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엔티엔(미얀마)들어같던
개구멍으로 다시 돌아나옵니다.
그곳에서는 사진도 찍을수없지요 들어가는것 자체가 불법이니까요.
저녁늣게 멍하이에 도착
하루밤 친구집에서 아주편하게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유일하게 멍하이에서
한국인이 살고 있거든요. (운남대졸업하고 보이차 연구를위해 차산을 잔차로 누빈답니다)
보이차 하면 죽고 못사는 친구입니다.
세월이 흐러서 중국보이차 조금아신다 하면 이친구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
아침은 미시엔
제일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멍하이에
모차(茶)시장에 들럿습니다.
큰 트럭들 한차에 가득 가득 실려 있지요.
우리는
모차(茶) 가격이 얼마 하는지
알아보기로 하고 이곳 저곳 기웃거렸습니다.
한국 및 중국차 상인들이 이곳에
오셔서 중국 차산(茶山)에서
만들어 온다는 차들이 양(量)많은것들은
이곳에서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수 없이 쌓여잇는 보이차
그 품질은 누가 알아줄까요?
수많은 트럭들
고수차는 이곳에는 없습니다.
거의 밭차라고 보시면 됨니다.
모차1키로 25원(한국돈4,500원)부터 75원(한국돈 13,500원)입니다.
계산을 해보았을때
모차1키로에 2.5개의 병차가 만들어 집니다.
병으로 찍었을때 제일싼것은 (한국돈으로 4,500/2,5=1800+작업비 1,000= 병차 1개에 2,800원 입니다.너무 싸지 않나요?
한국에 도착하면 원재료+운송비+세금+이윤+ 합처서 10,000받으면 반은 남는 장사가 됨니다.
이것을 음용하였을때 어떠 할까요??
모든 차(茶)들이
거래되는 이곳입니다.
>>>>>>
어~~ 그중에 조금
좋아 보이는 차(茶)잇어
킁 킁거리며 냄새를 맡아봅니다.
제가멀 알겠습니까
그래도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이 이곳 저곳
기웃거릴수 밖에요,
보이차 하는 사람들이 모두는 아니지만
소비자에게 신임를 많이 읽은것은 사실이거든요
서로의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치 못합니다.
저는 우리찻집에 오셔서 음용하는 차(茶)만큼은
인체에 해가없는 좋은차(茶)를 전해주고자
노력할것입니다.
새월이 흘러서 10년 20년이 되었을때
그때는 ~~~~~~~~?
내일 파샤 차산에 가는데 멍하이 모차시장를
둘러 보았습니다.
첫댓글 동서남북님의 여행사진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아직 차시장을 가보지못했서...너무 흥미롭구요
산격동에 오시면 석모도 구경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