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만난 오랜 사찰, 식장산 고산사(高山寺) '
▲
고산사 대웅전
▲
고산사에 깃들여진 늦가을
|
|
♠ 고산사 극락보전(極樂寶殿) |
|
공허함이 맴도는
극락보전 앞 드넓은 공간의 우측 한켠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범종각이 자 |
|
|
|
너른 공터를 덤덤히
바라보며 미래를 구상중인 극락보전은 근래에 지어진 불전이다. 고산사에서 |
|
|
|
극락보전은 불단(佛壇)에
모셔진 불상이 아득하게 보일 정도로 내부가 넓다. 내부에는 죽은 이 |
|
|
극락보전 앞뜰에는
근래에 조성된 하얀 피부의
|
* 까페(동호회)에 올린 글은 공개일 기준으로 10일까지만 수정,보완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단 블로그는 한달까지이며, 원본(☞보기)은
2달까지임>
* 본글의 내용과 사진을 퍼갈 때는 반드시 그 출처와 원작자 모두를 표시해주세요.
* 작게 처리된 사진은 마우스로 꾹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즉시 댓글이나 쪽지 등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을 읽으셨으면 그냥 가지들 마시고 댓글 하나씩 꼭 달아주세요.
* 공개일 - 2009년 11월 3일부터
Copyright (C) 2009 Pak Yung(박융), All rights reserved
첫댓글 올라가는 길 만큼이나 고적한 고산사이네요. 마당이 정말 넓어 보입니다. 저 곳을 다 채우는 야단법석이 열릴 날이 있겠지요?
마애불지기님은 늘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시는 군요. 답사의 맛과 멋을 더욱 짙게 느끼시는듯 합니다.
곤궁한 서민인지라 대중교통 타고 다닙니다. 교통비도 나날이 오르니 댕기기도 점점 힘들어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