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의 변천을 보면서 받는 느낌이다.
세상이 왜이래........
백신 예방접종후에도 돌파감염이라는 접종을 무력화시키는 감염이
우리나라에서 31%나 발생했고
돌연변이의 출현으로 어수선 하더니
그종류도 감마변이, 베타변이는 좀 순한 종이고
알파변이가 대유행하더니
세계의 코로나 지배적 종이라는 델타변이가 등장 했다.
24일 정오 뉴스에 텔타플러스 라는 변이가 또 변이된
바이러스가 발견 됐다고 보도한다.
4명중 1명은 변이바이러스 감염이고 몇초 순간적으로 스치기만 해도
감염이되는 전파력이라니 불안하고
접종1위 이스라엘도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우리나라도 3차접종을 검토하고 있단다.
지금까지 알고있던 용어는
감마는 방사선의 일종,
베타는 전자 회로 계통의 용어. 경제 용어, 희랍어 문자
알파는 동물의 사회적 지배구조의 최상위. 그리스문자의 기호 각도 표기
델타는 전기 전자공학 용어. 경제용어 등 용어 인데
코로나바이러스 돌연변이 이름으로 등장하여 인류를 괴롭히나 모르겠다.
돌파검염 사례가 이스라엘에서 계속 확인되고있고,
회이자 백신 2차접종 후에도 방어율이 87.5%라니 조심하고
방역수칙은 계속 잘 준수해야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접종이 감염이 되어도 증증은 아니고
사망은 면한다니 접종을 권하고 싶다.
꺼꾸로 매달려 있어도 인생의 시계는 돌아가니까
몸속에 존재하는 에너지가 있는 한 움직이며
험난한 세상과 맞서보자.
콩심은데 콩난다더니.....
잡곡 선물 셑에서 [흰강낭콩] 미국산이라는 병 포장을 발견하고
혹시 종자로 가능한지 4월 초순에 화분에 한알을 심어봤다.
발아하여 잘자라서 콩잎이 노오란 단풍이 들어 매달린 콩꼭지를
열어봤더니 병에든 콩같은 흰강낭콩이 나온다.
당연한일 일이지만 신기하다.
콩심은데 콩난다 는 당연지사 지만
미국에서 수입되어 긴시간 유통중
2018년 11월에 포장된 콩이
종자로 싹을 틔웠으니 말이다.
2021년 06월 26일(토)
내 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