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최대의 석굴법당 일붕사
[2024년 9월 30일(음:8월 28일)일출 06시:26분.일몰18시 18분]
9월 마지막일이자 월요일(30일)은
서쪽 지역과 중부 및 경상권에선
낮 기온이 30도 가량 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2도 ~ 영상 2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4도~30도 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일붕사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양 최대의 석굴법당이 있다.
비로자나불과 노사나불,
석가모미불을 모신 대웅전,
아미타불를 비롯하여
3천여 불상을 모신
무량수전 모두 석굴법당이다.
봉황산에 자리잡은
일봉사는 서기 727년에
신라의 혜초스님이
창건한 성덕암이
1984년 화재로 소실된 후,
화기를 누르기 위해
석굴 안에 지었다고합니다.
태종 무열왕의 삼왕자가 계셨던
궁소 봉황대의 사찰에서
비로자나불을 안치시켜
호국 일념으로
성덕왕의 덕을 기렸고
성덕대왕이
봉황대의 산세가 빼어남과
선당의 얼이 베인 곳을
천추만대에 기념하자는 뜻에서
자신의 왕호를 내려 성덕사라는
귀족적 사찰을 지었으니
과히 그 명성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이다.
동굴 법당 외에 바위틈에
자리잡은 나반존자와
병풍 바위 밑의 약사여래불,
삼천불의 지장보살이
모셔져 있는 지장전이 있으며
80여과의 일붕존자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다
중국 장가계 비경과
닮은곳도 있어서
혼란스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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