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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단상 1.
비록 내가 세속 기준으로 무산자, 사회, 경제적 약자, 그림자 소시민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50대 중반 무렵만 해도 동료, 선후배들과 마찬가지 세상을 오시하며 살아갈 만큼 자부심, 자존감은 하늘을 찌르고 넘쳐흘렀었다.
40여 년 넘게 벗 삼아 온 담배, 알코올 중독증, 분노 장애, 강박증 등 각종 정신병, 정신병질적 고통 속에서도 한평생 별 탈, 흠 없이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세상을 살아왔었다.
돈, 권력 등 세속적 어떤 강자들 심지어, 지금은 작은 흔적조차 없이 다 사라져 버렸지만, 나와 비슷한 연배였던 마스터, 큰형, 부모 연배였던 어른들에 조금도 기죽지 않았고 말, 행동에서 자유분방하게 살아왔었다.
그랬던 내가 몇 년 전과 최근에 죽고 싶어 발광, 환장할 정도로 주화입마에 빠졌었다.
한 평생 일관되게 세속에 머물면서도 세속 기준에 벗어난 화광동진 등 미소우주의 세상, 삶은 결코 쉽지 않더라.
사소한 민폐조차 결단코 꺼려 하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타인에 관대, 자신에 가혹할 정도로 엄격한 인간들에게, 특히, 세속에 머물면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채 그런 세상을 살아가려 애쓰는 인생들에게 더더욱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세상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결코 알거나 깨우칠 수 없었던, 찰나의 인생에서 죽기 전 스스로 제 못나고 부족한 것, 좁고 어리석은 것 등 새로운 생의 고통, 슬픔을 통렬히 깨닫는 것도 흔치않은, 아주 가치 있는 내 삶의 한 부분이기에 결코 후회는 없지만 많이 힘들고 아프더라. 한번뿐인 인생이기에 유의미, 유익하지만, 후배 애들에겐 절대로 권하고 싶지 않을 만큼.
그런 내가 육체적 정신적, 생리적 기능이 급격하게 퇴화하는 갱년기 나이에 미소 우주의 세계도 모자라 겁도 없이 화공동진의 세상에 가열차게 뛰어들었으니, 급하게 도망쳐 나온 지금까지 한시적일지라도 주화입마 상태에 빠지지 않는 것이 비정상이리라.
비록 젊어 단기필마일지언정, 자발적으로 나름 가치 있는 일을 수행할 적에는 세상만사가 찻잔속의 태풍인 양 큰 문제가 없어 보였는데, 생사, 시공의 이치도 대충 알아 죽기 딱 좋은 나이인 50대 후반 이후에도 죽지 않고 덤으로 계속 살아가서인지, 내 정신 병적 고통에 극단적 무기력증 가지 더해져서 그런지 내 여생에서 내가 할 일도, 딱히 수행해야 할 과업도 없어서 그런 건지,
더하여 말은 초원으로 돌려보내고 갑옷과 무기는 녹슬게 하거나 농기구로 만든 이후에도 항상 그랬듯 맨살, 맨몸으로 대군을 향해 무조건 돌격 앞으로, 닥치고 적군으로 뛰어들어서인지,
기타 등등인지,
아무튼 50대 후반 이후, 60대 넘어서는 더욱 자주, 더욱 강하게 죽고 싶을 만큼 무늬만 화광동진조차 존나 어렵고 힘드니 우리 후배들은 계속 단기필마일 망정 고고하게 품격을 지키며 살아가던지, 아님 마스터의 마지막 당부처럼 조금 더 자신에 관대, 자신을 사랑하며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야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이 편할 것이다.
평생 그렇게 거침없이 살아왔어도 모두가 나와 눈 하나 마주치기와 말 한마디를 두려워했던, 세상을 굽어보며 살 때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들이 매일, 매 순간 일어나고 있다. 마지막 남은 더 찰나 여생에서조차 매일, 매순간 경험하고 깨우치는, 참으로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오늘날의 세상이로구나.
