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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반갑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교회목사님이나 우리 믿는 분들이 말씀하실 때는 개인이 아니라 하나님 능력으로 받아들입니다.
제가 오늘 온것도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모든걸 초월하고 왔습니다.
제가 사실 일과 시간에 이렇게 나와 보기는 처음입니다.
저 나름대로 청와대 선교회를 죽 헌신해오면서 우리 케비에스의 활동을 벤취마킹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찬양에 대한 은혜로움을 많이 체험을 했고, 또 바쁜 중에 이렇게 오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성령님의 감동이 없이는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느꼈고.
청와대도 중요하고 바쁘지만은 이 케비에스만큼 중요하고 바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보다도 이 방송, 언론 이쪽이 국민들과 선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정말 여러분들 중요하다 생각하고요.
제가 나름대로 다 같이 직장선교하면서 제 나름대로 터득한 것을 체험적으로 말씀을 같이 나누면서 은혜받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청와대 선교회도 매주 수요일날 이런 기도회 모임을 갖고 말씀을 나누고, 월례회 모임은 저녁 7시 마지막주 월요일날,화요일 갖고 있습니다.
저는 청와대에 18년전에 왔을 때 제가 정말 똑똑하고 잘나가지고 대단해서 온줄로 생각했거든요.
제가 저 지리산 밑에 ‘산청’ 정말 골짜기..
지금은 대전에서 통영가는 ‘여진 고속도로’가 뚫혀가지고 굉장히 괜찮습니다.
그 전만 하더라도 거기 한 번 갈려면 7시간, 8시간, 10시간 갈 정도로 오지였고,
제가 초등학교 2-3학년 다니기 전까지 버스도 구경 못하고 정말 첩첩산중 골짜기이기 때문에,
어찌했던 저는 제가 청와대 왔을 때 제가 대단히 능력있고 참 대단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지나고 보니까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나를 청와대보내기 위해서 준비하시고 예비하시고 계획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오늘 제가 첫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도 정말 내가 왜 이 케비에스에와서 근무하는지 왜 왔는지 이걸 먼저 깨달아야 우리가 ‘직장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수많은 세상사람들중에서 왜 나를 구원하셨고 내가 은헤를 받고 다 떠나가지고
하나님께서 나를 택해주셨기 때문에 내가 자녀가 된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 중에서도 왜 여러분 한 분 한분을 이 케비에스에 보내주셨느냐 이거지요.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내 자신의 선택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이 케비에스에서, 청와대에서 하실 일이 있다는 거지요.
젤 먼저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나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내 사명, 소명의식 이걸 깨닫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그러한 것을 깨닫는 순간에 끊임없이 주님께서 꿈을 주시고 비젼을 주시면서,89년도 90년도에 선교회가 없고 그당시 6공초기에 ‘예수 믿는다’는 말만 해도 짤렸답니다.
저는 정말 ‘야,우리믿음의조상들이 목짤려 가지고 피를 토하면서 선교를 했는데 ‘한번 짤려보자’ 그런 각오를 가지고 하다보니까 ‘선교회’가 창립되었고,
문제는 저는 사실 정보통신쪽을 한 사람아니~ 컴퓨터 프로그램
70년대 후반에 코벌, 포천, 키펀치, 컴퓨터가 뭔지도 모르고 pc가 나오기 전에 그때부터
프로그래밍을 한 사람인데.
제가 6공 전산실이 창설되고 전산실 개발 프로그래밍 팀장으로 들어갔다가 정보화,it이렇게 오면서..
사실 제가 거기서 커봐야 전산실 프로그램 팀장, 아무리 해도 전산실장, 뭐 부이사 정도가 제가 갖고 있는 능력이죠.
제가 만약에 정말 이런 사명을 못 깨닫고 ‘내가 청와대 와서 성공을 해봐야지’
내 야심과 어떠한 것을 가지고 했다면 저는 이 자리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내가 그 사명을 깨닫고 어찌하면 하나님 복음 여기 심을 수 있을까
제가 다니는 여의도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님이 아무리 세계적인 복음의 선교사지마는 청와대 와 가지고는 선교를 못하시더라고요.
정말 근무하는 나를 통해 가지고,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통해가지고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뜻을,
그래 내가 느끼기에는..
