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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바라기(사라의 열쇠 "조현-조울-우울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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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언덕너머 추천 0 조회 49 20.04.01 21:5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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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2 17:14

    첫댓글 파란 하늘이 하얗게 물들어가고 거기에 시리도록 아프고 ㅠㅠ
    황천길 떠난 이승 저승 먼 곳
    헤어짐이 애틋합니다.

    성경에는 저 하늘에 소망이 있어. 가신 님 평안과 안식을 보게됩니다.
    또 거기가 같이 만날 소망이 있다는 것도 중요한 거죠.

    늘 언덕너머 님의 시는 색깔스럽고 감각이 일렁입니다. 주름이 고랑이 되고 고랑이 저 먼길로 멀어져 갈 땐
    가슴이 저릿합니다.
    기린 님 만날 때 까지 한없이 그리워 합소서.

  • 작성자 20.04.02 20:02

    인량제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로 답하고 싶군요.

  • 20.04.03 09:1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4.03 18:35

    항골님 감사합니다.좋은 글로 인사하고 싶습니다.

  • <한번 가신 황천길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임을 생각하며 적은 시의 글에
    언덕너머님의 구슬픈 마음이 잘 나타나있네요.
    임을 떠올리며 지은 시인의 마음에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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