지금도 정치인, 고위 관료, 재벌 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상층들은 잃을게 많아 계속 조신, 조심하고 있건만, 나는 최근 몇 달간 몇 년 전 13일을 굶어 봤던 것과 반대로 매일 평소 주량의 두세 배 과음 등 내 탓이 크지만, 우리 자식, 일반 시민, 하급 공직자를 포함한 청년, 시장통 중년, 노년들에게조차 폭언, 폭행 당하는 것조차 드물지 않을 정도로 나는 최근 들어 소중하고 귀한 경험들을 많이 했다.
죽기 전 심심찮게 욕, 싸움 일상사 등 망나니, 인간 말종질로 이골이 난 나지만, 보다 많은 경험을 해 보려 했고 또 많이 해 봤지만, 아직 감옥, 콩밥 등의 경험은 해 보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도 못했으니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 같다.
하긴, 무늬만 아닌 진정한 화광동진의, 진정한 개말종, 개망나니의 일부 어른, 마스터도 경험해 보지 못했으니까.
2018.11.21. 다음 아고라 이야기방
해야해야
일개 저급한 정치꾼글이나 정치중독,광신글과 목적,동기조차 저급한 내용을 자랑하는 폭라기글들만 도배되고 있는 작금의 아고라. 토론방.베스트 토론방 조차 대다수가 수백개의 조회수에 불과할 정도로 아고라는 너무 활력을 잃어버린것 같습니다. 반면에,이야기방은 본글은 물론 아래 '나무는 높이보다 깊이를 먼저 생각한다'등등처럼 나름 가치있는 내용의 글들도 많은데 토론방 보다 더욱 활력을 잃어버린 듯 합니다.
그래도 몇 년전만 해도 수만,몇 달전만 해도,그리고 가끔 댓글을 몇개 만으로 글마다 최소 수천의 조회수는 확보 했었는데.. 안타깝게도,마지막 잎새처럼 남아있던 정의의 시민들 조차 나보다 먼 앞서 거의 다 아고라를 떠나버린것 같네요. 09:17
해야해야
몇 시간전에 토론방에서 폭풍 댓글을 달았음에도 수천은 커녕 수백의 조회수 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멀리 밀려버렸던 댓글들을 여기 이야기 방에서 다시 한번 더 되풀이 합니다. 경고표지판이기에 내 댓글들은 국내외 여론 핵심층 수십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마지막이니, 다음 부동산 커뮤니티 부동산 이야기방에도 가끔 참여 합니다.
반복, 재강조 되는 글들은 11월 19일이나 16일 전후 댓글 많이 달려있는 글들입니다. 한 두주 지나면 댓글이 달려있는 대다수의 글들이 수만에서 최소 6천~8천 조회수가 되었을 글들 말입니다. 09:19
그렇지 않아도 조만간 나도 침묵의 대열에 동참하게 될 것인데.. 마지막 서비스로,한참 후, 이 글이 메인에서 밀려 날 즈음 아고라에서 삭제되었거나 천도 안되는 조회수로 밀려난 댓글들 일부를 다시 한번 더 덧붙입니다. 16:41
해야해야
어제 다음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썼던 경세제민,국민경제의 근원적 목적과 수단중에서, 그 중간적 목표중 하나인,'매 십여년간 국민의 각종자산 배 이상불리기와 국민의 각종 빚위험 절반이하로 줄이기'의 수단중 하나인 '돼지 살찌워 잡아먹기'와 국민경제 안전및 버블과 빚등 '민스크 리스크' 등에 관한 추가글 나갑니다.
이제, 마지막 경고표지판지기인 나와 우리애들마져 모두가 침묵에 동참하게 되어, 언론의 자유시장등에 참여는 원칙적으로 종료될 것이니.. 마지막으로 재강조 차원,상기한 중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간수단의 하나로써 서울,경기일부 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낙후된 지방들의 부동산시장의 3차,그리고 4차 대세상승기에 관한 과제를 추가 합니다.