‘아! 내가 바로 외형적으로는 프로그램 개발 팀장이고, 기술 심의관이고, 정보통신 처장이고, it행정본부장일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은밀하게 이곳에 파송선교사다 이거지요. 그래 나는 지금까지도 청와대 선교사라는 사명을 가지고 근무하고 어디가서도 당당하게 그렇게 하고 제 명함뒤에도 십자가를 새겨가지고 당당하게 선포를 합니다.
이것은 내 개인을 나타낼려고 했으면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짧은 시간에 핵심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 물론 능력이 있고 탁월한 선택 다 어떻게 해갖고 오셨겠지만..
그러기 이전에, 내 개인적 이전에 주님께서 철저하게 여러분들을 트레이닝시키시고
모든 준비를 시켜가지고 이곳에 보내주셨기 때문에 우리 박갑진 회장님 광고부장 하시는 것, 물론 탁월한 능력있고 달란트 있지만 주님께서 그렇게 안쓰여주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속된 말로 ‘광고부장’하실 분 뭐 박갑진 회장님 한분 뿐이시겠습니까?
청와대 it본부장 저뿐이겠습니까?
정말 우리 한분 한분을 그 직장에 주신 것은 제가 생각할 때,
오늘날 땅끝은 내 위치다. 내 선곳이, 선교현장에 주님께서 말하신 땅끝이라는 그런 사명감 가지고,
여러분들 그런 사명과 소명을 먼저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 했을 때, 내 직장에서 내 성공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생각합니다.
물론 내가 최선을 다 해야죠.
‘내가 맡은 모든 일 주께 하듯 하라‘는 식으로 내 일에 최선을 다할 때.
때에 따라서는 가끔 우리 청와대에서도 너무 충만해서 근무시간에 성경책 펴놓고 다른 사람한테 비방받고 막 말 많은데..
그건 나는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내 맡은 잡에 내가 전문가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또 우리가 말씀의 의미는,
내가 주님에게 집중하면 건강을 주시고 능력을 주신다고 했기 때문에 못할 수가 없습니다.
올바르게 최선을 다해 하나님 믿고 끊임없이 바라보고 나가면
직장에서 최고가 안 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 전자공학 못했습니다.
6공화국 지나고 신한국당, 문민정부가 들어올 때
채신부가 정보통신부로 될 때, 그 때 청와대는 전산실, 통신처를 합쳐가지고 ‘정보통신처’
기존의 통신처는 1급관리관 밑에 이사관, 부이사관, 서기관, 팀장이 15명이었어요.
그럼 통페합되가지고 15명중에 16분의 1로 들어간 제가 부이사가 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그 당시로는
그 다음에 또 처장까지 올라간 것도 상상도 못하지요.
여기서 행정까지 합쳐 이번에 조직개편을 했는데 전 선포를 했습니다.
나는 나이도 젤 많고, 청와대에서 근무도 오래 했고, 후진양성도 해야 되고 it도 성공적으로 끝냈고 짐 다 쌌습니다.
그러니까 연구직에 있으면서 나름대로 책도 쓰고 일년있다가 퇴직할려고 보직을 내놨는데..
금년도에 it와 행정을 합쳐가지고, 그 청와대 내에 비서실하는 분들은 대통령 모시고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분들입니다.
청와대 골간을 이루는 경호실 밑에,
직원들 600명중에 350명이 제 직원입니다. 저도 상상을 못하겠어요.
왜 나를 프로그래밍을 하고,
정보통신 it를 하게 하고 또 행정까지 맡게 하시는지 저도 알 수가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겁니다.
저는 제가 잘 됐다는 걸 떠나서..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모든 걸 바치고 최선을 다하고 내 직장선교의 사명을 다하고 나갈 때,
내 직장과 내 가정과 내 자녀는
흔히 말하는 세상적인 축복이라는 세상적인 떡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일이지
오직 우리는 ‘모든 걸 주께 하듯 하고 매일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 붙잡고
먼저 나갈 때 모든 다른 일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정말 여러분들 이 탁월한 선택 다 좋은데,
정말 kbs떠나는 순간까지 ‘나는 주님 주시는 사명 감당하겠노라’ 해보십시요.
그 나머지는 주님께서 다 하실 줄 믿습니다.
저는 정말 근무하면서 우리 직원들하고 참 그런말 많이 하는데..
특히 정권이 바뀔 때마다 많이 짤리지 않습니까?
