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나무
분화(紛花)
분화목(紛花木)
섬분꽃나무라고 합니다
이름은 단지 이름일 뿐
순박하고 깨끗하게 느껴져
정감(情感)이 가고 편해집니다
장독대 옆의 분꽃인줄 알고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꽃 모양이 서로 단결된 모습이어서
고이 간직했다가 뒤늦게 소개합니다.
소심 수줍은 겁쟁이라느
꽃말을 지니고 있는 꽃인데
꽃은 다만
곱고 보기에 좋고
예쁘고 아름다우면 그만인 것을
이름없는 꽃이 더 귀한 것임을
꽃 작명가님들은 잘 모르나 봅니다
꽃이란 그냥 바라보면서
험난한 세상의 시름을 달래고저
꽃들은 저마다 아름답게 피는 것입니다.
첫댓글 분꽃나무너무 예뻐요~
자세히 보니
꽃 모양이 서로 단결된 모습이 맞네요
분꽃나무 꽃이 귀엽고 예쁘네요^^
분꽃나무 향기도 너무 좋겠네요
벌써 피었나요?
울거는 봉우리만 이던데요
분꽃나무 향기가 정말 좋지요~~
국화도에 갔을때
이꽃보구 반했어요
향기도 넘 좋았구요~
그꽃이 이꽃인지는 모르지만~~
제눈엔 똑 같아요~
너무예뻐요
이건 댕강나무꽃 입니다.
아름다워요~
우리 나라분꽃 이쁘네요
향도좋다고 합니다
녹소토에 삽목하면 삽목도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