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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끝을 모를 한숨을, 그리고 다시 세울 기상을 뜻한 높은 어깨를 다시 드세우며
황후는 그간 입었던 보다 짙고 화려했던 색상의 옷을 멀리 밀어내고는, 은빛용이 아름다운
푸르지만 옅은색의 하늘거리는 천을 집어들었다. 마치 - 다시 태어난모냥, 예전의 나처럼
앉아서 기다리지만은 아니하겠다는 심지를 밝히듯 묘한 웃음을 입에걸고는...
탁자쪽으로 다가서 머리에 아슬히 걸려있던 비녀를 빼는 찰나, 무슨일이 있는지
장지문 밖에서 새어들어서는 계집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소름이 끼친다듯 황후 창백한
인상을 구기곤 장지문으로 다가가 결국은 고함을 지른다.
"더러운 계집같으니!!!!! 연향이 들어서거라!"
처음과는 달리 조용한 문소리가 들리며 연향이란 나인이 들어서고, 위상궁은 품안에
안겨 자고있는 황실의 적통 제 3황자를 바라보았다. 아니, 황후가 다른 마음을 먹은다면
이제 이 아이의 이름은 성도 갖지못한 더러운 출생으로 전락해 버리겠지.
하지만, 위상궁이 그래도 이 아이에게 측은지심을 갖지 아니하는 연유는, 더럽게 사는
이 아이보다, 살가운 궁에서 거지대접 받으며 황녀라는 누더기를 입고 살아갈지 모르는 저
계집아이보다야 나을터이니, 그나마 저 아이의 운명처럼 슬프지는 않을터이니.
"차라리 주무시옵소서... 그리고 꿈인냥 잊으시지요..
앞으로... 미천한 소인생각에는... 황자께서는 황자로 살아가실수 없으실것같으니,
새로히 가정속에서 그냥 믿고 가시옵소서. 지금의 이 황금같은 궐은..꿈인냥 그저
주무시옵소서,"
위상궁은 발걸음소리마저도 시끄럽게 들릴까 조바심을 내며 조용히 옆방으로 건너가,
화려한 금색보가 깔려있는 곳에 아이를 눕혔다. 그리고는, 그나마 측은한지, 그제사
측은지심이 드는지 아이의 왼쪽귀를 스르륵 어루만져본다. 아스라히 짧은 온기만을
왼쪽귀에 심어둔다.
"마마님 - 청이옵니다"
"왜그러느냐 -"
"마마께서 찾으시옵니다"
"채비는 다 하셨느냐"
"화장만 하시면 되옵니다"
"...알겠다, 계집아이는"
"..... 나인들이 달래고 있으나, 아이도 어미죽은지 안것인지 아직도 목청껏 울어대오니
이를 어찌하옵니까 - 가시는 길에 혹여라도 또 황후마마께서 고함을 치실 까 나인들이
안달이 났나이다"
"..큰일이다... 차라리 자면 좋으련만.. "
"무엇이라도 먹여 볼까요?"
"내 가는길에 내의녀를 만나 보겠느니, 그간만 참아보라 이르어라"
"예, 마마"
나인이 먼저 방을 나서고, 위상궁은 느릿한 걸음으로 장지문 앞에 선다.
"마마, 위상궁이옵니다"
"들거라-"
`...... 마마..... 어쩌면 지금까지는.... 운이 좋아던게 아닐지도 모르옵니다..
어쩌면 마마.. 앞으로는 거대한 폭풍을 맞을 준비를 해 둬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이 그러하질 않습니까.. 지금 황후마마의 상황처럼.. 사랑속에서도 당연하다듯
외면이 숨쉬고 있지 않더이까.. 그래서.. 아마도 우리는 준비해야 할것입니다...
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아해황귀비를, 그리고 철저히 버림받을 때를`
*
성운은 붉은옷을 입은 여인이 오는것이 보이자, 풀려있던 황후병사들의 행렬을 바로잡았다.
윤부령 - 그야말로 아직도 반역자로 몰리지 않은것이 신기한 신하.
그리도 황제들의 신임을 받으면서도 여지껏 잘만 살아있는 너무나 대단한 신하.
하지만 트집잡기 좋아하는 대중신하들이 건드리지 않는 유일한 신하. 꺼림직한 신하.
그것이 윤부령이고, 소문만이 자잘하게 늘어져있는 신하이다..
이제는 어떻게 할까. 그리도 총애받는 상황에서 믿고있던 황제가 자신의 뒤통수를 그리도
가격을 해버렸으니, 홀로남은 딸을 더러운 시궁창에서 일하던년들과 뒤섞이게 과연
놔둘까.