뭐 특정직은 보장이 된다 하더라도 관리자가 되면 그건 어쩔 수 없는겁니다.
그 때마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제가 막 당당히 주님을 바라보자 하면은,
저를 가장 아끼고 따르는 후배들이 와가지고
우리 회장님 믿음 좋은 줄 아는데, 위기상황에는 입좀 다무시면 좋겠다.
그 때 입다물고 있으면 다 짤리더라고요.
정말 우리는 내가 청와대 온것도, 내가 kbs에 온것도 하나님께서 택해 오셨다면,
내가 나가는 것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져 주시고 결정이 되는 거지,
뭐 kbs사장이 짜른다고 절대 안됩니다. 대통령이 자른다고..
저는 하늘나라의 비밀을 알기 때문에 당당할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 그런걸 가지고 충만하시고,
두 번째로는,
우리가 직장선교의 사명을 깨닫고 감당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내가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능력
업무에 대한 능력도 있지만, 선교에 대한 능력을 갖추려면은
끊임없이 기도와 말씀으로 충만하고 무장이 돼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업무중의 스킬을 세상적인 능력을 달란트로 받았으면서도,
선교사명을 감당한다면서도 그거 안주시면 안된다는 거죠.
그래서 우선 내가 내 직장에서 내 동료들과 부하들이 볼 때
내 가정에서 내 자녀들이 볼 때, 내 친지, 친구들, 가족이 볼 때
우선 내가 과거의 내가 변화된 삶을 살아야 되고, 이런 변화와 체험과 확신을 통해가지고
내가 능력으로 충만해야 된다.
하나님께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했고
오늘
어느 벙어리 귀신 들린 자한테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도,
‘믿는 자에게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능치 못하는 것이 없다’했기 때문에,
당당한 말씀으로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코카콜라 회장은 피속에 콜라가 흐른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우리 의식과 생각과 피속에 예수 피가 흘러야 되고 예수 말씀이 흘러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흘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피속에 끊임없이 써클레이션이 되어가지고
정말 내 몸속에 말씀이 필수 있는 그런 말씀으로 충만해야 되고, 끊임없이 기도하면서
내 인생의 드라이버는 예수님이 되시더라도,
그 동력원이 될 수 있는 말씀과 기도의 두 바퀴를 가지고 나갈 때 우리가 충만하고
능력있는 그런 그리스도인이 될 줄 믿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래요. 이거 똑같이 예수 믿는데 왜 그러냐 이거죠.
우리 보험왕 한번 보십시요.
똑같은 보험상품 가지고 어찌해서 한 아줌마는 보험왕이 되서 연봉 십억이 되냐 이거지요.
똑같이 예수믿는 그리스도인인데, 왜 눈빛이 동태알처럼 되고 하면 되냐 이거지요.
당당해가지고 끊임없이 가야 됩니다.
저 촌놈이고 능력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예수능력 빼고 나면 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어떤 때는, 우리 아들도 하는 말이
자기가 이제 과학고등학교 나오고 카이스트다니고 하고 공학도 하다 보니까
우리 아빠가 어떻게 해서 저렇게 했는지 모르겠다고
한번씩 보면 형편없거든요. 저런 사람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도저히 이해 안간다고..
나도 할 수없다, 아침마다 꼴아박고 주님 주시는 능력 안 받으면 못한다고 했거든요.
정말 내 개인적인 능력으론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때 충만의 소리가 능치 못함이 없을 줄 믿습니다.
능력으로 무장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아무리 사명을 깨닫고 능력으로 충만하더라도 거기서 끝나면 안되는거지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하는 것처럼, 우리 실천하고,
안바쁜 사람 어딨냐 말이죠
오늘 여러분들, 이 사명과 소명은..
저는 예를 들 때,
과부의 동전 한닢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거지요.
우리가 돈이 많고 풍부할 때 부터 그 한닢의 전재산을 기억하시듯이
우리가 풍부한 시간 있을 때보다,
정말 십초를 다투고 바쁘고 정말 촌과 촌을 다투는 이 시간을 쪼개가지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하고 얼마나 귀하냐 이거지요.
정말 이 금요일 중요한 시간, 얼마나 바쁩니까?
저가 오늘 들어오다 보니까 난리났더라고요. 북치고 장구치고
근데 우리 청와대도 비슷합니다. 분위기가,
청와대도 가면 뭐 1인 시위, 피켓 시위...북소리, 장구소리..
