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 성숙씨가 옥수수빵 이야기를 해서
나도 사들고 왔다. 지난 토욜 아파트 마당
내 작은 장터에서. 그런데 맛이 통 없다. 옥
수수빵이 문제가 아니라 달라진 내 입맛이
문제인 것이다. 달쿰함과 보드라움과 치즈
또는 생크림맛에 길들여진. ㅡㅡ
아침과 저녁으로는 조금 추운 듯 싶다. 전기난
로를 아직 들여놓지 말았어야 했나. ㅋㅋ ~
이제까지 공연히 어쩔 줄 몰라하며 놀았다.
내가 아이디 누구 누구하며 올렸던 건 다른 뜻
아니라 인사나 나누고 지나자는 거였는데 .. 방
문자 명에 아이디가 이제는 뜨지 않는다. 다른 뜻
없으니 부디 오해 마시길. ㅎㅎ
아아, 나는 그저 공부나.. 공부가 가장 잘 어울리는
할머니가 되고만 것이다. 쳇! :)
첫댓글 오늘 날씨가 어제와 다른 것 같아요.
며칠 기온이 낮을 것 같아요.
따뜻하게 보내세요 선생님~^^
서양 입맛에 길들여지셨다는 말씀에 쿡!
웃음이 터졌어요>.<
날이 비가 와서 쌀쌀하니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음식, 반찬류는 아직 서양 것에 물들지 않음. ㅎㅎ 맛있는 콩잎장아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