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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옆에서 후배둘이 네멋 책을들고 열시미 연기를 하구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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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쇠를 놓구 문을 잠궈버려서리 후배집으루 갔더랬지여 거기서 다들 잠을 못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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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명은 배경음악깔구 한명은 머 더빙한다구 난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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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듣구있자니 재미는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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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보다 한살만은 친구가 무슨말만하믄 전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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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흐믈흐믈해 늙어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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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죽을려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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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꿈에 고은양이 나오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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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얼굴에 피어싱을 하구선 나타났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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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고은양 만나서 기분 좋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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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씩 한명씩 그렇게 매일매일 만나구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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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바두 없구 기냥 집에서 하루종일 비빌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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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담주에 암스텔담으루 놀러갈 계획이구 <= 대략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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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나믄 개강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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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날씨는 다시 꿀꿀해졌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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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는 화창하기를 바라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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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식구들 다들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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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꿈속에 누구나올지 지금 부터 신청 받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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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안나오나? 나 나오면.. 로또사라... (독일에도 로또가 있나? -_-?)
특별히 한번 출연해줄께! 다음은 나로 해! /쌜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