"무슨일이오 - "
"여식되시는 분이 맞으십니까"
"그러하오, 헌데 감히 황호병들이 예까지 어인 발걸음들이오"
"가주가 없으시어 대신 허락을 구하고자 청을 넣었습니다, 미리 양해를 구하옵지요"
"..........."
"이미 접하셔서 알고 계시겠지만, 황제폐하의 명을 이행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요하고있질 않기에, 이리 서두른걸음으로 뵙습니다.
이번 폐하의 명에는 더군다나 귀족과 천민의 사이를 두지 말고, 모조리 대령시키라는
엄명이 있으셨기에, 이집에 있는 아직 혼인하지 않은 젊은 여종들을 데리고 가도
되겠습니까"
"....... 황제폐하의 엄명이거늘, 어찌 신하의 친족되는 이가 거부하리까.
이행하도록 하시오 - 헌데, 미안하게도 이곳에는 혼인하지 않은 젊은 여종은 없고,
다들 혼인을 한 상태며 - 아니면 어린 계집종이니 잡아갈 계집들은 없소이다.
구지 확인이 요하다면 그것또한 수락하리다."
".......... 거짓을 아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황호병은 조사를 끝내고 도달하였으니, 예서 몇명을 데리고 가야할지까지
알고 왔으니-"
성운의 말에, 미희의 붉은 입술에 핏기가 가셨다.
결국은 - 그렇다면 미희역시 속수무책으로 따라가야 할 수 밖에 없음이다.
"허면 이미 수락을 받아 내었으니, 호명하는 여종들은 이 앞에 서라.
순순히 나오지 않으면, 가주의 허락없이 엄히 벌할것이니 순순히 나오는것이 좋을것이다."
"......... "
"시향 - !"
미희는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려 시향을 쳐다보았다.
시향른 안절부절 그저 발만 구르고 있었다. 자기가 끌려가는 이유도 있음이지만,
지금 이대로 간다면 미희역시 들킬것이고 그렇다면 예서죽으나 그곳가서 죽으나
결국은......................죽으리라.
그래도 버젓히 양반가문에서 종노릇해먹은것이 다행이건만, 미희가 들킨다면 황제의
노기를 사 멸문의 화를 당할것이 분명하다 .
"내 말을 잘못들은것이냐. 순순히 나오지 않으면 가주의 허락없이 엄히 벌하겠다 했노라"
"가거라 시향아 - "
"아..아가씨!! 어쩜!!"
"넌 쓸데없이 겁이 많아 삼일 후면 다시 이곳에서 살것을 내 장담하겠으니.
그만 시간좀 끌고 그만 나가거라. 네가 그리 지체시키면 엄히 벌하겠다 황호병이 이르질
않았느냐"
미희의 말에 우물쭈물거리며 시향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성운의 뒤로가 섰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성운은 미희를 노려보았다. 황제의 명을 감히 여인따위가 장담을
하겟노라 엄포를 놓고 있으니 가소롭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한 것이 사내의 충성에서
비롯되는것이리라.
"서현 - !"
"정혜 - !"
"홍연 - !"
부름이 일찍 끝난 것은, 시향이가 먼저 나갔음이고 - 나갈 적에 미희의 충고를 받았기에
그나마 안심을 하기에 그리 시간이 일찍 끝남이다.
성훈은 고개를 돌려 미희를 바라보았다. 부채로 눈만 내 보인 채 있으나, 자신을 향해
의미모를 미소를 보이고 있는 미희를 바라보며 중후한 목소리로 이름을 찬양했다.
"여식께서도 뒤 따르시지요. "
"폐하께선 ... "
"........"
"화국의 법도중 ` 나라를 향해 애국심을 갖고, 긍지를 심어두어라.`"
"무슨말씀이십니까"
"내게 있어, 아니 화국백성들에게 있어 나라가 화국 하나겠소..
제 살고있는 집 역시 작은 나라가 아니겠더이까.
감히 어느나라 백성이 나라를 비우고 길을 떠나리까. 한낱 그것이 황제의 명이라 할지라도."
"감히 황제폐하를 능멸하시는것입니까. "
"황호의 성운이 왔다기에 기대좀 해 두었더니만, 고작 소가죽만한 배포를 갖고 계신
분이 오셨나 보오 . 감히 귀족급이 되어 하층민처럼 황제폐하의 명을 받잡아 얼씨구나
막 행동하면 아니되질 않소. 도리와 예의를 지키는것이, 부령(部靈)의 의무가 아니오.