말 아닌 현실로,서울 강남 부동산 살리기등 가진자들을 위한,그리고 낙후된 지방의 지역경제와 부동산 시장을 죽이지 못해 안달난듯 해 보이는 지려천박 문재인 정권의 닥치고,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로 낙후된 전국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대세상승은 커녕 회복조차 미미하거나 지연될 수도 있겠네요. 또한 단기는 물론 중장기적으로도 낙후된 지방의 공급측 요소의 뒤틀림,뒤죽박죽으로 인해 상기한 3차,4차 대세상승기 구분이 모호해 지거나 불필요해 질 수도 있겠습니다.
서민,빈민계층등 사회,경제적 약자, 소수층들의 자산과 소득이 많이 늘어나야 하는데.. 우리나라 글로벌 경제는 승자독식,각종 양극화심화등 자본주의 속성과 역대 정부,정치권의 무지,무능,무기력으로 인해 그 반대인 현실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아직 인격조차 미성숙한 개인견해로,혁명, 민란을 통해서라도 전체 판을 확 뒤집어 버리고, 모조리, 나라전체를 깨끗이 청소해 버리고 싶을 정도로..
금융,실물시장에서도 자본주의 속성은 마찬가지고,투자중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소액,소자본 투자도 무투자가 상팔자일 정도로 위험은 크고 수익은 적은것이 현실입니다. 말이야 쉽지, 버블, 가계, 기업채무위험증가 등 국민경제의 위험없이, 매 십년마다 국민, 특히 빈민, 서민층들의 각종 자산, 소득 배 이상 불리기 과제는 실로 난제중 난제입니다.
그런데도 강건너 불구경 하듯 지켜만 볼 수는 없고.. 예를들어,펀드, 보험,연금 등 간접상품을 포함한, 금융시장중 하나인 주식시장도 무산자등 참여자가 적은 주택등 실물시장처럼,주로 거대자본등 보다 많은 자본과 정보를 가진 소수들이 그 이익을 독식하고 있을 뿐이지요.
주택등 실물시장과 마찬가지로.. 주식, 주택 등 금융, 실물시장은 설령 주식시장을 대세상승 시켜봤자 대다수 국민의 소자본은 이익이 적고 반대로 대세하락하면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것이 현실입니다. 상기한 중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 차선의 방안은 없기에, 차차선의 수단을 선택할 수 밖에 없고, 차차선 수단들 조차 난제인데..
그 차차선의 수단중 하나가 국토균형발전과 지역,자산등 양극화 완화와 양립가능한 낙후된 지방의 지역경제 발전,지역 및 주거환경 개선등을 통한 낙후된 전국지방,지역의 발전입니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전국 지방,지역발전의 부수,반사적 효과가 바로 차차선의 수단중 하나가 바로 역버블상태에 있거나 버블 위험이 없는 낙후된 지방, 지역 부동산시장의 대세상승입니다.
돈되는 곳만 골라 투자하는 겁많고 약삭빠른 민간자본의 사적 한계, 그리고 예산재정 법정주의등 공적 한계상 그 차차선의 수단조차 난제중 난제이기에 차차차선 내지 차악의 수단이 불가피한 것이 현실입니다. 또다른 차악의 수단중 하나가 국가재정건전성과 복지재원에 안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승자 독식의 소수에게 직접 누진세 부과를 위한 돼지 키워,살찌워 잡아먹기 입니다.
앞서 언급한 민스크 리스크,각종 빚,버블 위험,주택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사회적,경제적 약자층은 무산자,저자산층들이고 주로 이들을 위한 방안들이 차악 내치 차차선의 수단들입니다. 또한, 전월세시장 안정등 서민,빈민층들의 주거안정등을 위한것도 차악의 수단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주제에,만성 역버블 상태로 낙후된 지방 부동산 조차 더 폭락 못시켜 안달복달하며 우리나라 전체의 버블,집값 폭락 타령을 하는,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백치,문재인 정부여당과 일부 시민단체,일부 언론을 포함한 한줌의 사회,국가악 폭라기들은 정작 장기 공급감소로 서민, 빈민층에게 앞으로 다가올 중장기 전월세 난에는 무관심 한 것 같네요.
