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 모자에 있는 그림표정이....
왼쪽은 웃고있고 오른쪽은 찡그린(혹은 우는) 형상인데..

어제 나온 스포에서 에이스 죽는순간의 모습과 똑같네요.. 저 그림이 에이스의 마지막순간을 상징했던듯..
누구나 흰수염(이름도 뉴게이트니...)이 이번 전쟁에서 죽지않을까 예상했습니다만 ..
과거의 인물외엔 죽은 캐릭터가 없어서 사실 흰수염도 죽는것까진 아니고, 그냥 치명상을 입고 은퇴하는정도가 아닐까 예상한 사람이 많았었는데.. 생뚱맞게 에이스의 죽음이라니 -_-a 쩝..
첫댓글 이걸 예상하고 그린거면 정말 천재군요..뭐 그나저나 에이스 넘 슬프네요..ㅠ.ㅠ
오다쌤은 처음부터 원피스 100권분량의 큰틀을 짜고 시작했다죠 에이스 죽음은 처음부터 정해진 수순이였을겁니다 모자 그림표정은 정말 ㄷㄷㄷ
아마 오다 선생님 어린 시절에 원피스 스토리를 이미 다 생각해놨다는 말을 본 적이 있네요...역시 꿈은 어릴적부터 ㅋㄷ
제가 1권부터 52권까지 한번 큰맘 먹고 다 본적 있는데 모든게 저런식으로 복선이 깔려 있습니다. 진짜 ㅎㄷㄷㄷㄷㄷㄷ 합니다
아...왜 하필 에이스야 ㅜ
원피스 보면서 가장 슬픈화내요... 찡합니다정말;
새벽부터 기분이 별로..후
제목에 스포가 너무 심한 것 같네요.. 원피스 안 보는 지나가는 행인이 댓글 달아 봅니다;;
그러네요.............저는 번역본안보고 무조건 단행본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보는데;;; 저같은 사람은;;
와 대박이네요 ㄷㄷㄷㄷ
이게 진짜라면 레알 오다님은 천재.......
그거아세요??핸콕도 원피스 완전초창기부터 생각해두었던캐릭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