예가 황실에서 그리 먼 길도 아니고, 오후면 돌아 오실것이니, 얼마나 걸릴 지 알수없는
길, 자식된 도리로 예의를 지키고자 인사를 여쭙고 돌아가야 겠소. "
곱게 자란 온실의 난초가 아니었나 보다. 감히 어쩌면 사내였으면 힘들었을지 모르는
자 였을지도 모른다. 성운은 고개를 돌려 행렬된 황호병들에게 고개짓을 했고 ,
미희를 다시 바라보며 다소 건방질지 모르는 어투로 대답한다.
"꽤나 독한 난향이라, 질식되기 전에 서두르렵니다.
정확히 10시 까지만 지체토록 하지요. 아무쪼록 여식의 수락을 황송히 여깁니다"
`.............무식하게 충성심만 가득한 개 같으니. 폐하의 은총도 멀지 않을것이다.`
홍연댁이 병사들을 인도하자, 미희는 병사들의 눈길이 이어지기도 전에 서둘러 발걸음을
별궁으로 향하고 , 사내종들을 별궁앞에 대기시켜 놓는다.
*
"이만 물러가옵니다, 폐하 - 신 다시뵙때까지 옥체만강하소서"
"자주 봤으면 한 경의 얼굴이지만, 후일을 기약하겠소.
짐을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시오. 특히 이럴때만큼은"
".........송구하옵니다"
`....폐하, 어쩌면 제가 폐하께 지은 죄는 이번 미희만의 일이 아닐것입니다.
선왕폐하의 죽음을 조금 더 앞당긴 자가 신이옵고, 이렇게 목숨을 부지하며 사는데도
감사하지 않을지 언정, 이리 용서받지 못할 분께 은총을 받고있으니 … `
윤부령은 마지막으로 고개를 숙이고 스르륵 열리는 문 사이로 빠져나갔다.
성원의 얼굴을 억지로 잊은 채, 억지로 삼킨 채. 서둘러 급한 걸음으로 건청궁을
빠져나오고 있었다.
.
.
.
"위상궁- 저기 급히 나가는자, 혹 윤부령이 아니던가"
"소인 알아보고 올까요,?"
"......아니다, 되었다. 혹 윤부령이라고 해도 홀연이 나타나 홀연히 사라지는 자인데,
구지 민감하게 굴 필요는 없지. "
"...예"
황후는 곱게 말아올린 머리를 다시한번 쓰다듬으며 하늘거리는 치맛천을 살포시 접어올리며
낮지만 넓게 펴져있는 계단을 하나하나 오른다. 아직은 무엇인가 느껴지는 몸의 이상이
있으나, 이깟것따위로 내 갈길을 지체할 수 없다듯 심지를 다지듯 황후 , 주먹을 쥔다.
손이 하얗게 변할 적 까지.
"어서오시옵소서, 황후마마"
"폐하께 고하거라 - "
"송구하옵지만, 잠시만 지체해 주시면 아니될런지요.
황제폐하께서 씻고싶으시다 하여 용종으로 가셨나이다. 곧 오실것이온데-.."
"그럼, 들어가 있겠으니 문을 열어라"
"폐하의 명 없이 들어가실 수 없나이다.."
"....피식, 단매에 죽고싶지 않으면 당장 문을 열거라."
상궁은 처음보는 황후의 태도에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 얼마나
인자하고 평이 좋던 황후였던가. 아무리 건방지더라도 단매에 죽고싶냐는 말은 일체
꺼내지도 않던 황후였거늘. 그리도 무서운 말을 하고서도 웃음을 보이는 황후의 모습에
위상궁을 바라보아도, 위상궁 역시 침묵만을 지킬 뿐 그저 황후를 들여 보내라는 뜻만
같았다.
"무엇하는게냐 - 열지않고. 내 폐하보다 직계아래이라 우스히 보는게냐."
"아니옵니다 , 마마... 문을 열도록 하여라."
드르륵 -
"고맙네.서상궁 - "
상궁의 표정이 어떻던 말던, 상궁이 무슨생각을 하고 하던 말던 황후는 색이 바뀌어 있는
은색 침대에 걸터앉았다. 어느새 금색으로 도배되 있던 황제의 방이 겨울을 맞아
은색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래, 그래서 인지 은색으로 방이 꾸며져서 인지 방에서 한기가
느껴지는 것일 테이다. 그래서 황제에게도, 그리 냉기가 스며나오는 것을 테다. 필히.
"........."
스며나오는 그 냉기가 이리도 찰지는 몰랐다. 뒤늦게 이리 한파를 맞을지 진정 몰랐다.
이리 ... 세게 뒤통수를 맞을지는 꿈에도 몰랐다.