마찬가지로,서민,빈민층을 위한다는 주둥이질과 반대로,오히려 주택임대사업 옭죄기등 앞으로 다가올 서민,빈민층의 전월세난 가중에도 광분하고 있는것 같구요. 닥치고 무조건 폭락타령으로 돼지 키워, 살찌워 잡아먹기는 물론 영양실조자 밥 한술, 빵 한조각에도 광분하는것 같습니다.
버블 위험이 명백하지 않는 한 부동산 시장 활성화는 국민경제나 국민이나, 집권 정부여당에게 해로운것 보다 유리한 걱이 많은데.. 또한 소비, 투자등 내수, 일자리, 자영업자를 포함한 국민 소득, 국민경제의 선순환구축등은 물론이고 국가재정건전성,복지재원에도 보다 유리한데..
그 초보적인 개념조차 없거나 상실한 문재인 정권등 폭라기 한 줌들은 전국 부동산,심지어 주가지수 폭락이 마치 지고지선의 진리인 양,정의인 양 닥치고 미씁니다 하고 있는듯 합니다. 만약 그들 사이비교의 신앙처럼 부동산, 주식시장이 많이 하락하면 문재인 정부여당의 지지율은 과거처럼 고공행진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들이 폭락하게 할 능력은 될까요? 제대로된 대안 야당이 존재한다면 문재인 정부여당의 지지율은 언제든 한자리 수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을 사실상 보호하고 충성하는 사대수구개독 현 야당이 존재하는 한 30~40대 지지율은 유지할 수 있겠지만..
해야해야
무산자에겐 수천만원,심지어 수백만원 집값도 버블이 될 수 있고, 수백억, 수천억, 수조의 순자산가들에겐 수십 억, 수백 억짜리 집값도 버블이 아닐수 있습니다. 돼지 키워, 살찌워 잡아먹기의 예를들어.. 지난 8월에 예시했던 뉴욕, 런던, 홍콩, 인도, 중국 등지에서 집값이 수천 억, 수 조까지 나가는 고가주택들 예시처럼..
모나코 오데옹 타워 팬트하우스 천평짜리 주택은 분양가만 해도 4000억이 넘던데, 각종 세금과 수십,수백명의 고용인 임금등을 포함한 관리비만 합계만 해도 매년 수백억을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그 매년 수백 억은 인도 최고 돼지 2조짜리 주택에 매년 지불 해야 할 수천억에 비하면 껌깞이겠지만..
그런 조단위나 수천억을 넘는 집값은 국가,사회에는 이로울 수 있어도 이재용이나 정의선, 구광모, 최태원 등에게도 기업승계비용등등을 고려하면 부담스런 집값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나아가 잔챙이 부자떼들인 수천억대,수백억대 순자산가들에겐 거품,초거품이 될 수도 있겠네요.
매년 주택 관련 수백,수천억 세금은커녕 매년 수십억원 지불도 드문 우리나라 주택가격과 주택정책, 특히 폭라기 정권의 주택정책은 비정상적입니다. 즉, 주택 가격에 관한 한 살찐 돼지는 커녕 살찐 피라미급으로 사회, 국가에 기여하는 것이 미약한 재벌 등 그들만의 리그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니다.
또다른 사례로,각종 조세와 수천명의 직간접적 고용인을 포함하여 매년 수천억을 지불하여 국가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호텔, 쇼핑, 문화, 레저 등 각종 상업시설들을 살펴 봅시다.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질서고 또 사적자치인데,아무리 상업건물값이 비싸다고 누가 거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날 건물값은 물론 전월세 거품여부 판단에 있어,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전용면적 56평의 하루 숙박비만 낙후된 지방의 촌집가격인 300만원남짓 입니다. 한달 숙박비면 낙후된 지방의 아파트 값인 1억, 일년 숙박비면 서울 고가 아파트 가격인 10억을 넘길수도 있겠네요.
