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영국왕실&page=1&division=-136012825&document_srl=134534735
트럼프 부부만 초대했는데가족 모두가 버킹엄 궁전에 몰려가 말이 나왔던 사건오바마와 해리 왕자
해리 왕자는 계승권자도 아니고 사실 뭐 딱히 이룬것도 없지만 일국의 정상들처럼 오바마와 단독 회담도 하고공식 방문도 잦았음이 모든게 미국의 영국왕실 선망 탓인데이것 하나만으로도 영국 왕실은 (영국인들에게) 총분히 존재가치가 있고국력으로 따지면 영국이 미국보다 약소국이지만미국인들은 영국에 대해서 강한 선망의식을 가지고 있는데이것이 영국의 입지를 보장해주는 측면이 많음오늘날까지 영국 귀족제가 살아남게 해준것도 사실 미국인데미국 부자들이 자기 딸들을 가난한 영국 귀족들에게 시집 보냈기 때문'미국의 왕족'이라고 불리우는 '케네디 일가'만 해도영국 귀족에게 딸을 시집 보냈어
케이틀린 케네디영국 후작부인이 됨산업 사회를 맞아 몰락하기 시작하는 영국 귀족들을 되살려 준것이 바로 미국의 부호들최근에 해리 왕자비가 된 '메건 마클'만 해도 미국인 (특히 미국 흑인)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르고 있는데 흑인들에게 'My Princess'라고 불리우는 메건
비욘세가 메건을 '마이 프린세스'라고 부르는 장면우리로 치면 '주군'같은 느낌도 가진 단어인데...미국인들이 영왕실 선망이 얼마나 강한지 느껴질것미국 흑인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함최강대국 미국이 로망하는 영왕실이니만큼...세계 입헌군주국 왕실 중에서 가장 입지가 탄탄한게 영왕실이고 마지막까지 존재할 가능성도 높은 듯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겟백
첫댓글 1776년에13개 주가 모여 구성한 연방의 역사가 245년밖에 안되는 역사 탓에 더그런듯.
My pincesse라는 지칭이 Your Majesty랑 비슷한 느낌의 지칭일까요?
원래 미국독립전쟁이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이니...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짧은 역사에 대한 컴플렉스를 영국으로부터 해결하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미국의 뿌리가 영국에 있다고 생각하면서요....
첫댓글 1776년에13개 주가 모여 구성한 연방의 역사가 245년밖에 안되는 역사 탓에 더그런듯.
My pincesse라는 지칭이 Your Majesty랑 비슷한 느낌의 지칭일까요?
원래 미국독립전쟁이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이니...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짧은 역사에 대한 컴플렉스를 영국으로부터 해결하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미국의 뿌리가 영국에 있다고 생각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