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법우님들~^^()()() 3번째 개명 신청 만에 저 김도연으로 재 개명 허가 판정이 났습니다. '요즘 개명 허가 쉽게 해 주지 않아? 생각하시는 법우님들이 계시겠지만... 저는 재 개명이라...즉 개명을 2번 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무엇보다 이름 바꾼게 어려웠습니다. 재복이라는 이름은 무당 보살이 말씀하시길을 돌아가신 할머니가 재복이라고 이름 바꾸면 좋아 질거라고 해서 지어준 이름이예요~ 제 부모님이 개명하는거 극히 반대했지만.. 그 당시에 저는 그래도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인데.. 그 이름을 지어준 이유가 있고 저에게 사주에 어느정도 이름이 맞으니깐 할머니가 지어준게 아니냐 하면서 부모님 반대에 꺽고 개명을 했습니다.
이름을 바꾼 후 이름 때매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다시 제 원래 이름 김 아영으로 바꿀려고 했습니다. 근데 제 부모님이 이왕 이면 제 사주와 맞는 이름으로 바꾸라고 하셔서 부모님이 알고 계시던 철학관 스님께 이름을 받았습니다. 개명 후 4년뒤 재개명 될 확률이 높다고 하셔서 2017년도에 재 개명 신청을 했지만 기각되고 말았어요~2018년 하반기 쯤 다시 개명신청을 했지만 재개명은 변호사 선임을 해서 그 이유가 타당이 되면 허가가 될거라고 또 기각이 되었아요~그래서 제 원래 이름으로 바꿀려고 신청했지만 법이 바껴서 한번 개명한 이름은 본명으로 바꾸기가 힘들다고 해서 거부 당하고.... 몇번 기각 되고 나니 그냥 포기한 심정으로 예명이라도 도연으로 지낼려고 했습니다. 부모님이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변호사 선임해서 해보자고 말씀을 듣고 진짜 마지막으로 변호사를 찾아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법이 법이 바꼈다고 ㅠ.ㅠ 재 개명은 이제 변호사 선임 안된다고 하셔서 절망. 허탈감이 들더라고요~~~그 놈의 법은 왜이리 지주 바뀌는지 너무 원망스럽더라고요 또 이름 바꾸는 것도 후회가 되고요~그래도 계속 안심정사 다니고 지장경 기도 했기 때문에....그 동안 기도 공덕이 부족해서 안되는 건지 싶어서 2019년 1웡 8일날 다시 한번 김 도연으로 신청서 내고 난 후로 인기기도는 못해도 시간나는대로 지장경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2월 마지막주 일요일날 논산 안심정사 와서 초랑 공양물 올리고 간절하게 개명 허가 되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쯤 되었을까.. 꿈을 꾸었는데 논산 안심정사에 법안 큰 스님과 법사님들이 제를 지내시는데 문패에 김 재복 영가 라고 써있었고~ 법안 큰 스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극락왕생 하시길 바란다고 기도하시는 꿈을 꾸고선 너무 무서웠어요~~~대체 먼 꿈일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사고수가 있나 싶어서 몇일 동안안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다녔는데... 개명이 될려고 했던 건가요? 우열곡절 끝에 3월달에 김 도연으로 개명 허가가 되었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법안 큰 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준 법우님들께 감사합니다()()()^^
첫댓글 도연법우님^^ 잘 되었네요 꿈까지꾸시고 ~저도 늘 부처님께서 예지몽을 주신답니다 정말 감사하죠~~더욱기도정진하시어 모든소원성취 하시길 발원합니다 나모대원본존 지장보살 마하살 ()()()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잘 되었네요, 축하드려요~~~
간절히 구하고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 준다는
법안 큰스님의 법문이 떠오릅니다. ~~~^^
법우님 원하시던 개명했네요
축카합니다~()
나모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
도현법우님 축하드립니다.
지장 기도의원력,큰스님의원력
한끄번에 다받으셨네요.
원하시던 개명하시고
모던일 대박나셔서 행복한 나날이되십시오.
나모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축하드립니다.^^
소원성취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훌륭한 불자가 되시고 무량대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