상기 두바이는 새발에 피, 런던 원하이트파크 만다린 오리엔탈 소형 23평의 하루 숙박비가 450만원 내외고, 뉴욕 ONE 57 29평의 하루 숙박비도 하루 400만원에 가깝고 151평의 하루 숙박비는 1500만원이 넘습니다. 빈사, 아사상태의 낙후된 지방 부동산 가격도 거품이라 게거품 무는 지려천박한 폭라기들은 상기한 국외 부동산 가격을 어떻게 보십니까?
혁명,민란도 불가하기에,그들 돼지들이 쟁여둔 천문학적 자본을 합법적으로 국가,사회에 기여하게 하려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그들이 가진 흘러 넘치쳐나는 돈을 햇빛 쬐게 하고 또 돌게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도,어제 예시한 단순 참고용 몇몇 자료중에서도,서울 강남등 고가주택만이 안이 아니라, 서울 외곽의 오피스텔,단독, 다세대, 연립, 다가구, 원룸 등 서울시 모든 주택의 평균가격은 버블이 아닐수도 있기에, 소비등 전월세난과 결부된 소비등 내수에 영향,가계빚등 국민경제 위험증가와 무관한 한, 그리고 모든 주택등 객관적으로 정확한 통계가 아닌 한, 앞으로 우리나라에서의 집값 버블여부는 논쟁의 가치가 없습니다.
따라서 어제 언급했던,상기한 매머드급 돼지떼들에 비하면 쥐떼급 돼지떼들에 불과한 수십억짜리,극소수 백억대 넘는 서울시 고가주택도, 다음에 언급할 극소수 낙후된 지방의 수십억 짜리 고가주택도 상기한 서민주거안정,내수영향,가계빚등과 무관한 한,원칙적으로 사적자치등 시장원리가 적용 되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어제 언급한 이촌동 한강맨션, 개포주공, 잠실주공, 반포주공, 압구정동 현대, 한양, 미성, 등 재건축만이 아니라 한남 뉴타운등의 재개발도 입지의 잇점을 살려 6, 7성급 호텔 수준으로 재정비 된다면, 상기한 가계빚 위험등을 초래않는 한, 국민은 사적자치로 전용면적 25평의 집값이 평당 2억인 50억도 용인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도 2014년도에 입주한 440여 가구에 불과한 삼성동 아이파크의 2018년 8월 실거래가가 105억,평당 1억 3천만원 이던데.. 마찬가지로 서울숲 근처의 소형단지들인 2008년 분양한 갤러리아 포레나 2014년 분양한 서울숲 트리마제등의 평당 실거래가도 아이파크에 준하던데..
10~15년 후, 상기 예시한 서울 최고 입지에 초거대단지의 고품격 주거시설로 거듭 나, 당해 단지는 물론 주변 도시 및 주거환경까지 크게 발전시킬 압구정 현대, 한남 뉴타운 등등의 재정비된 주택 평당 가격은 뉴욕, 런던, 도쿄 등의 그것보다 낮을 이유가 없습니다.
나홀로,소형 헌아파트만 아니라 큰평수,대형평형대 새아파트도 비싸긴 마찬가지입디다. 예를들어,어제 언급했던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리버뷰나 한남 더힐등의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한 중소형 평형대는 물론 대형평형대의 가격은 더 비쌉디다. 앞으로 지어 질 한남 나인원이나 빌라급인 청담 원에이치, 파르크 한남등의 대형평수 가격은 백억 내외에서 이백억 사이이던데,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한다면 분양가만 평당 1억 내외이기 때문입니다.
