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속죄는 완벽한 속죄이다... 유대인의 숫자는 여자와 아이는 숫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님의 족보에는 여자와 아이들은 없다... 그런데 예외가 있다... 그러나 정상적인 관계가 아닌게 특징이다.. 다말 라합(기생) 룻(이방여인)밧세바(우리아의 아내) 수치스러운 이름을 의도적으로 성경에 넣은 이유는 뭘까? 처음에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이 의도가 바로... 완벽한 속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앞에 속죄된 이들은 하나님의 계보를 잇는 곳에 절대로 흠이 되지 않는다는 멧세지이다... 우리인간들은 서로간에 용서를 해 주어도 뒷끝이 좀 남는다.. 하나님은 뒷끝이 전혀 없고 용서했으면 끝이다... 하나님의 용서는 완벽한 용서이다... 80년도에 처음 목사안수를 받을때 사단이 나를 마음으로 공격했다.. 니가 어떻게 목사가 될수 있나? 내가 니 죄를 낱낱이 다 아는데 정말 힘들었다...양심이 허락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이 마음을 하나님이 주셨다... 하나님이 용서를 해 주었다는 확신.. 사단은 계속해서 내 죄를 고발하는데 하나님은 고발하지 않으신다는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나같은 사람이 목사가 되는것을 기뻐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셨다.. 그때 십자가의 용서를 생각했다.. 사단은 양심을 통해 하나님의 속죄의 은혜를 의심하게 했다.. 이 교활한 놈....저도 찬양인도때 가끔 드는 생각.... 너 같은놈이 어째 찬양을 앞에서 인도를 해...ㅎㅎ 목사님은 안수를 받았고 저는 지금도 부족하지만 찬양인도를 하고 있네요.. 바울의 고백.. 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것이 없다 지금까지 귀하게 쓰임받고 있다... 예전에 코스타 집회때 생일이었는데...케잌선물을 받고 ccm가수에게 축복송 해달라고 하니... 축복송이 아닌 "아 하나님의 은혜로 저 쓸데없는자" 분위기와는 전혀 안어울리는 찬송가였으나 그날 저는 너무나 은혜가 되었다.... 맞아맞아 아멘아멘한 기억이 또렷하다... 김남조 선생의 선물... 하나님의 속죄는 완벽한 속죄이다... 우리가 어떤죄를 지었든지...진심으로 회개하면 주홍같은 붉은 죄도 흰눈같이 깨끗히 사함받는다... 사단의 교활한 속삭임에 속지 말자... 날기새......"
오늘 하루 수많은 죄들을 짓는 우리들... 주님이 행복하게 펼치시는 놀라운 삶속에서 사단의 양심속삭임에 속지 말고 속죄의 은혜로 평안의 귀한 시간을 보내시는 하루되시길... "평안할찌어다"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