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모로코 상대로 2:0으로 낙승하고 진출했습니다 </p><p>모로코가 질식축구로 혹시나 결승 진출하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프랑스가 정말로 강한 팀인거 같습니다</p><p>저는 축구 거의 모르는데 벤제마와 캉테같은 누구라도 알만한 대단한 선수가 빠졌는데도</p><p>공격 수비 허술한게 하나도 없네요. 특히 공격은 음바페, 지루가 한번 휘젓고 다니면 상대가</p><p>정신을 못차립니다. 전방에 손흥민 이상급 정도의 선수가 2명이니뭐...</p><p>스페인, 포로투갈, 브라질 같은 팀도 멤버가 화려한데 기대에 못 미쳤는데 프랑스는 풀전력도 아닌데</p><p>어떻게 이렇게 잘할 수 있을까요? 데샹 감독도 판단이 참 적절하고요.</p><p>제가 가장 좋아했던 잉글랜드가 질만한 팀이네요.</p><p>개인적인 바램은 메시가 우승트로피 한번 들었으면 하는데 냉정하게 보면 프랑스가 우숭할 거 같네요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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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래 우승도 했던 애들이라 ;;;;
아 반제국주의 선봉장이 쓰러지다니 ㅜ
앙투안 그리즈만...
식민지에서 착취해간 열매는 단순히 경제자원만은 아니었군요.
프랑스가 굴리는 국립축구아카데미만 해도 10개가 넘을걸요? 북아프리카, 서아프리카에서 피지컬 엘리트들 흡수해서 축구기계로 만들어 뽑는 나라입니다.
유럽 축구맹주는 독일 이탈리아를 제치고 이제 프랑스인가요
그 축구기계들이 리그앙보다 주변 경쟁국 리그로 가는건 묘합니다.
샤를 마르텔 네 이노오오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