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와 디에고가 쏜 골이 브레멘에게 3승점을 안겨주며 샤프감독을 기쁘게 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중요한 때 터진 좋은 경기력이었다."고 먼저 평하고, "몇번의 좋은 기회를 얻어서 그 중 두골을 득점했다. 우리는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을 아직 가지고 있다. 그에 아주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브레멘은 3번의 조별경기를 남겨두고, 전 우승팀인 바로셀로나와 같은 점수를 획득했다.
주말엔 분데스리가에서 선두를 지키는 보훔을 6-0으로 격파했으며, 돌아오는 토요일엔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뜨거운 한주를 마무리하게 된다. -골닷컴-
첫댓글 어라 이번주에 빅 매치가 많네.브레멘VS뮌헨,리옹VS마르세유,맨유VS리버풀,레알VS바르샤~~으헉~~
소피아 안습 전패될듯
브레멘올라가자~
아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