십 년,혹은 십오 년후의 상기한 압구정 재건축이나 한남뉴타운등 한강 조망권을 가진 대형 펜트하우스의 평당가격은 얼마나 가능하게 될까요? 심지어,후술할 지방부동산 시장 대세상승과 관련된 낙후된 지방에서도,압구정재건축, 한남뉴타운등의 일반분양 보다 십오 년, 이십년 전에 해당하는, 2015년에 평당 2700만원대에 분양했던 부산 LCT 펜트하우스 일반분양 가격은 평당 대략 7000만원입니다.
그 엘시티 펜트하우스의 전용면적 75평을 기준으로 한다면 지금 가격도 평당 1억에 가까운 데 20년간 물가상승률만 감안해도..나아가,물가 상승률만 고려해도,5년,늦어도 10년이면 분양하게 될 북항재개발 내의 주거시설이나 광복동 롯데타워의 펜트하우스의 계약면적이 아닌,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한다면, 평당 분양가는 1억도 훌쩍 넘을수 있습니다.
평당 1400만원대에 일반분양했던 용호동 W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도 대략 평당 3천만원대인 것 같고...무능, 무지한 설계사, 건설사, 조합, 조합원들로 인해 최저 기준의 고급화에도 한참 못미치는 삼익타워 자이, 대연비치 푸르지오와 달리 제대로만 한다면 어쩌면 삼익비치 팬트하우스의 전용면적 기준 평당 분양가격도 그리될 수 있겠네요.
팩트를 위주로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1월 14일 부동산 단신 1
10년 전 금융위기 시절 돌아보니… 2008년 4월 10억4500만원에 팔렸던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7㎡ 거래가격은 12월 7억4000만원으로 떨어졌다. 압구정동 미성2차아파트(전용 74㎡)도 2008년 3월 10억5000만원에서 12월 7억원으로 떨어졌다. 송파구 잠실5단지 전용 76㎡도 2006년 12월 13억6000만원에서 2008년 12월 7억7000만원에 팔렸다.
'엘·리·트' 84㎡ 20억 이하 '뚝'.... 서울 송파구 잠실동 엘스는 지난달 7일 19억5000만원에 거래된 데 이어 19일 19억원에 거래됐다. 리센츠 역시 같은 달 26일 19억75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트리지움도 지난달 28일 18억원에 손바뀜됐다. 가락동 헬리오시티도 지난달 16일 전용면적 84㎡가 17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역시 지난달 15일 전용면적 73㎡이 12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최고가보다 4억 원 이상 빠졌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아파트 전용면적 84㎡ 전셋값은 작년 9월 6억8000만원까지 올랐지만 최근 호가 기준으로 4억3000만원까지 떨어졌다.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전용면적 84㎡의 경우에도 작년 말 6억3000만원까지 올랐던 전세보증금이 최근 4억5000만원으로 하락했다.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84㎡도 올해 6월 전세 최고가가 22억원에 달했지만 최근 호가는 12억원 중반대까지 떨어졌다.
아파트 시세가 빠른 속도로 하락하면서 서울 노원구 상계동 벽산 전용 75㎡, 도봉구 쌍문동 쌍문한양7차 전용 85㎡, 대구 북구 태전동 태전우방타운 전용면적 85㎡, 동구 괴전동 안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전용 60㎡,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3단지 전용 85㎡ 등은 경매 감정가보다 시세가 더 싸다. 한편 갭투자 성지 경기 안성시 공도읍 ‘주은청설’ 전용 49㎡는 지난달 1억 3000만 원에 거래돼 지난해 고점 대비 7000만 원(35.0%)이 빠졌다.
