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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사제서품
가은읍 성저리출신 남상우(토마스 모어) 700여명이 참석한자리에서 사제 서품식 가져, 남상우(토마스 모어),김요한 (사도요한) 사제 서품식이 안동교구 28일 오후3시 목성동 주교좌 성당에서 권혁주(요한 크리소스토모)주교로부터 주례에 이어, 가은읍 성저리 출신 남상우(토마스 모어)사제 서품식이 29일 오전11시 가은성당 에서 신도 및 일가 친지 7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거행 됐다, 안동교구 가은성당 가은성당에는 원근 각지에서 신자들이 속속 모여들어 몇 백명이 들아가는 본당에는 입추의 여지가없이 메워졌다, 가은읍 10번째 탄생한 남상우 (토마스 모어)신부 29일 오전11시 첫 미사, 새사제가 되기 까지 얼마나 어려운과정을 걸치는가? 안동교구청 남정홍(스테파노)신부의 말에 의하면 중,고등학교때부터 본당차원에서 성소(사제로 부름을 받음)가 있는지 식별하여 신학교에 보내고 신학대학교에서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고 한다, 남상우 (토마스 모어)신부 29일 오전11시 첫 미사, 한국에는 7개의 신학대학이 있는데 신학생들은 기숙사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지적 교육뿐 아니라 인성 교육, 신앙 교육,덕성 교육 등을 받게 된다고 한다, 신학생은 성적뿐만 아니라 기도생활 인간관계 등 신학교 생할 전반과 방학중 생활까지도 평가를 받는 엄격한 과정을 거쳐서 사제가 된다고 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묵언 묵상을 통해서 사제의 길로 가는자신이 합당한가 점검하게되고 이 과정중에 신학교를 벗어나는 신학생도 있다고 한다, 이른과정을 거친후 신학교 6학년에 부제품을 받고 일년 후 사제품을 받고 새 사제로 태어난다고 한다, 많은 신자들이 성당 마당까지 차례로 앉아있다, 많은 신자들이 성당 마당까지 차례로 앉아있다, 많은 신자들이 성당 마당까지 차례로 앉아있다, 많은 신자들이 성당 정자나무 아래 앉아있다, 남상우 신부 어머님께서 신도와 친지들로부터 축하인사를 받고 있다, 한명의 새사제가 나오기 까지 그 부모님의 노고는 참으로 대단하다 하겠다, 특히 어머니의 기도와 눈물은 우리가 짐작하는 이상의 고난이 따를것이다, 아마도 어머니는 아들이 신부로서 무탈한 길을 걷기를 기원하는 결정체가 아닌가 나름대로 생각해 본다, 남상우 신부 아버지 무희(요셉)씨은 교육생활로 정년을 마치고 현재 가은읍 성저리에서 부인 이재연(마리아)씨와 가은농원(무공해 됀장,간장,고추장, 양봉 등)을 경영해오고 있는데 남 신부는 3남매 중 막네로 태어나 오늘 사재서품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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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제가 되기까지 엄격한 과정을 거치는군요,,,,사제 서품을 축하드립니다
갈등도 많았을텐데... 하느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길 바라며 사제서품을 축하드립니다...
사제 서품을 축하드립니다.
토마스 모어 신부님~ 사제 서품을 축하드립니다. 김수환 추기경님과 같은 훌륭한 신부님이 되시길 빕니다.
큰 축복을 받는 소식이군요. 사제로 서품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토마스 무어 신부님! 사제 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 행사장에 참석은 못했지만 다시 한번 축하 하네. 대신 누님 두분이 참석하셔 전화로 안부 잘 들었다. 앞으로 훌륭한 신부님이 되시길 바란다.
사제서품을 축하 드립니다!참어렵고 힘든길을 선택하신 토마스모어 신부님의 앞날에 주님의 평화가 항상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농암출신친구 정광호신부님도 미국에서 열심으로사목생활을 잘하고있습니다. 얼마전부산에서 농암출신친구들과만났었는데 미국에서도 널리알려진멋쟁이 신부님으로유명합니다 남무희선생님에게도 축하인사드리며 건강하십시요! 여삼목
큰 축복을 받는 소식이군요.사제 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 사제님 축하드립니다.
사제 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제가 되신 남토마스 모어신부님의 앞날에 주님의 커다란 은총에 힘입어 많은 축복과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의 인사 올림니다 앞날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토마스 모어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토마스 무어 신부님! 사제 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셉님과 마리아님에게도 축하인사드립니다. 사진을 보니까 가은초등학교 근무시에 본 어머님과 자제님들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30여년전의 기억들을 되살아나게하는 합니다.
안동목성동주교좌성당서 서품식후 가은성당에서 첫미사 장면이군요~ 새 신부님 정말 장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사제 서품을 축하드립니다... 남무희선생님 보고싶은데 안보이네요...선생님께도 축하인사 올립니다~^^*
남무희 선생님 재직하실 때 언제나 자상하시고 온화한 모습으로 수업에 임하시더니 역시나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시는 생활이셨군요. 퇴직후 지금도 좋은 먹거리에 정열을 다하시고... 고맙습니다. 토마스 모어 신부님이 되신거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선생님. 10년전 24회 동기회 때 뵙고 못 뵈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듣게되어 기쁨이 가득합니다. 기도 때 기억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