황후의 눈에는 환히 자신을 비웃고 있는 미희의 그림이 시선을 맞추었다.
연한 색채에, 살포시 웃고있지만 눈매는 그대로인 진정 미희가 살아있는 듯한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보며 황제가 어떤 마음을 갖었는지까지 생각하자,
황후의 입가는 재빨리 선함을 숨겼다. 아니, 잊었다.
"죄인주제에. 외도한 주제에...... 폐하를 버린 주제에... 뭘 잘했다고..
그리 웃지 말란말이다!"
"마마!!"
황후의 고함소리에, 밖에 서있던 서상궁과 위상궁이 놀란 듯 토끼눈을 하며 들어섰다.
"무슨일이시나이까 - "
"위상궁, 돌아가자. 대답은 .......... 저것으로 충분하니."
"....."
`폐하.......... 폐하...........폐하........`
"저를 ... 원망하시면 안되옵니다. 폐하. 앞으로는 -
신첩역시 폐하를 원망치 않을테니까요"
*
// 내용추가 ^^ //
첫댓글 안녕하세요~~~~~~~휘자님 소설만 눈빠지게 기다렸어요 ~ 이주뒤가 기말고사인데...못치면 책임지세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낭꽁이님 ^^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본의아니게 앞으로는 내신에들어가지도않는 기말때문에 야자도 하게됬숨다 ㅠ; ㅋㅋ 헐.......... -_- ; ; ; ; 책임...꼭...져야합니까;;이키키;;소설많이올리는걸로 땜빵... ㅡㅡ;;으허허;; ㅋㅋㅋ 감사합니다 ! 다음에도 [ 일 등 ] 하세요 ♡
우우~_~나나 많이 기다렸어요ㅠㅠ또또 써쭈세요^ㅇ^
안녕하세요 신의아들준수님 ^^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많이 기다리셨죠 ㅠㅠ 이를 어쩐다 ㅠㅠ 심히 걱정하여 올린 이편으로 만족이 아니되신다면, 휘자 쓰리절적까지 써 대령시키겠숨다 ㅠㅠ 내일모레까지 올릴수있을까..;;; 그래도 화이팅! 다음에는 [ 일 등 ] 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 하루 ><? ㅋㅋ 쪼금 이따가 본의아니게 하루가지났어..ㅡㅡ; 그나마 야자하는걸 고3선뱃님들의 은총으로 벗어나서 다행이야. ㅋㅋ 정말 열심히해 ㅠ 우리는 12일날이 기말고사라 약간의 여유가 있단당 ㅋㅋ 용서라니 ㅠ 그러지마렴 ; 칭찬고마웡 ><♡ 다음엔 [ 일 등 ] 알지 ?
정말 미희 지대먹어야 겠습니다.........ㅋㅋㅋㅋㅋ 글구., 황후 앋르이요...... 너무 불쌍해요.. 그래도 성원의 자식인데.. 죽이지 말고.. 그냥 궁에서 살게 할 순 없나요?
안녕하세요 러브홀릭님 ^^으하하 ㅋㅋ 괜히 황후때문에 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부를 수 없는 홍길동인생을 살게되버렸지요 ㅠ 본의아니게 휘자가 악녀가되었숨다 ㅠ 엉엉 ㅠ ㅁ ㅠ 글쎄요 ㅠ ㅁ ㅠ 러브홀릭님을 보면 그렇게해야하는데.. 또 어찌해야할질모르겠슴다!노력해보께욬ㅋ 다음엔 [일 등 ]하세요옹 ♡
너무재밋어요~ 많이바쁘신가보시네요ㅜㅜ 황후가 낳은 황자 어떠케되는건가요ㅜㅜ 괜히 어린게 불쌍하네요 그럼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
안녕하세요 깡다사랑해님 ^^ 재밌으셨나용? ㅋㅋ 정말 바쁘고싶지않은데 바쁘네요 ㅡㅡ..에휴,,ㅠ 그러게요 ㅠㅠ 이리 그 이쁜놈을 버리게 될까요 ? ㅠㅠ 그냥 2세편을 써버릴까요 ? 헐 ㅡㅡ; ㅋㅋ ㅠㅠ 그러게말이에요 ㅠ 제가 그렇게만든자입니다 ㅠㅠ ; ㅋㅋ 다음편에는 [ 일 등 ] 하세열 ♡
꺄하하~복종이다>_< //휘자니임!!저저 오늘수학경시봤어요!열라망쳤3-┏ . 미희가 왠지불안해지네요..총명한아가씨지만 그래도역시~그나저나 황후의진심은 어찌될런지..<-뭔말이야?
