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바젤 III (국제 은행의 자기 자본 비율 규제) 최종화에 대해
https://prelude.nttdata-fs.co.jp/basel3/
요약
본고에서는 바젤 III 최종화에 있어서 파생상품의 SA-CCR 계산을 포함한 시장거래관리시스템에 요구되는 것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바젤 III 최종화란?
금융위기 이후 국제적인 은행의 자기자본 비율 규제(바젤Ⅲ)에 대해 순차적으로 재검토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2017년 12월, 일련의 규제 개혁을 최종화하는 취지가 국제적으로 합의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금융중개 기능의 유지와 리스크에 맞는 자본부과의 적정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국제 금융규제 개혁의 남은 과제의 최종화 합의에 따라 2023년 3월기에 자기 자본 비율 규제가 개정되게 되었습니다.
바젤 규제에서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은행(해외에 영업 거점을 가진 은행)을 적용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은행은 국제통일기준인 바젤규제의 적용대상이라는 관점에서 '국제통일기준행'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국제통일기준행에 해당하지 않는 '국내기준행'에 대해서도 일본 오리지널의 자기자본 비율규제를 정하고 있습니다.
적용 시기에 대해서, 국제 통일 기준행에서는 당초 2022년 3월 말부터였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등도 있어, 2023년 3월 말부터로 연기. 또한 2024년 3월 말부터 재연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조기 적용 신청을 하면 2023년 3월 말부터 적용은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기준행에서는 2025년 3월 말까지 연기 가능합니다.
바젤 규제의 자기 자본 비율은 구체적으로 은행이 다음 공식을 충족하도록 요구합니다.
● 자기 자본/(신용 리스크+마켓 리스크+운영 리스크) ≧ 8%
바젤 은행 감독위원회는 리스크 자산에 대해 각 은행이 채용하는 내부 모델에 의해 리스크 자산에 큰 편차가 발생하고 있음을 문제시하고, 내부 모델 채용시의 플로어(최저) 수준의 재검토를 포함했다 내부 모델의 재검토에 대해서 검토가 행해져 왔습니다. 바젤 III 최종화에서는 각 리스크 카테고리에 있어서의 자기 자본 비율의 분모(리스크·어셋)의 계산 수법에 대해서, 일부 수법의 폐지도 포함한 대폭적인 개정이 되고 있습니다.
신용 리스크란 대출처(기업, 개인 등)의 채무불이행 리스크를 의미합니다. 신용 리스크·자산의 구성 요소로서는, ①여신 등의 액수, ②파생 상품·오프 밸런스 거래 등의 여신 상당액, ③증권화 익스포저, ④CVA 리스크, ⑤중앙 청산기관 관련 익스포저에 관련된 신용 리스크·어셋의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신용 위험에 대해서는 파생 상품 거래 분야에서 다양한 검토가 이루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② 파생상품의 여신 상당액의 산출방법에서는 현재 익스포저 방식이나 표준방식이 아닌 SA-CCR 계산이 필요합니다. 또한 ④ CVA 리스크에 대해서 CVA란 거래상대의 신용력을 파생상품 거래의 평가액에 반영시키는 가격조정을 의미하며, 거래 상대가 디폴트할 가능성을 고려한 경우와 고려하지 않는 경우의 평가액의 차액 를 가리킵니다. CVA 리스크는 바젤 III의 개정(2011년)에서 파생상품 거래 상대방의 신용력 변화에 의한 익스포저액의 변동 리스크에 대해 추가적인 자본부과가 가산되어 2018년 1월부터 계산방법의 검토가 합의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시장 리스크는 시장 동향으로 인한 보유 유가 증권 등의 가격 변동 위험을 의미합니다. 현행제도에서는 거래계정의 자산·부채의 액수가 일정액 미만인 경우 마켓 리스크 상당액을 산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특례가 정해져 있습니다. 재검토 후에는 이 부산입 특례가 엄격화되어 외환위험이 일정액 미만이라는 조건도 충족하지 않으면 부산입 특례가 적용되지 않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운영 리스크란 사고 사고, 시스템 장애, 부정 행위 등으로 손실이 발생할 위험을 의미합니다. 운영 리스크 상당액은 현행 제도의 산출 방식이 폐지됩니다. 검토 후 '사업 규모 요소'에 과거의 손실 실적을 나타내는 '내부 손실 승수'를 곱하여 산출하는 방식으로 단일화됩니다.
이후에는 신용 리스크 분야 중 시장 거래 관리 시스템에서 대응이 요구되는 파생 상품의 SA-CCR 계산에 대해 기재하겠습니다.
