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마토로 하루죙일 배를 달래고 있었다!!!
정말 미칠것 같았지만 꾹 참고..또 참았다.
그러고 동생이랑 줄넘기와 공원을 걸었다.
근데 집에 오는순간!!! 식탁에는 피자가...
그것도 치즈크러스트 피자.. 것도..골드...
잉~~~~~~~~ㅠ.ㅠ
진짜 진짜 울구 싶었다. 자꾸만 안볼라 해두
자연스럽게 시선이 피자로 향하는데... 냄새는 나지...
신경은 자꾸 쓰이지...
피자땜에 이렇게 사흘째를 망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컴퓨터두 해보고 티비도 보구....
시간이 쫌 지나서 이젠 다먹구 없겠지?! 하구 부엌에 나가보니..
네조각이나 남아있었다....
그러구 지금 이시간까지...난 참구 있다...
나도 모르게 부엌으로 뛰쳐 나갈수도 있다..
하지만 난 지금 참고 있다....
이 일기를 쓴후에 바로 컴 끄고 잘꺼다....
이글을 보고 있는분들...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정말 지금 무진장 배가 고프거든요..
아~ 참자!! 참아....
내일 일기장은 후회의 일기장이 아닌...기쁨의 일기장을 썼으면
좋겠당....
그럼...여러분들...잘 주무시구...
좋은꿈 꾸시구....
여러분도 유혹같은거 절대 넘어가시지 마시고... ^_^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힘들당◑
살과의 전쟁 사흘째 되는날 치즈크러스트피자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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