안녕하세요 비아님 ^^ 이히히 비아님이다><!! (-_-;;ㅈㅅ) 허허; 애교로; 헐...그 수학잘하는인간들만본다는 수.학.경.시. 난생들어가본적도없는 수.학.경.시. 잘보셨는지요 ? 허허; 그러면서 백점?! 에에~ -_-;;ㅈㅅ..; 그래도 그렇죠 ?ㅠ저도그래도;ㅋㅋ 으허허 ㅋㅋ 다음에는 꼭 ! [일 등]하셈! ♡
에에~?휘자님~잊으셨나요?>_<저는 초등학생입니다요~>_< ///헤헤~저는 학교에서보는 수학경시를 보았습니답!히히!
헛,, 제 이름도 미희인데,, >ㅁ< 휘자님!! 소설 열심히 쓰시고요,, 어서 62화를 올려주셔용,, 저는 미희처럼 똑똑하지 못합니다.. -_- 저는 아름다울 미 자에 빛날 희 자를 써요>ㅁ< 다음편 기대 강추@@
안녕하세요 흐헤헿님 ^^ 자꾸 필요한요청어쩌구가 뜨네요 ㅠ 에힝 ㅠ 이번에 송구하옵게 짧게씁니다;ㅠ 원래는 299자였어요;ㅋㅋ 진짠데..ㅡㅡ;; ㅋㅋ 이름이쁘십니다!소설빨리올릴게요 ㅠ! 사람이그런겁니다!저도그렇구요!다음편에꼭뵈면좋겠습니다!!<-요약정리 ♡
진심입니다 ㅠㅠ 답플이 재수없게 보여도 용서해주세요 ㅠㅠ 최대한 요약정리한것입니다 ㅠㅠ 휘자의 진심을 믿어주실테죳 ? ? ♡ 에헤헤 >ㅡ<
안녕하세여 휘자님 ㅋㅋ 윤부령이 오고 난 뒤에는 어떻게 될까요 ㅎ
안녕하세요 달빛아래저택님 ^^ 그러게말이죠 ? 제가 무턱대고 써대는 습관이 들여져서요 ㅡㅡ 항상 편을 올리면 그다음은 어떻게써야할지 고민한답니다 ㅡㅡ 그것때문에 무수한 슬럼프생활을 겪었다죠 ; ㅋㅋ 하지만!!! 열심히쑤겠숨다 ㅠㅠ 멋진장면을 보여드리지요 으키키 -_-! ㅋㅋ 다음엔 [ 일 등 ]으로뵈요 ♡
휘자님을 정말 많이 기다렸답니다~!!>_< 암튼 미희가 과연 어떻게 될지......그리고 황후가 황자를 어떻게 할것인지.....정말 기대되요~!!ㅋㅋ
안녕하세요 월향천유님 ^^ 기다리게해서 미안해..용서해줘...(글썽글썽) 음.. 소설따라잡기에 휘자였숨다! 이키키; 재수없어도 애교로 ㅠ; 그러게말이죠..전 이제 어떻게 이 꼬인소설을 풀어낼까요 ? 힘을 불어넣어주세요 ㅠㅠ 기를 주세요~ 배가고파요~ -0- ㅋㅋ 다음편엔 [일! 등 !] 으로뵈요!!!!!!!!!♡
음.. 10등은 누구실까 ? 언넝써주세요 ♡↓
오올~ 너무 재밌어요~~~~ 재가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그 다음 편도 재밌게 써주세요~
안녕하세요 기순이님 ^^ 늦게코멘달아서 정말죄송해요 ㅠㅠ 오늘집에가자마자 언넝쓸게요!제가지금 친구네집이라서요 ;;가출을했숨다 ㅡㅡ;뺑이구요 ㅋ 친구네집은맞습니다 ㅋ 빨리빨리더재밌게써볼게요!!아하하하하!!!!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일.찍]뵈요! ↓님들 ㅠ집에가서쓸게요;
내용이 추가 된것을 보니 너무 좋아요~!!ㅋㅋㅋ 과연 황후는 황자를 어떻게 할 것인지...;;; 정말 정말 기대 많이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항상 건필하시는 휘자님 되시고~!!! 항상 저 월향이가 응원 하고 있다는것 잊지마세요~!!>_<
수고 하세요 >_<♡ 이늦은 시각에 본다궁 ㅠ_ㅠ 눈 빠질 뻔 했어용 ㅠ_ㅠ * 그럼 항상 항상 수고 하시구요 ~ 휘자님 ~ 다음 소설도 기대 기대 기대 만빵이랍니다 >_< 꺄아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