불황에도 존재감 과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전용 264㎡는 지난 9월, 130억원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 112㎡도 54억원에, 잠원동 ‘아크로 리버뷰’ 전용 78.5㎡ 역시 6월 40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부사시 진구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에 아크로를 공급한다. 한편,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한남3구역 59㎡는 16억 원 중반에서 올해 초 12억 원에 거래됐다. .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을 인가받았다. 송파구 오금동 ‘송파 더 플래티넘’은 1순위 청약 25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파구 송파구 거여동 거여 1단지와 4단지는 리모델링 조합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거여5단지는 시공사를 선정했다.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는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위한 조합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자잿값 오르니”… 대형건설사들은 대구 중구 동인3가 주택재개발, 경북 포항 학잠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 등에서 줄줄이 공사비 인상 계약변경을 하고있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은 공사비 인상을 합의했으나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래미안 원베일리)는 아직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용호만, 광안대교와 인접한 노른자위 땅 수영구 남천동 메가마트, 아웃백, 빕스 부지 등 3만596㎡ 입찰에서 대우건설-DS네트웍스 컨소시엄이 입찰가 6000억원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됐다. 그 주변 지역은 용호동 W 등과 남천헤리치자이(옛 삼익타워, 900여 세대)를 비롯해 대연 푸르지오써밋 (옛 대연비치아파트(1035세대)와 삼익비치타운아파트(3060세대), 기타 남천 뉴비치, 협진태양 등 고급 아파트 단지로 재정비될 예정이다.
충남 천안시가 지난 11일 ‘천안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자로 교보자산신탁을 지정 고시했다. 교보자산신탁은 전주 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을 시작으로 수원 대우연립 재건축, 군포 당동 가로주택정비, 서울 신림중앙시장 정비사업, 서울 은평구 성락타운 소규모재건축 등을 수주했다. 강원도 삼척시가 내년말 준공 예정인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의 9510가구보다 2522가구가 많은 강동구 둔촌주공(단지명 '올림픽파크포레온') 84㎡(전용면적) 입주권 가격은 지난해 10월 23억7000만원보다 10억원 하락했다. 올해 8월 16억 3000만원에 거래된 '고덕 그라시움' 84㎡, 14억9600만 원에 거래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전용 84m² 등 강동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 15억원보다 싸다. 서울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 서대문구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중랑구 리버센SK뷰 롯데캐슬 등도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 3기 신도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다른 3기 신도시들에 앞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 서울 은평구 '힐스테이트 DMC역'을 공급한다. 분양가가 인근 ‘운정화성파크드림시그니처’ 전용면적 84.7㎡보다 1억 원 가까이 저렴한 경기 파주시 다율동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1가구(84㎡C) 무순위 청약에 1243명이 지원했다.
삼성물산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분양설명회를 진행한다. 개방감을 극대화한 복층형 ‘듀플렉스 설계’ 서울 마포구 ‘마포 뉴매드’, 강남구 ‘아츠 논현’, 청담동 ‘PH 129’ 등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회기역 월드메르디앙 더 메트로’,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GTX 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 MTV 푸르지오 디오션’을 공급한다.
2022년 9월 14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전용 84㎡는 신고가보다 5억원 하락한 14억8000만원,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 59㎡도 지난달 최고가 대비 4억원 내린 9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 59㎡는 한때 분양권 가격이 두 배 올랐으나 현재 호가는 떨어진 상황이고, 송파구 오금동 '송파더플래티넘' 전용 65㎡ 분양권은 마피가 5000만원이다.
그럼에도 동대문구 용두1구역6지구 공공재개발 사업의 평당 공사비는 역대 최고가인 약 922만원에 책정됐다. 한편, 서울 '초소형' 잘 팔리네... 강북구 미아동 푸르지오시티 전용 18㎡는 지난 1일 1억3500만원에, 구로구 구로동 대림역포스큐 전용 14㎡는 1억1900만원에, 중구 황학동 한양아이클래스 전용 16㎡는 1억3430만원에, 동대문구 답십리동 현대썬앤빌청계 전용 14㎡는 1억35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바람 부는 아파트 경매시장...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치 9층 △서울 관악구 봉천동 샘모리츠타운 11층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파크스퀘어보라매현대 18층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한강센트레빌 4층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풍 1층 △서울 도봉구 방학동 벽산 3층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샹그레빌 9층 등 아파트 7곳의 경매가 진행됐다. 이중 서초동 삼풍(전용 79㎡), 방학동 벽산(전용 60㎡), 하월곡동 샹그레빌(전용 80㎡) 등 3곳만 단독 응찰로 낙찰됐다.
