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VOA와 같은 '시각'으로 시작되는 독일 공영방송의 윤석열 탄핵정국 다큐
명확한 '시각'
국제적 공통 관심사의 간결한 제시
중앙선관위 서버 문제 적시
선관위 중공 야당 국회 북괴 동시 적시
한국의 상황 = 명확한 하이브리드전쟁 명명
두차례 시청해본 결과 이 다큐는 미국의 시각으로 제작된 것으로 간주된다
이는 곧 차이나머니에 오염되지 않은 시각이라는 것
첫째 초입부터 맥스웰의 시각으로 그리고 있으며
둘째 대부분의 시간을 계엄의 정당성을 그리기위해 중공과 야당의 작태를 설명하고 있고
셋째 출연인사 및 인용언론 등에서부터 명확한 스탠스를 지닌채 제작되었단걸 알 수 있다
머스크와 밴스는 독일의 우파정당 AfD를 공개적으로 지지했고 AfD는 2배의 지지율 상승률을 기록하며 제2당이 된다
그 독일의 공영방송이 2월 25일 방송을 공개했는데 25일은 윤대통령의 최후변론일이다
이 방송에 나가고 난 다음날
주한 중공대사는 '한국에서' 반중감정 조작세력에 대해 이야길 했고 그 대답은 놀랍게도 '미국'이 했다
다음날 미국무부가 VOA를 통해 응답했다. 개소리하는건 중공이라고.
같은 날 국무장관 루비오는 "미국은 한국을 버리지 않는다"라고 했고
국방장관 헤그세스는 3월 중 방한하겠다고 했다.
모든 것이 맥스웰의 말처럼 하이브리드전에 맞추어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군이 주둔하는 국가는 일본이다
52000명 이상이 일본에 주둔해 있으며 다음이 독일 38000명 이상 그리고 그 다음이 대한민국(28000명 이상)이다
미국이 주요하다 여기는 동맹국 중 일본의 총리는 트럼프를 이미 만났고
독일의 총선에는 트럼프의 심복들이 직접 개입하다시피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한두 방향이 아닌 다각도 개입이 확연히 실체화되는 가운데
이 다큐도 그 중 하나로 보인다
계엄초기부터 취재
여론의 극적 변화 적시
계엄의 이유
중앙선관위문제
야당문제
중공과 북괴의 개입 적시
2030의 참전부터 여론변화 시점
까지 하나하나 다 세세하고도 명확
대한민국 자유진영의 시각과 정확히 일치하는 기조
https://youtube.com/v/nOp_ftvnRTk?si=qR5kE2TIcS1l9m28
EU의 밥줄인 독일의 공영방송을 통해 전쟁을 적시 한다는 것은 곧
= 개입의 정당성 부여를 위한 수단
다각도 개입이 있어도 자유진영이 반응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많이 보게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