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달 돌 되는 아들램가진 엄마입니다~3년연애하구 4년째되는해!! 2014년 5월17일에 결혼해서 9개월만에 아이를 가졌어요~계획보다 좀 빨리가져서 당황스럽긴했지만 그래도 축복속에 태어났답니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과호흡이란 병으로 엄마품에 안겨보지도 못하고 대학병원으로 실려가 일주일만에 엄마품으로 왔지요..제탓인것같고 아가도 보고싶고 얼마나 서럽던지...
겨울아기인데도 감기도 많이걸리고 최근엔 아데노바이러스란 병에 걸려 일주일동안 또 대학병원신세도졌답니다...ㅠ
그래도 지금은 다 나아서 건강하게 돌잔치날만 기다리고있어요~
저흰 한복을 안하기로 결정해서 드레스만큼 예쁘고 화려하면서 편한걸 입고싶어서 열심히 검색하던 중 수자드레스가 눈에 띄더라구요~보자마자 여기다!!생각해서 드레스 보구 또 보구~최종결정해서 예약했답니다~
맨날 헐렁한티와 바지에 머리 질끈묶고 화장도 못하고 살다가 돌잔치만큼은 예뻐지자! 수자드레스가 날 살릴것이란 기대감으로~아내로써 엄마로써 이날 하루는 예쁜모습 맘껏 보여주고십네요~
드레스 결정하는데있어서 엄청 고민되더라구요...A라인의 화이트계열도 입고싶고
h라인도입어보구싶구.. 그래서 신청해봅니다~
1. 미소드레스
2. 쉬폰파이 드레스
3. 은수드레스
4. 골드백
5. 진주부자
좋은소식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