6공때 제가 처음 청와대 왔을 때만 해도 청와대 절간 같았어요. 절간
꼭 우리 지리산 시골에 있는 대원사 절같았는데..
조용하고 새소리, 물소리가 나고 와이셔츠 안 갈아입어도 삼사일 동안 때가 안 묻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완전 뭐 그런 시장, 동네 북새도 없다할 정도로..
근데 우리가 여기 와서 하는 것도
정말 내가 행할 수 있는 믿음, 정말 액션할 수 있는..
여러분들도 한 번 해보십시오.
저는 청와대 근무하는 동안 “퇴직을 할 동안까지는 예배 한 번 안빠지겠다”
너희들이 징그럽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퇴직을 하고도 죽기 전까지는 온다” 했거든요.
한 번 두고 보십시요.
저는 퇴직하고도 마지막 죽는 날까지 청와대 선교 예배에 참석할려고 해요.영감이 되더라도
여러분도 그러한 사명가져 보십시요.
내가 뭐~ 온갖 거 갖다 댑니다. 뭐~~하는데...
마귀, 사탄 공작도 내가 당당하게 바로 서면 꼼짝 못합니다.
여러분들 정말 일년 다이어리 놓고 예배날 빨간 줄 치고 다 해놓아 보십시요.
그 다음에는 꼴시고 공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오늘 여기 오신 분들 너무 감사한데...
제 개인적인 생각만 하더라도,
‘야! 내가 무슨 선물을 드릴까 싶은데, 내가 어떤걸 보답을 해 드릴까’ 싶은데, 예수님 생각은 어떠시겠습니까?
정말 내가 케비에스에 근무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이 금요예배, 아침예배를 통해서 내가 예수믿음으로 충만하고 이 케이비에스를 위해서 이 케이비에스 방송국을 타고가는 그 심령들을 내가 선교하겠노라고 우리 케비에스 전파 방송속에, 이 콘텐츠 속에 내 기도의 말씀을 심는다라는 각오로 여러분들 기도한번 해보십시요.
그러면 아무리 사탄 마귀 공작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기도외에 다른 유가 없다 했거든요.
여러분들 액션, kbs를 위해서,
사장님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나라의 지도자도 하나님이 세우셨지만, 그 조직의 리더는 하나님이 세워 주셨습니다.
하나님 뜻에 의해서 어떻게 되더라도,
기도하고..
내 직장, 동료 위해 기도하고..
저는 지금도 안타까운게 17-18년동안 기도해도 교회 안 나가는 친구가 있어요.
어떨때는 솔직한 말로 때려 죽이고 싶습니다.
‘저럴 수가 있나?’ 싶은데..
어떤 생각이 드냐하면..
내가 전도하는 게 아니거든요.
우리가 전도방법이 많지만은~
뭐 고구마 전도, 양파까는 전도, 물어 뜯는 진돗개 전도~ 많은데..
전도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제가 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성령님의 강권하심으로 된거고. 내가 이렇게 하나님 앞에 된 것처럼,
주님이 역사하는 거지. 내가 인간적으로 달라해서 안된단 거지요.
때에 따라서는..
12-13년 됐습니다.
이명박 장로님이 당시에 종로 중구 국회의원 처음 나오실 때
그분을 제가 초빙해서,
그 땐 청와대에서 예배 못드렸습니다.
‘궁정교회’가서 예배드린다고, 내가 초빙해가지고 막~이랬는데..
아니 세상에! 제 밑에 있는 팀장이,
그냥 그 전도, 알짜배기 알토랑 같이 전도한 15명을 술집으로 데리고 간거예요.
한참 하다 보니까 초저녁부터 혀가 꼬부라져가지고~
이거는 아무리 예수 믿는다해도 참을 수가 없드라고요.
그 다음날로 조져버렸습니다. 이럴수가 있냐 이놈의 자식
이 친구가 나중에 고백을 하는데요.
그전만 해도 할 수 없이 부장 눈치봐서 교회나가고, 또 자기가족 부인 때문에 나가서 졸고 뭐 온갖 반성하다 오고 했는데..
저한테 혼이 난 그 다음부터는 교회에 대한 정신이 바짝 들어가지고
그 사람 간증입니다.
