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뭐 지금도 챔스권 못들어가는건 똑같지만</p><p> </p><p>그래도 이영표 이적 후 베일 - 케인 - 손흥민 으로 이어지는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 덕분에</p><p> </p><p>위상이 계속 높아지고 유지가 된 팀인데</p><p> </p><p>이제 손흥민 없어지면 이 뒤를 이을 사람이 전혀 안보임...</p><p> </p><p>클루셉이 당장 내년부터 손흥민급 활약을 해줄 수 있나 하면 절대 안될것 같고</p><p> </p><p>그냥 20년전 그 시절 팀으로 돌아갈 것 같음...</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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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가 이적했을때가 딱 팀이 본격적으로 물갈이 하면서 탈바꿈에서 성공했죠. 그전까지는 9~14위 중위권 느낌이 강한 팀이었는데 영입도 꾸준히 잘하고 좋은 선수들 많이 수집하면서 꾸준히 유로파에 나갈수 있는 팀이 되었다가 베일 터트리면서 팀도 어느정도 궤도에 장착하고 베일 이적료로 좋은 선수들 많이 영입도했죠. (물론 대부분 실패했지만) 다행히 케인이 콜업되고 터지면서 그 연속성을 이어갔는데 과연 지금 이 상태로 유지가 가능할지 의문점이 들어서요.
첫댓글 토트넘이 조명받은 것도 손케 때문인데 손까지 나가면 아무도 관심안가질듯
인종차별 건부터 지금 관련자들 반응까지 아주 괘씸함
이영표 있을때인지 그 언저리때, 즉 박지성 맨유 이적후 초반에도 빅4 아스날과 38R 최종까지 4위 싸움 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데포, 제나스, 다비즈 있을때도 제법 잘했고, 로비킨, 베르바토프 등등 05-09 이무렵 계속 빅4 위협했던거 같은데요? 빅4시절 약간 5위팀 느낌?
이영표가 이적했을때가 딱 팀이 본격적으로 물갈이 하면서 탈바꿈에서 성공했죠. 그전까지는 9~14위 중위권 느낌이 강한 팀이었는데 영입도 꾸준히 잘하고 좋은 선수들 많이 수집하면서 꾸준히 유로파에 나갈수 있는 팀이 되었다가 베일 터트리면서 팀도 어느정도 궤도에 장착하고 베일 이적료로 좋은 선수들 많이 영입도했죠. (물론 대부분 실패했지만) 다행히 케인이 콜업되고 터지면서 그 연속성을 이어갔는데 과연 지금 이 상태로 유지가 가능할지 의문점이 들어서요.
스타 몇명 보단 성적 좋으면 위상 오르게돼있어서.. 노팅엄 요즘 화제인
위상이 오른건 아님.. 토트넘도 포치때부터 꾸준히 챔스경쟁하고 경기장도 새로짓고 하면서 그나마 지금 위상 갖춘거라 위상이란게 한번에 확 오르는게 아님
그냥 원래 위상으로 돌아가겠죠. 8위 정도 하고 잘 풀리는 시즌엔 챔스권 도전하는. 근데 지금도 성적 자체는 비슷해 보임 사실.. 포치 때 잘 나갔던 시절이 있을 뿐 그 이후엔 손케 데리고도 뭐..
리그 중하위 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