지관, 도서관등 모든 혜택에서 열악한 처우로 복지 서비스 환경이 부펑구관내에서도 제외되어 있는
환경이고, 마을회관을 통해 청소년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주민자치센터가 커브하지 못하는 사각지 문화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공동체 정서를 만들어 내기가 아주 적합한 마을회관의 개관을
관심조차 없는 주민들까지 기다려왔던 상황입니다.
그런데 왜? 연기를 시켰는지? 구의회에서 가지고 있는 대안과 제안사항은 어떤것인지
분명하게 밝혀주시고! 개관을 연기시키기 위해 발의한 의원은 누구이고?
그 발의에 12명이 동의하고 10명이 반대를 한 상황이라고 알고 있는데?
동의한 12명의 구의원이 누구이신지? 꼭 좀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서민들의 열악한 복지를 먼저 챙기지는 못하고, 뱃지 하나 달고서 주민들의 염원사업을 가로 막는
구의원은 저희들이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 열린 구의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구민들의 모든 염원을 저버리지 말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7월 5일 의회가 다시 열리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8일 금요일 청천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토론회가 있었지만
행정적인 사안을 잘못이해하고 계신 구의원분이 주민들께 잘못이해 시킨 사안으로 오히려 당황스런
상황을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8억 3천만원의 국비시비구비민간 자본이 흘러들어가 건물 다 지어놓고 시간지체 시켜 개관을
연기시키는것 만큼 하루하루의 서비스 헤택을 못받게 하는 지역주민의 정서는 무엇으로 달래야 할까요?
285만명인가요? 부평구민이? 모든 구민들이 다 알아야 할것 같고!
청천1동 산곡 1동 관내의 주민들이 이 사안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할수 있는지?
전주민 소환 공개토론회와 주민투표로 개관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도대체 구의회에선 의정비 받아가면서 구의원들이 무엇을 하는지?
방청하러 꼭 가겠습니다. 누가 무슨 발언을 하는지?
왜? 그런 발언을 하는지? 의도가 무엇인지? 한번 속시원히 사람의 마음밭에 흐르는 물길이 무엇을 뜻하는지?
지켜보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오히려 구의회, 시의회 의원들이 이끌어내지 못하는 유치사업과 마을회관개관에
재뿌리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행안부에서 의도하는 목적사업에 반하여
본인들의 기득권을 어떻게 요구하고 싶은것인지?
현장을 끝까지 지키고 있었던 구민의 한사람으로 끝까지 부도덕한 의도에 저항하겠습니다.
과연 이 마을회관 개관이 목소리 높혀 짜짱면 가게 하겠다는 분들이 들어올수 있는 사업인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소신껏 마을회관이 개관 될수 있도록 한치의 흔들힘 없이 주민들편에 함께 서 주시길 기원합니다!
그날 흥분한 구의원님 공무원 협박공갈하는게 구의원의 할일인지?
의회앞에서 주민소환제 투표로 주민들의 민의가 어디에 있는지?
집회들어가기전에 십원짜리 욕한것 부터 사과하시고~~~
토론에서 밀리면 십원짜리 욕하시면 앞으로 백원짜리 욕들을 각오하시고 욕부지런히 하십시요!
당당한 당신들이 너네 반말할 권리 누가 주었습니까?
285만 구민들을 설득하는 작업 부지런히 할것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8억 3천만원의 기본사업비가 목적사업에 바로 투입되지 않고
주민들이 혜택받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의정비에서 토하십시요!
한달이자로 계산하던지? 의정비 몽땅 환원시키던지? 똑바로 의정활동하시길 바랍니다.
주민소환투표제는 어떤 절차를 거쳐 가능한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재개발과 관련하여 반대의사를 표명한 1000명의 주민보다 말하지 않는 분들의 17,000명의 여론을
음직여야 끝나는 사안이라면 목숨걸고 해 볼까 합니다!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분들이 과연 자기일 제쳐두고 주변 짜장면가격보다 싼 3,000원짜리
짜장면을 말기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나설분이 얼마나 될까요?
이미 6월 11일 주민자치위원회에 제안하였던 사안에 대해 누가 얼마나 고민하고 대안을 내어놓울수
있다고 봅니까? 마을가꾸기 사업에 잠시 시간내어 달라해도 참석하기 힘든분들입니다.
다만 주민자치센터의 공간을 야간이나 주말을 이용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시민단체와 협의하여 논의하는 협의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마을회관은 순수하게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는 프로그램과 열린공간으로 사용되어야 할것 입니다.
행여 관변단체의 사무실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기 위해 그많은 분들 초청하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건물은 완공이 되었지만 들어가 볼수도 없이 막아져 있는 희안한 광경에 구의회 의원님들!
칭찬받을 일들을 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행정적으로 처리될수 있는 기본골격도 이해하지 못한채, 애시당초 1000명 연대서명으로 반대하여도 건물은
완공이 되었으니, 이제와서 내 주변사람들에게 혜택줄려고 정치선전하고 내년지방선거운동하시는지요?
묻습니다!
부평구에 도서관이 3개인데 북구도서관에서 반경 1KM도 안되는 청천도서관이 청천 2동에 서야 했습니까?
그땐 무엇하고 있었습니까? 어르신을 위한 대형경로당 사업이 선정될때 그런것 하나 유치하지 못하는
지방의원분들 도대체 누굴위한 의원들입니까?
복지관을 끌고 들어와야 할 공간에 마을회관하나 겨우 개관하게 되었는데 발목잡고 있는 분들이 누구입니까?
전 시민단체 협의회분들과 만난적도 없습니다. 돌아가는 꼴이 너무 식상하여 실망하여 항의하고 있습니다.
전 부평구민이 구의회가 돌아가는 사정에 대해 낱낱히 알수 있도록
공개질의하오니 창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공개되지 않으면 보도자료뿌리고, 기자회견하여 더 크게 확대시켜
이 문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겠습니다.
첫댓글 부평구청 홈페이지-> 구정참여-> 구정에 바란다-> 제안마당에 있습니다.
여론형성을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기울여주시면 빠른개관을 기대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새나라당 이상한 구의원 한분이 발의하고 민주당의원이 멋모르고 찬성하여 민간위탁운영사업을
관변단체들의 안방으로 만들어 주려는 작태가 발생하였습니다.
6월 11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발표하고, 6월 28일 주민토론회에서 저와 아주 심각하게 한판 1대 다수로
논쟁장이 되었습니다. 재개발위원회에 소속되었던 위인들이 십원짜리 욕판벌이는 통에 백원짜리 욕할뻔 했습니다.
공개질의하여 백원짜리 욕할것을 제안했으니 백원짜리 욕좀 가르켜 주시고 힘주세요
7월 5일부터 의회가 개정이 되어 7월 10일은 상임위 통과일이고(이때 어떻게 진전되는지? )
부평구 의회 본회의는 7월 16일 오전이랍니다.
연속으로 부평구홈페이지 도배좀 할까 합니다.
그동안 한나라당과 새나라당??? 헌나라 만들고 있는것을
온 구민이 다 알아야 할것 같아 바쁜길 걸음 잠시 심호흡하면서 싸우고 있사오니
우리의 진정한 정치는 생활속에 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동네 사람들, 십원짜리 욕 아주 잘합니다. 그래서 저도 욕개발하여 품위있게 함 싸워볼까 합니다.
시민들의 힘을 무시하는 의원들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제명되어야 할것?
일정에 참고하시고 시간되시는 회원여러분 의회 방청 갑시다.
여기서도 여야 정치밀실공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