SA-CCR이란?
SA-CCR은 The Standardised Approach for measuring Counterparty Credit Risk exposures의 약어로 "신용 노출의 표준 계산 방법"을 의미합니다. 자기 자본 비율 계산의 구성 요소인 신용 리스크의 파생 상품의 신용 상당액(EAD) 산출 방법 중 하나입니다.
2018년 3월 23일에 금융청으로부터 「SA-CCR에 관한 고시의 일부 개정」이 공표되어, 파생 상품 거래의 여신 상당액의 현행의 산출 방법인 커런트 익스포저 방식 및 표준 방식에 대신해, 「SA -CCR'이 도입되어 여신 상당액의 산출에 SA-CCR을 이용하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동시에 적용된 부칙에 제시된 경과조치에 의해 현재 익스포저 방식으로의 산출이 당분간 인정되어 왔습니다.
원래 현재 익스포저 방식에 대해서입니다만, 현재 익스포저 방식에 의한 파생 상품 거래의 여신 상당액은, 비교적 간이한 방법으로 산출한 「재구축 비용의 액수」와 「애드온의 금액」의 합계액으로 산출됩니다. 한편 SA-CCR에 의한 파생상품거래의 여신상당액이 소정의 산식으로 산출한 「재구축비용의 금액」과 「미래의 잠재적인 익스포저액」의 합계액을 1.4배로 한 액으로 산출된다. 합니다.
현재 노출 방식과 SA-CCR의 비교표
| 현재 익스포저 방식 | SA-CCR |
계산식 | 여신 상당액 = 재구축 비용 + 애드온 | 여신 상당액 = 1.4 × (재구축 비용 + 미래의 잠재적인 익스포저 금액) |
현행의 현재 익스포저 방식의 단점으로는, 예를 들면 마진 어그리먼트(변동 증거금의 수수)의 유무로 여신 상당액의 산출의 어프로치를 구별하고 있지 않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SA-CCR은 변동증거금 수수의 유무에 따라 계산식을 구별하고 변동증거금이 있는 거래의 익스포저를 작게 하도록 설계하고 담보에 의한 신용위험 삭감효과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일한 네팅 세트 내의 거래의 신용 리스크 삭감 효과를 종래에 비해 반영시키는 구조가 있어, 네팅의 효과의 보다 엄격한 반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현재 익스포저 방식 및 표준 방식에 비해 SA-CCR은 위험 감응적으로 설계되어 담보 고려 후에 숫자가 작아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SA-CCR의 미래 잠재적 노출 금액은 자산 클래스별 추가 기능의 합계에 담보 효과를 고려하는 승수를 곱하여 계산됩니다. 각 자산 클래스에 할당되는 대상 거래는 금리 파생 상품, 외환 파생 상품, 신용 파생 상품 및 주식 파생 상품, 상품 파생 상품입니다.
시장계 시스템에 요구되는 것은?
시장계 시스템에서는 SA-CCR의 계산에 있어서, 상기의 대상이 되는 파생 상품 거래 및 CSA 담보 정보를 1개소에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 네팅 세트 단위로의 집계나 SA-CCR 계산 처리에 있어서의 마진 어그리먼트의 유무에 의한 여신 상당액 산출 어프로치의 구별등도 대응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산 후 결과를 신용 위험 자산 계산 시스템에 전달하기 위해 데이터 연계 시스템을 새로 작성하거나 인터페이스 파일을 작성해야합니다.
당사가 제공하는 Prelude Enterprise(프릴류드 엔터프라이즈)에서는, 과거의 고시를 근거로 한 SA-CCR 계산 기능에 대해서는, 이미 개발이 끝났습니다. 또한 폐사에서는 2008년 9월 28일의 금융청 고시 “자기 자본 비율 규제(제1 기둥·제3 기둥)에 있어서의 신용 리스크, CVA 리스크 및 마켓 리스크에 관한 고시의 일부 개정(안) 「등의 공표에 대해」를 받아 추가 개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SA-CCR에 대해서는, 적용 개시 시기가 유저마다 다르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만, 당사로서는 가장 빠른 적용 시기에 해당하는, 2023년 3월 말부터의 도입을 희망하는 유저님에의 대응을 실현한다 스케줄감을 가지고, 개발 대응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SA-CCR뿐만 아니라 바젤 III 최종화 대응에 관련된 신용 리스크 자산 계산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 개발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SA-CCR 대응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은 경우는, 아래의 페이지로부터 부담없이 문의해 주세요.
문의 페이지: https://prelude.nttdata-fs.co.jp/cont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