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쪽 밭뚝에 작년에 캐다심은 할미꽃이 다복하게 방긋 웃음을 터트리고 있네요.
벌써 자라서 꼬부랑 할매가 되엇어요.
요아이는 자기도 할매가 될 줄은 모르고 동안을 뽑내고 있구요.
미선나무 축제때 구입하여 심었는데 뿌리가 안착을 하지 못하여 꽃이 싱싱 하지가 않네요.
내년에는 꽃차를 덖을 수 있을겁니다.
미선나무 꽃이 항암 항염 작용을 한다 합니다.
첫댓글 할미가 되었는데도 어찌 솜털이 그리 보송보송하니 이쁠꼬???
다른곳에서 옴겨 올때는 잘 살아줘야 하는데 하는 염려에서 미안 했는데이렇게 꽃을 피워주니애기때도 할매대도 넘 예쁘고 사랑스럽답니다.
봄 기운이 느껴집니다.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수십년을 맞이하는 봄인데도 새생명들의 움트는 모습을 볼때는 새롭고 신비스럽 답니다.
첫댓글 할미가 되었는데도 어찌 솜털이 그리 보송보송하니 이쁠꼬???
다른곳에서 옴겨 올때는 잘 살아줘야 하는데 하는 염려에서 미안 했는데
이렇게 꽃을 피워주니
애기때도 할매대도 넘 예쁘고 사랑스럽답니다.
봄 기운이 느껴집니다.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수십년을 맞이하는 봄인데도 새생명들의 움트는 모습을 볼때는 새롭고 신비스럽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