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도를 가기전 오른편으로 봉산시장 게장골목
음식점에 가면 인원수에 따라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의 게장백반이 나오며 게장은 리필이 되나 식당마다 조금씩 다르며 짭짤하니 나오는 것만 먹어도 충분하고, 스덴대접에 나오는 밥은 공기밥보다 양이 많아 밥은 리필을 거의 안하며 1인분에 8천원이며 기본한상이 2인분이다. 백반이니 밑반찬은 일반식당과 비슷하게 10가지정도 나온다. 함께 나오는 된장국은 게를 넣고 푹 끓이기에 국물이 좋다.
백반에 리필이 되기에 꽃게가 아니라 돌게장이고 주말에는 차를 멀리두고 걸어서 가는게 편하며 황소식당과 두꺼비게장집이 원조식당으로 유명하다. 중국산이 한동안 바람을 탓으나 단속으로 요즘에는 국산을 사용한다고 한다.
여수엑스포때 먹거리명소로 각광을 받아 보통 한시간이상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었으나 식중독이 집단발생하여 위생에 문제가 있고 주변의 민원이 많아 음식특화거리는 취소가 되었다한다.
황소식당 642-8007
두꺼비게장(구 두꺼비식당) 061-643-1881
게장이 삼삼하게 나와서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가볼만 하며 새로지은 건물전면에 10여대 주차공간이 있어 편리하다. 조기나 된장찌게, 꽃게찌게가 곁들여서 나온다.
2인분이 기본이며 초등3년이하는 6천원 이상은 8천원이나 혼자가면 어쩔수 없이 1인분이니 1만원이니 참고하시고 저녁8시반까지 들어가야 식사할 수 있다.
2013.6월에 여수방문하면서 들렸었는데 인천에서는 벤댕이회덧밥에 밑반찬으로 나오면 맛만보고 마는 정도인데 여수에 왔으니 한번은 먹어 봤다. 다들 취향이 다르지만 돌게장은 내돈주고 처음으로 먹어 본다. 황소식당에 줄을 서 있길래 두꺼비에 와서 먹었는데 나올때 보니 이렇게 줄을 서 있네요. 이걸 왜 줄을 서가면서 먹는지 이해안감.
여성게장백반 / 게장리필이 안된다.
등가게장
확장 이전한 식당으로 게장이 짭짤하며 조기찌게가 나오는데 묵은게장이 함께 섞여서 손님상에 나오는 듯하며 밑반찬은 평범하다.
호랭이게장 644-8617
식당이 작은편이라 입구에 손님들이 줄을 섰다면 돌아가는게 낫다. 게장이 짜지 않으며 약간 달달한 맛이 있고 게장은 무한리필이다.