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에 물이 새서 바닥이 온통 흥건 할 정도 였어요. 바닥 배관 물이 새는 부분 찾아서 수리하고 미장 마무리도 끝냈는데 다시 물이 새서 4일뒤 바닥 뜯어내고 다시 수리 한게 작년 3월입니다. 사는동안 습한 느낌이 들어서 바닥 장판 밑에 신문지를 자주 교체 해주었고 신문지는 눅눅했습니다. 그런데 올해5월에 또 바닥에 물이 흥건해져서 다시 그 업자를 불러서 수리점검을 해보니 그때 했던 곳 옆 에 배관 파열이라고 또 수리 했습니다. 수리 도중에 또 혹시 모르니 미장은 며칠 뒤에 하기로 하고 누수만 잡고 가셨는데. 제가 수시로 체크 해보니 배관 누수가 안 잡혀서 다시 수리를 2번 더 반복하고 안새는거 같아 미장 마무리 하였습니다. 혹시 몰라서 집 전체 누수 점검도 추가 비용 써가며 받았습니다. 2주 뒤 도배. 장판 하고 누수된 부분만 장판을 열어 두고 말렸는데요. 다른 장판 끝 부분 안쪽에 곰팡이가 잔뜩 피어 있어서 다시 장판을 모두 걷어 냈습니다. 그런데 미장된 부분에서, 부분 부분 아직도(3주) 안 마른 부분이 군데 군데 있어요. 수리했던 그 옆쪽 이나 안쪽 다른 부분 누수인것 같은데요 업자는 2달 정도 말려 봐랍니다. 이게 맞는 말입니까? 점검해서도 누수 발견을 못 할 수도 있나요? 생활이 엉망이고 너무 스트레스 인데요. . 어떻게 하는게 맞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법적으로는 어떻게 하나요. 공사 확인서 라도 받아야 할까요?
첫댓글 그렇군요
글을보면 누수업체 잘못이 없네요
업체 이야기대로 하십시요
더 궁굼 하시면 전화를 주십시요 상세한 답을 설명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