성경을 보니까 말씀이 살아 쑥쑥 빨려들어오드라 이거예요.
때에 따라서는..
그런 케이스 바이 케이스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때에 따라서는 내가 전도를 하고 정성을 다 쏟아도,
참 정말 안타까워요.
다 죽어가는 자기부인, 뇌출혈로 뻗어버린걸..
내가 새벽 두세시까지 논문공부하다가 전화가 와 가지고
다 죽어가는 것을 살려놓고서
1년,2년동안 선교회에서 기도하면서..‘김정은 자매님’ 이름도 지금도 잊어버리지 않
그렇게 몇 번 했는데도 야속하게 안나와
아~이렇게 할 수 있나 싶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는거고,
내가 이렇게 심어놓으면 거두는 사람 따로 역할이 있는 것이지
내가 인간적으로 해서 달라고 해서 되는게 아니고
정말 여러분들 케비에스, 각 분야 여러분들 근무하는 처소에서
한분, 한분 믿지 않는 동료들을 위해 전도하고.. 우선 기도해야 돼, 우선 작정을 해야 돼..
쫙 써 붙여 놓고 기도하고 하면은요.
금방 따는 열매도 있지만, 제가 한 것처럼 17-18년 동안 해도 안 따여지면..
우리 죠지물러 목사님도 말하신 것처럼..
마지막 내가 못한 것은 하나님께서 꼭 해주십니다.
그건 하나님께 맡기고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 만큼은 하나 확답받겠습니다.
정말 케비에스 떠나는 순간까지
‘이 예배 안 빠지고 참석하겠다’고 서원하시는 분 손한번 들어주십시요.
그런데 말이죠, 그거 안참석하는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단 거지요.
내 마음의 결단이 중요한거죠.
내가 결단을 하면은 아무래도 출장도 막아주시고,..
이걸 내가 작정해서 하는 건 절대 금물입니다.
우리가 정말 죽는다는 각오로 해 나가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서 피값으로 사신 우린데
우릴 죽이기야 하겠습니까
정말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내가 결단하고 나가면은 하나님께서 감싸주시고 막아주시는 거지,그거 걱정하지 마시고
환경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보고 나가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정말 칠흑같이 어둡고 캄캄할지언정, 50센티 철강이 나를 에워쌈을 당하더라도 숨을 못쉴망정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성령이 나를 지켜주시면 뭐이 겁나느냐 말이지요.
정말 하늘이 내려앉고 땅이 꺼지더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내가 세상 부요와 내 직장 다 버릴지언정 내 목숨이 붙어있어 하나님 함께 하신다면
뭐가 겁나냐 이거지요.
그러한 필사적인 각오를 가지고, 여러분들 케비에스 근무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하시고
케비에스 선교회를 통해가지고 정말 언론과 방송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변화되고 여러분들의 삶이 축복받고, 정말 우리가 천국갔을 때 거저가 아니라,
우리야 이 세상에서 죽음이라는 터널을 통과하는 순간에 천국의 앞에 선다이겁니다.
그 때 뭐 일반사람들이 말하는 흑복입은 사람들이 끌고 가가지고 엉뚱한 그런 짓은 안하겠지만,
정말 예수님께서 보좌위에서 맨발로 뛰어 나오셔 가지고 “내 사랑하는 아들 왔다”고 축복받는 것하고 ‘거저 거저’하는 것하고 얼마나 차이나겠습니까?
말씀 맺겠습니다.
여러분들, 첫째
내가 왜 케비에스에 와서 근무하는지, 내가 이 직장에 대한 주님 나를 불러주신 소명과 사명을 깨닫고 그걸 깨달았으면 거기서 머물지 말고
내가 어떻게 하면 선교사명을 감당할지, 능력으로 충만하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로 나를 충만시키고
그 다음에 액션을 취해가지고 활동하자는 겁니다.
이 선교회를 통해서 내 선교의 비젼을 공유하고 모이기를 힘쓰고
기도를 통해서 우리 케비에스가 변화되고 전 복음화되고 이 케비에스의 불이 에스비에스와 엠비씨와 또 언론까지 합쳐져가지고
우리 청와대, 아울러 가지고 대한민국이 우리 케비에스 때문에, 케이비에스 선교회 때문에
축복받고 변화받는 그러한 삶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말씀마치고 잠시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