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시디자인Project -노원 갤러리파크 국제조각심포지엄
노원 갤러리파크는 서울시도시디자인Project 최초로 실행한 구로서 2001아울렛 앞 등나무 근린공원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예정지에서 서울 국제조각 심포지엄이 2009년 3.31일까지 개최된다.
노원구와 동아일보사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의 주제는 "F10"으로 Fun, Feel, Fantastic, Family, Fusion, Freedom, Future, Feedback, Friendship, Foreverd의 의미를 담고 노원구의 교육, 문화, 예술의 진흥 및 디자인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여 고품격 시민조각공원의 공공미술장소로 재탄생을 기념하는 국제행사이다.
노원갤러리파크 소장 이일호작품
6개월간 1,2차로 열리게 될 릴레이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베네수엘라, 헝가리, 체코, 미국, 캐나다, 일본, 태국, 중국 11개국의 조각가들이 참여하여 시민들이 직접만나 보는 일상속의 심포지엄이라는 특성을 보여준다.
또한 동일한 기간 동안 2회의 세미나가 진행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세계, 작업과정, 및 포토 폴리오 공개로 미술인을 비롯하여 일반시민들에게도 작품의 이해를 폭넓게 돕게 된다.
심포지엄이 열리는 파크갤러리엔 소장된 대형작품은 눈에 들어오는데 이일호의 걸작이다.
서울시립미술관 분관 건립예정지
그리고 주변엔 타 작가들의 설치된 작품도 보이는데, 공공미술의 강한 느낌이 없어 아쉽다. 오히려 상업적인 감각으로 “현대적”이라는 표현이 강한 공공화장실이 더 높은 조형성을 보여준다.
서울 산업대학교 조형대학 박 선우학장 심포지엄운영위원장으로 6개월간의 긴 여정을 갖게 된다.
1차 심포지엄 및 세미나: 2008.10.27~11.20(24일간) 노원문화예술회관 오전10~12:00시
2차 심포지엄 및 세미나: 2009.3.2~ 3.30(30일간) 오전10~12시
국내참여작가는 김동옥,신달호,신재협 등이며 국외참가작가는 체코조각가 Karl Emil Wele, 헝가리조각가 Akos Sziraki, 베네수엘라 Daniel Jose Brieno Brazon, 오스트리아 Gottfried Hoellwarth, 중국 Zhang Wenzhi 등이다.
좌:김영재 철학박사 우:이일호 조각가(노원갤러리파크 운영위원)
체코조각가 Karl Emil Wele
국악퓨전밴드 황진이의 개막공연
개막식 참여국내외작가 및 내빈들
헝가리조각가 Akos Sziraki의 참가인사
또 다른 정보는 노원기사참조
http://nowon.newsk.com/bbs/bbs.aspgroup_name=109§ion=7&category=5&idx_num=2843&exe=view
첫댓글 정회원 신청 하고싶은데요~어떻게 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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