서울 강남 고가아파트도 경매시장에서 찬밥신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전용면적 157㎡, 145㎡, 도곡동 ‘대림아크로빌’ 전용 173㎡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청구 85㎡는 유찰됐고,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124㎡는 3차 경매에도 유찰됐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84㎡는 두 번째 경매에서 겨우 낙찰됐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3.3㎡당 평균 시세는 3,397만원으로, 수성구 평균 1,822만원과 비교해 1.8배가량 높다. 강원도 원주시 ‘롯데캐슬더퍼스트2차’도 평당 1,239만원에 형성돼 있다. 그러나 연수구 송도동 ‘더샵마리나베이’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4개월 만에 5억원이 떨어진 6억5000만원, 인근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전용 84㎡ 역시 9개월 만에 3억8000만원이 떨어진 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우성6차’ 아파트는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개포현대1차아파트도 지난 2016년 재건축 정비계획이 통과됐다. 인근 개포주공1차(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철거에 들어갔고 개포시영아파트는 2020년 ‘개포래미안포레스트’로 준공, 입주했다. 한편,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5일 15억원에 세금으로 내느니 빚을 대신하는 대물변제로 직거래 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신기술·신공법 검증위원회’는 수직증축 리모델링 선재하공법에 대한 기술 검증 결과로 ‘부적합’ 판정을 내려 강남구 개포동 성원대치2단지 조합에 전달했다. 분상제 무용론... 분상제 시행 직후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송파구 거여동 ‘위례포레샤인17단지’, 강동구 ‘힐스테이트 리슈빌강일’ 등 고가 아파트는 분양을 많았지만, 강동구 둔촌주공, 송파구 미성크로바진주 등 착공을 하고도 분양가 규제로 일반분양을 미루는 단지가 많다.
서울시 관악구 '로사이 신림', 경기 시흥 장현지구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 인천시 서구 'e편한세상 시티 청라'를 분양한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 스카이,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인천시 연수구 송도럭스오션 SK뷰는 무순위 청약을 진행 중이다. 인천 영종하늘도시 A26블록과 A14블록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 오션’을 분양하고, 인천 동구 송림3지구 재개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1순위 평균 809.08대 1, 이천시 ‘이천 센트레빌 레이크뷰’는 1순위 평균 15.53대 1, 인천 서구 불로동 ‘힐스테이트검단월카운티’는 평균 80.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서초구 '엘루크 서초', 동대문구 답십리동 ‘르텐 바이 트리마제’, 경기 광교신도시 '시그니처 광교 2차', 수원시 권선구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단독 및 점포겸용주택, 파주시 ‘e편한세상 헤이리를 분양한다.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힐스테이트', 경기 시흥 능곡역 '더플렉스', 경기 의왕시 인덕원 자이 SK VIEW, 인천 계양구 '작전 한라비발디'를 분양한다. 인천 계양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의 시세는 3.3㎡당 2200만원대다. 서울 동작구 '남성역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신규 조합원 모집한다. 서울 구로구 ‘천왕역 모아엘가’와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2순위에서 완판에 성공했다. 인천 검단신도시의 ‘우미린 클래스원’은 1순위 평균 25.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 천안시 유보라 천안 두정역, 전북 전주 효자 엘르디움 에듀파크 아파트는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어렵게 당첨된 '로또 아파트',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 대구 중구 태평로3가 '대구역경남센트로팰리스',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청수행정타운금호어울림' 등은 지금 '마피' 걱정이다. 반면, 경북 포항시 ‘포항자이 디오션’는 1순위 평균 124.02대 1, 경남 양산시 중부동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도 최고 8.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북 군산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전남 장성군 ‘장성 바울루체’, 강원도 원주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분양한다. 또, 울산시 울주군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를 공급한다. 경북 경주시 '신경주 반도유보라'는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한다. 충북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미분양이었으나 강원 원주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도 799가구 모집에 4119건이 청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